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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제 페이스북에 어느 학교 선생님이 이런 글을 올렸네요. 제가 서울시 공무원들과 회의하면서 집없는 부모님때문에 모텔에 임시거주하거나 아예 공원에 사는 아이들과 그 부모를 위해 임대주택 공급하는 것을 검토해 보라 했더니 그것이 이렇게 실펀되고 있군요 저도 TV에서 그런 아이 스토리 보면서 눈물 흘리며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죄라고 생각했거든요 너무 다행입니다^^
시장님, 딴 얘기인데요... 저는 현재 특성화고 교사로 재직 중인데요... 지난주에 학교에 온 공문을 보고 눈물이 날 뻔했어요... 마땅히 거주할 곳이 없어서 모텔이나 공공시설 공원을 전전하는 학생을 급히 찾아서 보고하라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시청에서 온 공문이었어요.... 저희반에 그런 학생이 있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거든요... 시장님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약하다고 힘이 없다고 못본채 하는 이들에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늘 따뜻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서울시를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부모님들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더욱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장님,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자세한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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