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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주소 : http://www.ign.com/articles/2012/07/19/the-war-z-a-new-zombie-survival-experience?page=1
출처 : 루리웹 TacticalWitness 님
The War Z is a zombie survival MMO by Hammerpoint Interactive.
Release Date: Q3 2012
RP for Rating Pending:
Genre: Action
Publisher: Arktos Entertainment
Developer: Hammerpoint Interactive
- 작년부터 퀘스트 기반 MMO 게임을 기획중이었다.
좀비로 가득찬 세상과 거대한 스케일의 게임이었지만 데이지의 성공을 통해
자신들의 비젼이 먹힐 것이라는 반증이 되어서 굉장히 반갑고 기뻤다.
그래서 기존의 언락 형식으로 월드맵을 확장시켜 나가려는 계획을 때려치우고
처음부터 완전한 오픈월드로 구현하기로 결정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데이지 이전부터 개발중이기는 했지만
데이지의 성공과 인기에 영향을 받은 것이 사실이며 우리의 디자인 몇가지를 수정하는데 영향을 준 것도 사실이다.
개발진들은 전부 데이지를 사랑하고 팬이기도 하다.
- 발매시에 맵은 "콜로라도"라고 부르는 대형 맵 하나로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더 많은 월드 디자인도 가지고 있다. 뉴욕이라던가 로스엔젤레스, 파리 등
게임발매 후 컨텐츠가 진행되는 동안 더 많은 맵도 릴리즈할 것이다.
모든 유저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것이다.
- 게임배경은 좀비 아포칼립스로부터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된다.
대부분의 인간은 죽거나 좀비가 되었다.
게임이 시작되기 앞서서 1년 전에 특수한 종의 좀비가 발견되었고 이 좀비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백신이 개발되었다.
하지만 구하기 매우 어렵고 이 좀비들은 야간에만 등장한다.
매우 희귀하기도 해서 여러 좀비들이 도사리는 곳으로 들어가야 찾을 수 있다.
이 특수좀비들을 사냥해서 줄기세포를 추출하고 "안전 정착지" 상인들에게 판매할 수도 있다.
게임 내 통화인 금화를 대가로 받게 된다.
- 수많은 마을과 도시 등에서 희귀한 아티팩트를 찾을 수도 있고 팀을 짜서
야간에 특수좀비를 사냥하거나 가치가 높은 장비를 찾게 될 수도 있다.
- 하드코어모드로 시작하면 기본 총기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노멀모드에서는 총기가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스폰 포인트 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좀비들은 플레이어들보다 약간 느리게 움직인다. 하지만 스태미너 때문에 따돌리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
좀비들은 사다리를 탈 수 없고 벽을 뛰어넘거나 문을 열 수 없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바리케이드를 치면 안전하게 될 것
- 좀비 향수를 구입하게 되면 특정 상황에서 좀비들에게 들키지 않게 될 수도 있다.
소음총을 사용하면 발각될 확률도 낮아진다.
- 보급품들은 그 성격에 맞는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총기는 경찰서, 군막사, 총포상, 차량 안을 살펴봐야 함
NPC들의 일기를 찾아 읽거나 하는 것으로 숨겨진 무기의 위치를 알아낼 수도 있음
- 단독으로 떨어져 있는 가옥 같은 곳이 좀더 안전하다.
대형 도시에는 수백 수천마리의 좀비들이 있을 수 있음
하지만 좀비들보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훨씬 더 위험한 존재이다.
- 플레이어들은 식량과 물을 걱정해야한다. 스태미너 회복을 위해 쉴 곳도 마련해야 함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의약품을 구해야 하고 좀비 바이러스도 조심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좀비에게 물리게 되면 서서히 감염되기 시작하며 좀비 바이러스 백신을 찾아서 치료해야 함
그렇지 않으면 서서히 좀비로 변해가게 된다.
음식과 물은 비교적 찾기 쉽지만 의약품과 백신은 찾기 어렵다.
주/야간 전환은 몇시간 단위로 혹은 실시간으로 전환된다.
- 1/3인칭이 전부 들어갈 것
- 클랜을 조직하고 서로 연합하거나 싸울 수도 있다.
- 안전 정착지 같은 곳은 주간에는 좀비로부터 안전하고 야간에도 방어가 더 쉽다.
가게를 찾기도 더 쉽고 메세지 보드가 있어서 다른 파트너를 찾거나 여러 임무를 부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광고를 낼 수도 있다.
"우체국"에서는 자신의 가방에 있는 아이템을 글로벌 인벤토리에 넣어둘 수 있고 자신의 다른 캐릭터로 그것을 챙겨갈 수도 있다.
정착지는 플레이어들에게 보다 소셜허브로서의 기능을 한다.
정착지 안에서도 PVP가 가능하다.
하지만 정착지 안에서의 PVP는 즉시 악명이 붙게 되고 경비 NPC로부터 공격을 받게 된다.
- 플레이어들에게 "쪽지"를 남길 수도 있는데 적이나 위험의 경고를 남길 수도 있지만
낚시 메모를 남겨 유인할 수도 있다. 혹은 질병치료를 위한 구호를 요청할 수도 있다.
치료의 대가로 보상을 내걸 수도 있는 시스템이 있다.
플레이어간에 아이템 교환도 가능하지만 믿을 수 있는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도와주겠다고 하고 나타나서 살해후 아이템을 루팅해가는 경우도 있다.
- 게임을 시작하면 5명의 생존자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노멀과 하드코어 모드 둘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노멀모드는 사망시에도
일정 기간 동안만(24-48시간) 개인 물품을 사용할 수 없게되고 하드코어는 사망 즉시 사라진다.
그렇게 되면 경험치, 점수, 인벤토리 모든 것이 사라진다.
세상을 탐험하거나 아티팩트를 찾고 희귀 아이템을 찾고, 플레이어들을 돕는 것으로 경험치가 올라간다.
경험치를 이용해서 각종 스킬트리를 탈 수 있게된다.
총기를 다루거나, 생존, 의료 기술, 추적 기술 등 특정 영역을 특화시킬 수 있다.
- 특별 서버가 만들어지면 하드코어 캐릭터들만 접속하여 더욱 희귀한 아이템을 구하러 가게 될 수도 있다.
- 게임은 분명히 MMO이지만 29.99달러로 판매할 것이고 "이기기 위해 지불하기" 같은 현상은 피할 것이다.
게임 내에서의 추가 컨텐츠도 존재할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게임 내에서 획득 가능한 금화로 구입이 가능하고
노멀 캐릭터의 부활시간을 앞당긴다던가 보다 효과적인 식료품 등이 그 대상이 될 것이다.
다만 편의성을 위해 소액결제 시스템이 도입된다.
- 현재는 알파테스트 중이며 이번 여름 말에 클로즈 베타를 실시할 것
지금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거나 프리오더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할 것
데이지의 영향이 크긴 크네요. 상당히 신박한 게임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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