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이정희 박수친사람들 한심하다 글쓴 사람입니다.

뭐 오유를 즐겨하진 않지만...

대체적으로 ㅂㄱㅎ 욕하면 칭송받고

ㅁㅈㅇ 욕하면 매장당한다는 느낌을 받았죠..

근데 전 말이죠 어느 정치세력도 천사도 악마도 없다 말씀드리고싶네요..

거의 오유님들은 빠수준인거 같은데....몇몇 개념인들도 계시고..

제 얘기를하죠...
저 토목회사 다니던 사람입니다. MB의 4대강이전부터요...

4대강때 일이 많았죠.. 일 많아서 제 배불러보지도 못했습니다. 힘들기만했죠 일만 많이...야근에

회사요?? 좀 득봤겠죠...

그러다 4대강 끝나고 엄청 일이 없었죠... 그때 예산 다 글로 투입되서 이제 예산이 없어 일이 없죠...

그러다 회사들이 어려워 지기 시작했죠... 그러다 제 주변사람들이 짤리더군요...

그러다 박원순이 시장됐죠... 설마했던 서울시 관련 많은 설계를 중단됐죠...

복지예산에 투입됐죠... 뭐 좋은 일이죠...
그덕에 또  직원들은 우르르 짤렸죠...

그 사람들 지금도 갈곳없이 손가락 빨고있는 사람도 아직 많고 젊은 나이에 경비 하는사람도 있고...
결국 생계가 힘들어 하는 사람 많죠...

그렇다고 토목하는사람이 전부 새누리당 ? 그렇지도 않아요 다 달라요
어쨌던 MB 집권당...횡포 ...박원순 시장 횡포...라 느낄뿐이죠.

또 어떤사람들은 그럴껍니다 4대강때 회사 배좀 불렀잖아. 과연 그럴까요? 그때 수지타산 안나오는거 꾸역꾸역 해서

타격만 입은 회사도 많죠... 최근에 그거 때문에 추징금까지 냈죠...마이너스입니다.

정책이 말이죠 정치가 말이죠....단순히 볼께 아니죠...

사람도 중요하지만...지금 살아가는 내게 어떨지가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어떤 정책이던 좋은점도 나쁜점도 있겠죠...하지만 빛 아래 그늘에서는 죽어가는사람들도 있어요...

성장후 분배, 분배후성장 이런거 고딩수준으로 밖에 몰라요.

하지만 그건 알아요 회사에서 이윤을 창출하지 못하는 인력을 고용할 수 없어요.

마이너스 보면서 채용해서 회사 망하면 나라가 책임져 줍니까?

정책들의 연관성을 깊게 파악하시고 생각하세요..
그들의 정책이 나에게 좋을 안좋을지는 아무도 모르죠..하지만 좋은쪽만 있는게 아니니깐요...

그 정책에 희생되는 사람은 너무나 당연하다...그 희생량도 당신옆에 사람입니다.

누군가 대통령이 되고 어떤사업에 예산을 대폭감소 시켰다 칩시다.

그 관련 사업들은 망합니다. 그 망하는 사업의 사장이 아니 직원이 당신의 아버지일 수도 있고 당신의 형제자매일 수 도있습니다.

뭐든 큰 틀에서 좋겠다`!!!!이런 단편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좀 더 자신과 주변사람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뭔지

그런정책을 많이 내세우는 한사람에게 한표 던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