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지원 하에 MB 정부 시기 해직 언론인과 탐사보도 전문 언론인들이 중심이 돼 설립됐습니다.
뉴스답지 않은 ‘가짜 뉴스’를 ‘타파’하고, 언론 본연의 임무인 권력 감시와 진실 보도를 지향하는 ‘진짜 뉴스’를 위해 뭉쳤습니다.
뉴스타파는 2012년 1월 27일 첫 탐사보도를 내보낸 이래 3만여 명의 후원 회원의 성원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신뢰받는 언론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한국 언론의 고질적 병폐인 정파성과 상업주의를 배격하고 오로지 진실의 편에 서서 탐사저널리즘을 수행합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의 편에서 정치권력과 자본권력의 오남용, 공적 시스템의 오작동을 감시합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사회적으로 중요하고 의미 있는 사안의 본질과 맥락을 짚어냅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특권과 반칙, 차별을 들춰내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합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국민이 주권을 제대로 행사해 우리 사회가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가고, 우리 민주주의가 보다 성숙해질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때 제공합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어떠한 압력이나 간섭에서도 자유롭기 위해 광고나 정부 또는 이익단체의 지원을 일체 배제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