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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28655
    작성자 : 세상공부
    추천 : 11/2
    조회수 : 1031
    IP : 70.90.***.33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07/04/18 23:45:56
    http://todayhumor.com/?sisa_28655 모바일
    [버지니아 공대 추모글] '한국 언론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라'
    <가해자 조승희와 총격으로 숨진 희생자들. 조승희의 사진 옆으로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Ryan Clark, Jocelyne Couture-Nowak, Daniel Cueva, Caitlin Hammaren, Jarrett Lane,  Liviu Librescu, G.V. Loganathan, Reema J. Samaha, Juan Ortiz, Matthew La Porte, Jeremy Herbstritt, Kevin Granata, Ross Alameddine, Emily Hilscher.>


    범인의 얼굴이 공항 터미널에 설치된 TV 화면에 도배가 되었다. CNN 뉴스 아나운서가 반복해서 'A Native of South Korea' 라는 문구를 강조했다. South Korea 가 몇 번씩 들릴 때마다 왠지 모르게 가슴이 조여오는 느낌이 들었다. 내 손에는 평소에 잘 사 보지도 않는 USA Today 오늘자 신문이 들려있었다. 신문 헤드라인의 'Blacksburg's Darkest Day' 라는 제목이 선명히 눈에 들어왔다.

     

     뉴스를 처음 접한 것은 애틀란타 공항 근처에서 내가 머물던 호텔의 직원들이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었을 때였다. 그 때까지만 해도 정확한 사망자 집계가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나는 계속 반복되어 오던 미국 총기사고의 또 하나의 레파토리이려니 생각하며 아침을 먹었다. 그러다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것은 지인의 소개로 애틀란타에서 만나 도움을 받았던 친구 Devita 와 은지 누나로부터였다. 그들과 나누던 대화에서 버지니아텍 총격사건 이야기가 화두가 되었는데, 그제서야 사망자가 스무 명이 훨씬 넘다는 사실을 알고는 머리에 뭔가를 얻어맞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비록 지원은 하지 않았지만, 버지니아 공대라면 예비 공대생인 나에게 있어서는 미국을 대표하는 주립공대로서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버지니아라면 상당히 평화롭고 사람들이 친절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Devita, 은지누나, 그리고 같이 어울렸던 Kelvin 등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에 돌아와서 컴퓨터 전원을 올렸을 때 사망자 수는 최종 집계는 범인을 포함 33명으로 늘어나 있었다.

     

     범인이 중국계라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만 해도 내 심적인 동요는 좀 덜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총기 사고에 대한 불안감은 떨쳐버리기 힘들었다. 내가 애틀란타에 오기 전 현재 거주중인 메인 주의 어번 시에서는 몇 주 전 내가 사는 곳으로부터 5분여도 되지 않는 곳에서 아들이 어머니를 총으로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한 사건이 일어났었기 때문이다.

     

     총기사고는 대부분 우발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 큰 문제다. 사람이 말다툼을 하더라도 마음 속에는 어느 정도 상대방에 대한 '증오심' 이 일기 마련인데, 폭력을 쓰더라도 손에 무기가 없으면 그 사람에게 가해지는 심적인 동요는 덜하기 마련이고, 결국은 좋게 대화로 가든지, 아니면 그저 뒤에서 욕을 해대며 상대방을 내버려두게 마련이다. 그러나 총이 그 사람 손에 쥐어져 있었다고 생각해 보자. 조금이라도 자제력이 없는 사람이라면 방아쇠를 당기고 싶다는 충동이 강하게 일어나기 마련이다.

     

     거의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총기 소지를 불법화 해야한다고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미국 총기 협회가 너무 많은 권력을 쥐면서 '자기 방어(Self Defense)' 를 내세우며 총기 사용을 부추기고 있는 탓에 미국은 점점 총기 소지 연령층까지 낮아지고 있는 판국이다.

     

     그러다가 범인이 한국학생 조승희 씨라는 뉴스가 날아오자 나는 거의 할 말을 잃었다. 그래도 한국인들은 미국에서 말썽을 잘 부리지 않는 축에 속한다고 믿어왔던 터인데 이런 일이 벌어졌으니..... 사실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미국으로 유학을 왔던 한국 학생들은 가해자보다는 피해자 입장에 서 있던 경우가 더 많다. 인디애나 블루밍턴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던 윤원준 씨는 다니던 한인 교회 입구에서 백인 우월주의자의 총탄에 26세의 젊은 생을 마감했고, 같은 주의 퍼듀 대학교에서는 우연경, 우효경 씨 자매가 동료 중국인 학생으로부터 살해를 당하기도 했다. 조지아 공대에 다니던 한국인 형제가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게를 보던 중 강도가 들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은 큰 부상을 입은 사건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런데 범인이 한국인이라니...... 그것도 미국 역사상 최대의 캠퍼스 참변의 범인이라니...... 나는 괴로워졌다. 나는 조승희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이번 사건으로 젊은 생을 마감했거나 부상을 입고 신음하는 버지니아테크 학생들도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 누군가가 그랬다. 우리는 우리 세대의 그 누군가가 저지른 잘못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그렇기에 나는 한국인으로서, 한국 유학생으로서, 그리고 이 나라를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짊어진 젊은이로서 결코 버지니아 공대 참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애틀란타 공항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미국인 아주머니가 기억난다. 뉴스를 처음 접한 그 아주머니의 입에서 나온 첫마디는 다음과 같았다.

     

     "It is really unusual for that culture. There must be something that the shooter had to deal with." (저 나라의 문화에서 저런 경우는 굉장히 드문데, 총격자가 뭔가 풀어야 했을 응어리가 있었던 모양이지.)

