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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ilitary_28577
    작성자 : 옛살비
    추천 : 15
    조회수 : 2071
    IP : 58.224.***.118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3/08/13 10:14:15
    http://todayhumor.com/?military_28577 모바일
    군생활하며 세 번째로 足같았던 썰.SSul

    인사병이었는데 사무실엔 인사과장/서무계원(저)/경리계원(후임) 이렇게 셋 있었습니다.

    전역 두 달 쯤 앞두고 요 인사과장 자리가 한달정도 비게 되는데,
    과장님이 전역하시는 관계로 일때문에 꾹꾹 눌러담고 있던 포풍연차로 3주동안 공석이게 되고 전역 이후 1-2주가 지나 신임 인사장교과 오게 되어 그정도 공석이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본부중대장에게 겸직 명령이 나긴 했지만 저희부대는 후방부대로 일개중대규모가 30명 안팎의 소대규모... 본부중대장도 초임장교들이 맡기 때문에 본인 업무에도 벅차했죠...

     결국엔 사무실 고참인 제가 인사과장 대리 비슷하게 됨;;
     출근하면 후임한테 넌 오늘 뭐뭐 해라. 그것만 끝내면 가서 놀아도 되 ㅇㅇ 업무 지시 주고. 아침 저녁으로 상황보고 들어가서 '인사과 오늘 뭐뭐 하겠습니다/했습니다.'보고 드리거나 대대장님이 인사 업무 관련해서 질문하시면 답변 드리고... 드물게는 대대장실 직접 들어갈 일도 종종 생기고... 그 외에는 순탄했어요. 짬을 엉덩이로 먹은건 아니어서 업무적으로 막히는 것도 없었고, 대천사의 화신이요 붓다의 현신과도 같은(호구같다는 의미가 아닌 정말 진심으로 존경할만한 인품을 가진) 처부장이라고는 하지만 어쨋거나 상관인지라 같이있으면 그래도 좀 불편한게 있는데 그렇게 눈치 볼 사람도 없으니 편했어요.

     근데 인사과장님이 정말 보고싶고, 계셨다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저희부대 인근지역엔 정말 몇만편씩 농사짓는 부농들이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매 해마다 이 농작물 수확을 돕는 대민지원을 나갑니다. 그리고 제가 그 대민지원 나가기로 차출된 날 징위일정이 잡힙니다 ㅋㅋㅋ. 대민지원 빠질려면 빠질수도 있지만 지난해 나가봤던 유경험자로써 몸은 좀 힘들어도 부대 밖에 나간다는 점/운동된다/싸제음식 대접받음 등등의 연유로 언제 날 데려가나 고대하던 차였기에 징위는 후임한테 맡기고 그냥 가기로 했죠.

    필자 : 야 징계 별거 없어. 위원은 작장이 알아서 넣을거고 간사는 본중이 볼거니까 같이 들어가서 대충 무슨 말 오가는지만 적어놓으면 나머진 내가 갔다와서 다 할거니까 ㅇㅇ
    경리 : 넵.

     그런데 세상에, 징계위원회 서기 정말 별거 아니어서 별 일 없을 줄 알고 즐거운 마음으로 대민지원 갔다왔는데 그 별 일이라는게 생겼습니다.
    부대 복귀해서 보니 일과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무실 앉아서 문서붙들고 끙끙대는 후임.

    필자 : 야 뭐하냐?
    경리 : 아, 오셨습니까? 징계처리 결과보고서 작성중입니다.
    필자 : ?? 그걸 왜 니가 해? 내가 한다고 했잖아
    경리 : 그게... 법무부에서 빨리 좀 보내달랍니다.
    필자 : 법무부에서 왜?
    경리 : 오늘 징계받은 인원... ㅇ...입창했습니다.
    필자 : ????????????????????????????????????????

     네? 이게 대체 무슨소리죠?

     잠깐 이해를 위해 설명드리자면 징계발생시 먼저 상급부대 연락해서 징계번호를 따냅니다.
     그리고 사건당사자 및 목격자들을 모아 사실조사를 하구요
     사실조사가 끝나면 징계의결요구에 의해서 징계위원회가 열리는거고
     여기서 휴가를 짤리던 뭘 하던 징계 수위가 결정되는데 영창집행이 결정될 시에 반드시 '인권담당군법무관'의 적법성 심사가 필요합니다.
     영창처분이 결정되서 적법성 심사까지 받고나면 징계권자의 결제를 받는거고(저희부대같은경우엔 대대장님)
     대대장님 친필서명까지 받고나면 징계처분장 수여 및 집행이 남는겁니다.
     그리고 여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서류를 징계처리 결과보고라고 해서 사단 법무부에 원본을 보내고 대대와 연대 인사과에서 사본 한부씩 보관하는데
     영창 가는것도 결정났다고 바로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보통 사단 헌병대 전화해서 우리 입창인원 있는데 빈방 언제쯤 있냐 하면 거기선 언제쯤 일정 되니까 그때 와라 하면 대대에선 그 날자로 해서 입창 협조공문 전자결제로 보내는거고 헌병대에서는 그걸 근거로 입창자 받아줍니다. 대개 이거 몇일 걸리는데... 그런데...

     징계심의결과가 입창으로 나오니까 작전과장이 "마침 오늘 사단 배차 있는데 이참에 걍 보내버려" 하면서 어거지로 보내버린겁니다. 그리고 선탑 간부가 도대체 무슨수를 썼는지는 몰라도!!!!! 도대체!!! 아무런 제반 서류 없이 홀랑 몸만 가서 적법성 심사를 통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ㅋ굳ㅋㅋㅋㅋㅋㅋㅋ 후임녀석은 뭔가 이상하게 돌아간다는걸 어렴풋이 느끼면서도 작장이 하도 닥달해대니까 헌병대 전화해서

    경리 : 오늘 우리인원 한명 들어감
    헌병 : ? 그런게 있었나? 여튼 알겠음.

