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컴터 하다가..
autoexec.bat 도스시절부터 초딩때 고쳐가며 겜했습니다. 흐흐
그때 베이직으로 프로그램도 처음 배웠지요..
모뎀으로 넷스케이프 돌려서 야후하다가 학교 홈페이지도 만들고..
컴터도 뜯었다 붙였다하면서 수리한듯 하네요..
중고딩 대딩때는 당근 용산 구매 조립까지.. 친구것 친척거 도와주다 이젠 안해주고..
암튼 각설하고.. 프로그래머 일을 어언 25~30년은 컴퓨터 했지만..
파워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파워 때문에도 메인보드 날려도 보고..
아주 비싼것도 써보고 싼것도 써보고.. 근데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전자 장비 회사 다닐때 전원부 설계하는거 보니까.. 으아.. 쉬운일이 아니구나.. 느끼고 부터인지..
전자랑.. 전기랑! 다르구나.. 라는걸 느껴서 그런지..
전기는 모른다고 말합니다.
암튼 컴터 하나 맞춰야지 하면서도.. 아.. 좋다는 파워좀 써보려면
정말 비싸더라구요.. 후덜덜.. ㅠㅠ; (특히 효율좋은 것들은 으아..)
눈에 띄는 차이라도 있으면 비싼거 사도 만족하면서 쓰는데..
(리얼포스가 그런 예지요 쿠쿠.. )
암튼 물어볼수 없는 오유의 파워 재밋습니다. ㅋㅋ
파워 문의 글에 겨우 한두개 댓글 잘 주워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