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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신분을 끝가지 밝히지 않는게 원칙이고, 심지어 배우자관계에 있어서도 신분, 월급 공개는 엄격히 금지되고 있습니다.
단적인예로 국정원 직원이던 남자와 여자가 서로 이혼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남편에게 위자료를 청구해야할 때가 옵니다.
그때 남편의 월급을 알아내려고 했는데 끝끝내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상하게 여긴 부인이 고소미를 먹였고 월급 공개요청까지 했지만 결
국 패소했습니다. 그 사소한 월급마저도 공개를 엄격히 금한다는 얘기입니다.
근데 갑자기 민주당 관계자들이 쳐들어 와서 국정원 직원 맞지? 라고 하면 뭐라 말하겠습니까?
국정원 직원이라고 답할까요? 상식선에서 그렇게 답할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억울하면 앞에 나와서 무죄를 밝히면 되는 것 아니냐?
앞에서 말했듯이 국정원 직원의 신분 및 얼굴 노출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그래서 예전에 김대중 정부인가? 노무현정부때 국정원장이 자기의 신분을 그대로 노출시킨채 김정일과 악수한게 큰 문제였죠..
국가의 안보를 담당하는 최고 사령관이 신분을 숨긴채 작업을 해야할 양반이 대놓고 난 국정원장이요 하는 꼴을 내비쳤으니까요....
여하튼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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