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와 그의 가족들의 사생활이 네티즌들이랑 무슨상관인가? 대중은 왜 거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인가? 
 
연예인(공인)이란 자신의 이미지를 상품화하여 그 이미지를 대중에게 판매하는 것이다.

대중이 구입한 상품에 이상이 생겼거나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었다면 그 상품을 판매한 도매상(공인) 소매상(언론)은 

상품에 대한 AS 책임과 의무가 있다. 

그러므로 타블로와 언론은 

"남의 사생활에 참겨하지 말라"며 입다물고 있을것이 아니라 당신들이 판매한 상품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할 것이다.

 

타까에 대한 적대심은 타블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이번 타블로 학력 논란은 단순 루머에 의한 한 사람과 그의 가족들 죽이기가 아니다. 

대다수 루머들은 무슨무슨 카더라 통신이 아니며 , 붉어진 의혹들 대다수는

지금까지 타블로가 방송을 통해서 판매했던 자신의 상품에 심각한 결함이 발견된 것이다. 

왜 네티즌들은 여기에 관심을 가지며 진실을 요구하는것인가?
   
타블로 학력논란은 이미 단순 마녀사냥이 아니다. 

이 사건은 이제 현재 우리사회에 암묵적으로 자리하고 있는 부당하고 부정의한 사회에 대한 반발이다. 

타까들이 제기한 의문들을 살펴본다면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의혹만을 살펴본다면)

타블로 가족들은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유령회사를 설립하고 또 부당한 방법으로 외국국적을 취득하여 병역을 회피하였으며

학력을 위조하여 부정의한 방법으로 지금의 위치에 올라갔다.

이번 타블로 논란은 이렇게 정의롭지 못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회에 대한 불만이며 진실과 정의에 대한 정당한 요구이다..

타블로는 이것이 더이상 사회문제로 확대되지 않게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으며 

하루빨리 (기자들에게 복사본 성적표 하나 던져줄게 아니라 ) 모든 의혹 하나하나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