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민주당 측에서도 .빠른 조사로 대선전에  잘잘못을 가려낼수 없다고 생각했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왜냐면요 . 선관위 경찰 검찰 법원.. 아직도 .. mb 정권과 새누리당 측에서 .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집단들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 민주당 측은 . 이렇게 라도 하면 .. 시시 비비가 가려지기 전 까지.    조금이라도 유리 할거라 생각했을겁니다.

 제 생각에도 . 지금 이 상황(수사가 되지 않는상황) 에서 민주당이 조금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왜냐면요 .. 이게 만약에 . 민주당측의 헛발질일 경우 새누리당측에서는 역풍으로 만들어 공격할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역풍을 만들어도 . 일단 판세를 키워놔야  더 큰 역풍이 만들어 지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언론을 보십시오 .. 사건의 내용에 비해 . 보도되는 수준은 상당히 낮은 비중으로 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새누리당이 . 뭔가 찔리는게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 그렇기에 .. 이렇게 크게 판을 키우지 않는 겁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측에서는 국정원 요원의 인권 침해 논란을 공격의 근거로 만들었죠..

민주당 측에서도 합법적인 수준에서 대응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새누리당측에서는 계속 그렇게 몰아가고 있습니다.

 언론도 . 새누리당의 입김이 더 크게 작용하거든요 .

 그래도요 .. 민주당에 유리합니다.

 백번양보해서 . 인권침해 근거가 충분하다고 칩시다.

 부정선거 의혹 vs 인권침해 의혹    뭐가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이명박 정부 들어 . 민간인에 대한 사찰.. 언론 탄압 . 검찰과 검찰 국정원 등의 권력기관의 권력 남용

 이것이 전제로 깔려 있기에

 어제와 같은 소식을 접한다면 .. 정상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들로서는 . 오히려 새누리당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되는겁니다.

 게다가.. 국정원 직원이 매우 의심스런 행동을 지속하고 있어요 .. 경찰 선관위가 왔음에도 오랜시간 버티며 대치하고 있는점..

 절대로 . 하드는 넘길수 없다는 입장..

 어차피 이 사건은 . 어떻게 해도 .. 대선 전에 . 결론 날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된 이상 그냥 의혹설로만 남아있게 되는것이고..

이 의혹설이 . 어느 진영에 유리한가를 살펴보면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겁니다.

 부정선거가.. 개인의 인권 침해 보다 매우 중대한 사항이거든요 (인권침해 했다는게 아니라.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쳐도요 )

 그러니까 우리는 . 지속적으로 . 가족 친구 들을 투표장으로 데려 갈수 있도록.. 하고

 여론조사에 절대 휘둘릴 필요없이.. 소신있게 나가는 겁니다. 여의도 연구소 부소장  김현철 씨가

 돌아섰다는것..  여의도 연구소가 나섰다는것.. 만 해도 .. 나꼼수에서 말했듯이..

 야권에 유리하게 상황이 돌아가고 있다는 걸 반증하는 거라고 보입니다.

 절대로 쫄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100%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