     

     일반적인 우리들의 상식이라면 먼저 총격자에 대한 원망과 욕, 더 나아가서는 한국인에 대한 차별적인 말이 먼저 튀어나와야 지극히 정상이다. 그런데 오히려 한국 문화를 떠올리며 총격사건의 범인에게 뭔가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먼저 하는 아주머니의 태도에서는 의연함마저 느껴졌다. 비단 그 아주머니 뿐만이 아니었다. 공항 터미널에서 뉴스를 지켜보던 미국 시민들도 비록 굳어진 얼굴이긴 했지만 흥분해서 욕을 하는 사람을 단 한 사람도 볼 수 없었다.

     

     그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I'm also from South Korea, and as a Korean, I feel guilty for the incident happened, and I know I cannot be free from it." (저도 한국에서 왔고, 한국인으로서 죄책감이 들고 이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압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다. 그런 나를 아주머니는 오히려 위로했다.

     

     "It is not your fault. Actually, you are really a special individual so that you could think that way. This is not only one we had since a long time ago. I don't consider this inccident as one that has been done by Korean, but by one disturbed student in a miserable situation. All we can do for those victims now is to pray and show them we are always with them." 

     (너의 잘못이 아니란다. 사실, 너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대견하구나.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던 사건들 중 하나란다. 나는 이 사건이 정신적인 이상증세를 지닌 한 학생에 의해서 저질러진 일이지, 한국인이 저지른 일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우리가 지금 저 희생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에게 우리가 항상 곁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야.)

     

     애틀란타를 떠나는 비행기에 오르면서도 그 아주머니와 나누었던 대화가 가슴에 메아리 쳤다. 그렇다, 내가 죄책감을 느껴야 할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제 3자로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고 그 가족들을 진심으로 위로해주면 되는 것이다. 걱정이 되어 전화하신 어머니를 안심시켜 드리면서 조심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는 통화를 끝냈다. 그리고는 비행기 안전수칙에 따라 핸드폰 전원을 껐다.

     

     미시간 디트로이트 사우스필드의 한 호텔에서 이 글을 쓰면서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그리고 한국에 계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들어 한 유학생의 바람을 글로 남긴다.

     

     범인이 한국인이었든 아니었든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금 우리 눈 앞에 총격으로 희생된 학생들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울부짖고 있다. 부상을 당한 학생들도 그 강의실에서 범인의 미소를 보며 얼마나 심한 마음고생을 하고 있을까 한 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지금쯤 TV 앞에 앉아 무관심한 표정으로 '저 나라 또야?'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은 정말 한 번만이라도 이 총격으로 희생된 이들을 위해 기도를 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

     

     너무 흔히 일어나서 이제 미국에서 일어나는 총격사건에는 별다른 느낌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쟁터도 아니고 학생들이 마음놓고 공부를 해야 할 학사의 강의실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것도 다른 나라 사람도 아니고 한국 학생에 의해 이런 일이 벌어졌다. 그것이 뭐가 중요하냐고? 중요하다. 왜냐하면 범인이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이는 '국적을 불문하고 그 누구든 사건의 피해자와 피의자가 될 수 있다.' 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비록 영주권자이긴 하지만 때로는 외국인들조차도 총기 소지가 쉬운 곳이 미국이다. 결국 미국에 거주하는 모든 이들이 이 순간 총기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한국 언론에서 계속해서 '총기 사고 규제' 쪽으로 언론몰이를 해 가는 것을 보면서 나는 분노를 느껴야 했다. 어째서 그 흔한 포탈 사이트의 추모 게시판에 이들을 추모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인가! 만약 자신의 친구가 유학을 와서 강의 중에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에 의해 총으로 난사를 당했다고 생각해 보라.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가? 학생들을 탈출시키고 희생되신 교수님으로부터 학생들로부터 좋은 리더십으로 선망의 대상이었던 기숙사 RA, 그리고 이제 막 꿈같은 대학생활을 시작한 신입생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많은 개개인이 한 사람의 총성에 의해 삶을 마감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명복은 뒷전이고 '미국 총기 사고 규제' 로 언론몰이를 해 가면서까지 범인이 한국인이었다는 사실을 애써 위로하려는 것인가?! 내가 장담하건데 한국인 조승희가 아닌 다른 국적의 그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저질렀다면 한국 언론이 이렇게 들끓지는 않았을 것이다. 콜럼바인 사건 때처럼 그저 '미국에서 한두해에 한 번 벌어지는 일' 이런 식으로 뭉뚱그려 넘어갔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 전에 희생자들 추모 먼저 해라.

     

     지금이라도 시간이 있다면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아침 일간 뉴스 일면을 한 번 들여다보기 바란다. 총기 규제 문제보다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것이 무엇인가. 어제 범인의 신원이 밝혀지고 난 후부터 미국 언론은 범인의 범행동기와 함께 피해자들에 대한 추모를 가장 큰 이슈로 다루고 있다. 한국인에 대한 증오보다 희생자들의 얼굴을 기억하고 그들의 가족들에게 심심하나마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사람들이 미국인들이다.

     

     글로벌 시대라고 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한국은 1960년대 의식 수준에 머무르고 있을 건가? 이제는 한국인이라는 테두리를 넘어 세계인의 눈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 때이다. 그리고 지금, 같은 세계인 32명이 어이없는 사건으로 사망했다. 범인의 출신과 개인정보를 따지기 전, 그들을 위로하고 추모하는 것이 당연한 순서가 아닐까.


    <리비우 리부레쿠 교수와 그의 아내 리부레쿠 여사. 리부레쿠 교수는 몸으로 문을 막고 학생들을 창문으로 대피시키던 중 범인 조승희의 총탄에 맞아 안타까운 삶을 마감했다. 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악명높은 홀로코스트 (대학살) 로부터 살아남았으며, 버지니아 공대 대학 교수로 명망이 높은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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