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 깝깝합니다...이명박 아직 3년 이상 남았습니다.

3년이면 뭐든지 뒤바꿀수 있을 기회입니다. 한나라당에게는.


조중동+한나라당입장에선 노무현 다음 타겟은 유시민칠 차례입니다.

어떻게 칠것이냐.
뭐 거의 대충 노무현에게 했던식으로 비슷하게 하겠죠.
유시민의 사촌동생까지 과거 하나하나 들쳐 냅니다. 어쩌다가 사촌동생한테서 뭔가 하나 나왔습니다.
기사에 유시민 의혹 등등 올라옵니다. 유시민 경찰서로 소환합니다. 이거 8만원 어디서 입금한거냐. 이거 콩나물 3천500원 누구돈으로 산거냐. 

이후로 부인,자식들까지 경찰서 들락날락하게 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유시민이 자주 사용하는 슈퍼마켓 주인,정유소 아저씨 등등 다 경찰로 소환됩니다. 
물론 이동안에도 기사는 매일 나갑니다.

"유시민경찰소환, 슈퍼마켓주인과 무슨관계? "
"유시민 정유소 사건 의혹. "
"유시민 아들딸 사교육비 년당 몇만불"

유시민 이미지 떨어뜨리는데 3년도 필요없고 6개월이면 충분합니다.이미지가 떨어지면 지지율도 떨어지겠죠.

제가 소설쓰고 있다고요? 실제로 조중동,검찰,한나라당은 이와 똑같은 짓을 노무현에게 했습니다.


많은 오유인들은 변함없이 유시민님을 지지하겠지만, 사실상 한국인 인구수에 비하면 오유인들 다합쳐봤자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나마도 유시민,문국현 기타등등으로 표가 분산될것입니다.
조중동에서 한나라당을 밀어주고 있는동안에도 말이죠;

결론으로 들어가자면 
한나라당은 조중동 없인 좆도 아닙니다.
한나라당을 없애봤자, 조중동이 다른 제2의 한나라당을 밀어주면 됩니다.자기말 잘듣는애 하나골라서요.

민주주의 국가에선 언론에 의하여 대통령이 결정되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이대로 이명박을 없애봤자, 그와 비슷한놈이 한나라당에서 나와서 다음 대통령이 될것이고(박근혜같은?),
한나라당을 없애봤자 조중동에서 그와 비슷한당을 하나 밀어줘서 다음 대통령으로 만들어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