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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980년대 후반부터 한반도 서북부 바깥쪽에 위치한 ‘요하’라는 강 유역에서 고대문명의 유물과 유적들이 발견되기 시작했는데, 이런 세계역사학계의 정설들을 흔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이 유물들은 요하 유역에서 인간들이 집단을 이루며 고도의 문화생활을 하며 살았던 흔적을 보여주는데, 그 연대가 기원전 7000년에서 기원전 1000년까지의 것 정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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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그냥 취미수준인지라, 조심스럽네요.
식민사학과 환단고기 둘다 위험한 극단으로 생각해왔는데요.
요하 문명에 대해선 좀 더 민족주의적인 사관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분만 카피해왔고요. 원문은 아래 출처를 통해서 확인하세요~
출처 |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1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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