나온지 오래된 사스나 메르스도 아직도 백신은 물론 치료제도 없습니다. 그나마 신종플루의 경우 치료제로 타미플루가 효과가 있다정도.. 사실 타미플루도 우연히 발견된 것에 가깝죠. 즉, 코비드19 역시 백신이나 치료제가 안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WHO 사무총장이 말한 백신개발 예측기간인 18개월도 정말 모든것이 맞아떨어져야 가능한 희망사항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요즘 시민들의 경각심이 확실히 무뎌진게 보입니다. 물론 계속해서 이런 상태를 유지한다면 경제는 파탄나겠죠. 어느정도의 정상화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앞으로 2년정도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손세정제를 가지고 다니는 정도는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세상은 이미 바뀌었다라는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