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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판타그램 제작의 3D MMORPG게임(축구 게임이 아니다)
판타그램 측에 의하면 동접자 3만, 가입자 30만의 게임이였다. 2002년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을 응원하자는 좋은 취지로 필드몹을 죽이면 대표팀 유니폼을 주었었다. 거기서 끝났으면 좋았을 텐데, 한국이 1승을 거둘 때마다 능력치가 2배가 되버려서 4강까지 갔을 땐 밸런스를 모두 붕괴시키는 사기 템이 되어버렸다. 결국 이 사건 이후 많은 유저들이 이탈, 판타그램은 자금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샤이닝 로어를 NC에 팔게 된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수익구조가 없었던 것이였다. NC에 팔리게 된 이후엔 너무나 긴 서비스 중단, 업데이트 후 바뀐 게임 요소, 12세 이용가 판정으로 인해 유저수가 급감하고 서비스 종료에 이른다.)
2001년 아라마루 제작의 RTS 게임
넷마블에 채널링을 하면서 동접 2만까지 갔던 게임이었다. (스타크래프트에 대적하는 국산 RTS!) 하지만 더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만들겠다는 욕심에 AR 버전을 출시, 갑작스런 변화에 많은 유저들이 이탈한다. 그래도 동접 7천이상, 후에는 1만까지 다시 회복되었으나 고수들의 양학과 높은 진입장벽 때문에 신규유저의 유입이 줄어 결국 서비스 종료하게 된다.
(현재 다시 서비스 중이다. https://www.facebook.com/nova1492/)
2005년 엔틱스소프트 제작의 MMORPG 게임
출시 전에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PV와 멋진 OST 등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회원 50만, 동접 2만 까지 갔지만 부족한 컨텐츠와 잘못된 패치(719, 913패치)+운영으로 2007년 서비스 종료되었다. 후기들을 찾아보면 단순히 클릭클릭클릭 했던 것밖에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사실 당시 대부분의 MMORPG가 단순 클릭+레벨업+아이템 맞추기였지만 요구르팅의 경우엔 너무 잘한 마케팅 때문에 기대가 너무 컷었던 것이 단점으로 돌아왔다고 보여진다.
(운영진이 와우에 중독되서 망했다는 설도 있다)
PV: https://www.youtube.com/watch?v=TLPC0-zUZro 이걸 보면 당시 사람들의 기대치가 얼마나 컷을지 알수 있다
MV: https://www.youtube.com/watch?v=e1zr61ThDKw
허스키가 썰매를 끄는 MMORPG
데브켓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넥슨이 배급한 게임이다. 마비노기에서 썰매 끄는 펫이 인기를 끌자 아예 게임으로 만들어 버렸다. 아기자기하고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모험을 제공한다고 했지만, 컨텐츠가 너무나 부족했다. 많은 이들이 호응을 보낸 참신한 소재였지만 발전이 없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아마 그 이상 업데이트를 하여 컨텐츠를 제공한다면 마비노기와 너무 겹치기 때문에 안한 것이라고 필자는 추측한다.)
세계 최초 PC 온라인 대전 게임
한게임에서 200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오픈 후 한달 만에 100만을 돌파하였으나 2008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가드키를 누른 후 여러 스킬을 입력한 뒤 가드키를 떼면 스킬이 자동 발사되는 ‘선입력’ 시스템 때문에 경기가 루즈해졌고, 많은 유저가 떠나갔다(나중에 보완되었다). 또한 레벨업을 하면 능력치가 올라가고, 캐쉬템에도 공격력, 방어력을 부여함으로서 기존 유저들과 신규 유저의 격차가 너무 커져버렸다. 결국 기존의 유저들도 실력차이+캐쉬템차이로 떠나가고, 신규 유입이 사라지면서 서비스 종료에 이른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mybuzzfeedkorea/ http://www.buzzfeed.com/chaseryu/ie-e-eii-ei-ii-20u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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