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몇 일전에 무한 시동복구로 인해 도움을 청하고
본인이 무언가 잘 못 읽고 윈도우만 깐다는게 아예 포멧을 시키면서 윈도우를 깔아서
기존의 데이터를 다 날린 바보입니다.
그래도 포멧을하고 나서 이틀간 컴퓨터가 잔렉도 없이 잘 실행이 되었었는데
이번에 설 연휴를 끝내고 오닌깐
음...그 뭐지
배드 섹터가 생기면 발생하니
윈도우 로딩 중에 무슨 레코드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숫자가 순차적으로 뜨더군요 (정확히 뭐라고 떳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record ##### 이런식으로 숫자가 뜬 것으로..
혹시나 싶어서 노트북으로 검색하니 하드디스크 쪽에 배드섹터가 많으면 저런게 뜬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 기다렸다가 바탕화면으로 로딩이 되긴 되었는데
무슨 디렉터리가 손상이 되었다면서 오류가 6~7개쯤 떳다가
일단은 다 취소 시키고
인터넷에 베드섹터 검사기를 다운 받아서 검사를하는 중
5분간 검사를 하다가 'dumping physical memory to disk '라는 블루스크린이 떳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무한 시동복구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윈도우가 또다시 날라갔군요 ㅠ
이러면 하드디스크 수명이 다된게 맞는거겠죠?
아는 형님에게 받은 컴이니 하드디스크는 한 2년된 것이고 500GB였습니다.
만약 하드디스크의 수명이 다 된것이면
어느 회사의 하드디스크가 좋은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다X와에서 1TB 하드디스크를 보고 있는데
혹시나 새로 구매했는데 또 고장이 날까봐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