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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이견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오유인들이 보는 각 분야에 적합한 인재가 누구인지 미리 예측해봅시다.
차관급은 그렇다쳐도, 장관 임명은 국민 추천제 뭐 이런거 하면 좋겠어요.
여성가족부 폐지는 감안했고, ICT를 관장하는 (가칭)뉴미디어부 신설은 우선 배재했습니다.
가만보니 내각 손댈곳 많네요. 중소기업청도 중소기업부로 승격해야 할 것 같고...암튼 그렇다구요.
국방부 장관에 왠 깡패 아줌마 송영선? 생각하실 수 있겠는데요,,제가 보기엔 왠만한 남자보다 추진력 쩔 것 같구요, 나름 국방 연구도 오래한 아줌마고..오크 기질이 있고. 조혜련 과지만 그래도 여성 국방부 장관이라는 상징적 의미도 있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검찰 개혁을 맡은 법무부가 사실 골칫거리인데..이정희 후보 시키면 거 일 한번 제대로 할 것 같아요. 노인네 검찰 수뇌부한테도 안쫄고 할 일 딱딱 하는 곧은 이미지가 좋아보여서 이름 올렸습니다. 사실 고용노동부도 고려했는데 큰 누나 심상정이 있으므로 패스. ㅋ
우리 찰스 형님은 내각 입각은 안하시겠지만, 제 맘대로 국무총리.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에는 우리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대로 일 할 것 같구요, 외교통상부에는 유시민 전 장관 앉히면 똘똘하게 글로벌 대한민국 네트워크 확장, 이미지 개선, 국가별 수교 등 여러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정안전부에는 과거야 어쨌든 그래도 이 분야에 오랜 경력과 정책 심미안이 있는 윤여준 전 장관을, 문화부에는 파격적으로 진중권 교수를 앉혀 콘텐츠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조국 교수도 입각시키고 싶은데 딱히 마땅한 곳이 없어 환경부, 통일부에는 여성의 유연함과 상징성을 보여주기 위해 강금실 전 장관, 그리고 민통당에서 일 잘하기로 소문난 성실한 박영선 의원을 보건복지부로, 성공한 기업가로 중소기업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할 수 있을 문국현 회장을 지경부에 올려봤습니다.
아, 4.11 총선에서 적진에서 선전했지만 패배하고 놀고계신 정동영 전 의원도 뭐 옛 정을 생각해서 국토해양부 장관으로 올려줬어요.
아직 12월 19일 결전의 날이 오지 않았지만, 미리 더 밝은 대한민국을 생각하며 기분좋게 내각을 그려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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