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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어뢰조작설 ( http://www.fmkorea.com/957866048 )
펨코성님들 안녕~
오늘은 천안함 음모론 중 좌초설에 대해서 파해쳐 보려구 해. 좌초인데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어뢰라고 조작을 했다는 음모론이야.
( 물론, 이렇게 조작하려면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까지 입막음 해야함 )
먼저, 이 글의 저작권은 나 하네다에게 있으며 무한 펌과 무한 인용을 허용하여 권장합니다.
이 시리즈를 쓰게된 것은 너무 안타까워서야. 내가 안타까운 점은 크게 두 가지야.
먼저, 나름 공학을 공부하는 입장, 또 10여년 넘게 밀덕질한 입장에서 과학과 공학이 무시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
둘째, 음모론은 전사자와 유족들을 향한 명예훼손이야
이틀 전 이런 청원까지 올라왔어.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47762
벌써, 3만 7,000명이나 청원했지.
내가 진짜 화가 나 자료를 정리해서 이 글을 쓴 동기는 이런 여론을 보았기 때문이야.
진짜 악마 새끼들을 본 느낌이야.
전 이 글이 음모론자를 논파할 수 있는 자료가 되길 바라고 작성했습니다. 부디 꼭 널리널리 무한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모론이 논파되서 더 이상 천안함 폭침 사건이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고 전사자분들과 유족의 명예가 실추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무한 펌 부탁합니다.
또한 더 명확한 사례가 있지.
USS Fife (DD 991)이 2005년 표적함으로 생을 마감하는 영상이야. 이 영상에서 두동강난 파이프의 절단면 가까운 부분의 유리창이 분명 남았어.
지난달 12일 서귀포시 이어도 남서쪽 3km 해상에서 암초에 좌초됐던 화물선이 높은 파도에 의해 선체가 절단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7시께 암초에 얹혀있던 제주선적 5만905톤급 벌크선 O호의 선체가 높은 파도에 의해 절단됐다고 밝혔다.
현재 O호의 선수 70m는 아직도 암초에 걸려 있으며 이탈하지 않도록 2개의 닻을 내려 고정한 상태이다.
또 절단된 선미 160m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사고지점에서 남쪽으로 20km 떨어진 해상까지 예인됐다.
한편, O호는 지난달 5일 석탄 8만5755톤을 싣고 인도네시아에서 출항해 충남 태안으로 항해하던 중 지난 12일 마라도에서 150km 떨어진 이어도 남서쪽 3km 해상에서 좌초됐다.
사고발생 후 O호의 인양회사 측에서는 다른 화물선을 동원해 선적돼 있던 석탄의 이적작업을 벌여왔으나 화물선이 좌초된 밑부분부터 갈라지기 시작해 사고 37일만에 선체가 절단됐다.
서귀포해경은 현재 현장에 1500톤급 경비구난함을 급파해 현장확인과 함께 해양오염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선수부분이 조속이 인양될 수 있도록 인양업체측과 협의를 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8,650km / 96시간 = 시속 90km로 쉬지않고 달려야 가능한 거리야... 잠수함이 시속 90km로 달린다고? 대체 어느 이 세계의 잠수함이길래
그런 속도를 낸단는 거지??? 당시 비웃음 당하고 사라지니 나온 것이 바로 이스라엘 잠수함설이야.
2009년 3월20일, 미잠수함 USS Hartford (SSN-768)가 호르뮤즈 해협에서 USS New Orleans (LPD-18)와 충돌
세일(Sail, 잠망탑)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잠수가 불가능하여 미국으로 수상 이동했어.
끝으로 마지막으로 한 순간이지만 성실히 군 복무를 하시다가 적의 공격으로 산화하신 46+1분을 위해서 명복을 빌어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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