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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Mnet 한동철 국장이 '언프리티 랩스타'에 MC몽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명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대결을 벌이는 구도로 진행된다.
오늘(26일)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날 최종 트랙의 프로듀서는 MC몽으로 밝혀지며 방송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으기도 한 상황. 물론, 방송에는 얼굴을 비치지 않을 계획이다.
이에 대해 한동철 국장은 TV리포트에 "'쇼미더머니' 시즌 1때부터 MC몽에게 프로듀서를 맡아 달라고 제안했다. 일련의 사건도 있었지만, 법으로도 심판을 받았고 결격사유가 없다. 국민 정서를 고려하지 않을 수는 없으나, 얼마 전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 수상도 하지 않았느냐. 이로 인한 부담은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동철 국장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MC몽은 가장 좋은 래퍼 순위권에 있다. 유능한 프로듀서가 여섯 번째 트랙에 나서는 것 뿐이다. 녹화를 마쳤는데, 노래가 정말 감동적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동철 국장은 "사실 '쇼미더머니3'의 프로듀서 타블로도 3년간 제안한 끝에 방송에 출연했다. MC몽은 시즌1부터 줄기차게 섭외했다. 오죽하면 '쇼미더몽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이번 '쇼미더머니 시즌4'에는 꼭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후속으로는 '쇼미더머니4'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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