    ....
    실무자 없는 틈에 중간 과정 없이 결과만 놓이게 된 징계. 빡치죠. 작전과장한테 달려과서 따졌습니다.

    필자 : 과장님, 오늘 입창한 인원 말입니다.
    작전과장 : 뭐?
    필자 : 인사과장도 없고 저도 없는데 절차도 없이 막무가내로 입창보내시면 어쩝니까?
    작전과장 : 그거야 니가 할 일이지.
    필자 : 잘 못 들었습니다?
    작전과장 : 니가 인사 실무자 아냐? 니가 알아서 처리해!

    하고는 쿨하게 퇴근 ㅋ
    그때 마침 복귀했던 사단배차 선탑간부는 적법성 심사 결과서류쪼가리 건내주면서 니 후임이 꼭 챙겨줘야 할 서류 안챙겨줘서 오늘 헛걸음 할 뻔 했는데 본인이 여차저차 해서 잘 해결했다는 둥 자랑하고 퇴근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가능한 일을 해낸 사람인데 왜이리 대견하지가 않죠?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의문이요...;;
     여튼간에 그때 저도 그냥 쿨하게 퇴근하고 걍 윗선에다 찔렀으면 참 바람직했을 법도 한데 짬이란게 참 무색하게 이해할 수 없는 사태에 1차적으로 멘붕하고 일단 제 업무에 관련된 일이라 어떻게든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섰었네요.
     법무부에서도 무슨 일 있는지 계속 아저씨들 전화해서 징계서류 다음날까지 최대한 빨리 보내주는게 좋을 것 같다고 그러고 헌병대에서도 일단 입창자라고 사람이 와서 받긴 받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명령난것도 없고 협조공문 온것도 없는데 어떻게된거냐고ㅋㅋ 하는데 음. 계속 전화 오는데 미치겠더군요.
     
     법무부엔 일단 알았다고 한다음에 헌병대엔 일단 결제는 올렸는데 아마 연대쯤 어디서 지체되있는거 같다고 대충 둘러댔지만 그래도 당장 필요하다고 하기에 재빨리 한글로 해당 공문 양식 작성해서 도장 찍고 서명 넣고 스캔뜬다음(내가 공문서 위조라니 ㅠㅠ) 인트라넷 메일로 보내주니 잠잠하더군요... 그 후에 배차를 확인해보니 다행히도 다음날 아침 일찍 사단 가는 차가 있더군요. 징계처리 결과보고 자체는 전자결제로 올리지만 상세 첨부문서는 수기로 보내는데 연대엔 좀 늦게 줘도 된다지만 사단엔 최대한 빨리 보내줘야 하는 상황... 평소엔 사단배차가 한주에 한번 날까말까였는데 이미 새로 배차내기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참 다행이었죠.

     배차 확인 후에 징계서류 나머지 다 마무리하고는 다행히도 징위 들어간 간부가 다 영내거주자라 BOQ 내려가서 서명 받아내고 대대장님 서명 받고ㅋㅋ 간인 찍고 복사 완료! 이후엔 전자기록상에 남을, 필요한 전자공문들을 작성해 올리는데 올리는 족족 시원시원하게 결제나서 상급부대 상신ㅋ 평소 대대장님 밤늦게까지 퇴근 안하는거 완전 피곤했는데 이날만큼은 정말 좋았으요♡

     그렇게 모든 작업 마무리하고 다음날 아침 사단 가는 간부한테 수기로 보내야 할 서류들까지 다 떠맡기고 모든 일이 다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연대 올라간 공문을 읽은 연대장님이 본인에게 보고가 올라오기도 전에 형이 집행된걸 보고 다분히 분개(다분히 지당한 일)하셔서는 연대장 지시/강조사항을 통해 이와 같이 불미스러운 사례에 대해 엄중히 꾸짖고 앞으로 징계절차를 어찌 처리해야 할것인가에 대한 명료하기 그지 없는 지침을 내리셨죠. 작전과장도 당시 연대 정보장교로 가있던 선대 작전과장에게 "야, 너네 왜 그랬어?"라는 요지의 전화를 받고선 벌벌 떨면서 절 부르더군요.

    필자 : ?
    작전과장 : 너... 일을... 그렇게... 처리하면 안되지...;
    필자 : 절차 없이 선 입창 처리한거 작전과장님 지시사항이지 않습니까?
    작전과장 : (버럭 화를 내며) 야, 내가 언제...!!!!!! (표정을 고치며 쪼그라듬) 내가 언제... 그... 그런 지시를 내렸다고 그러냐
    필자 : 어제 과장님 말씀처럼 '실무자'인 제가 없을 때 일어난 일이고 아무튼 전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했습니다.
    작전과장 :  너... 말년에 이런일 벌이면 좋지 않다?
    필자 : ??
    작전과장 : 너 군 생활 늘어날수도 있어... 똑바로 잘 처리해. 문제 안되게 잘 하란 말이야-
    필자 : ???

    그렇습니다. 얼척이 없었지만 <장교>인 이사람은 <병사>인 저에게 모든 책임을 덮어씌우려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게 말이 되나요? <장교>인 본인이 무리한 지시를 내리고 막무가내로 몰아붙인건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연대 이상의 상급 부대나 외부에서 문제삼는 일이 없었고 연대장님도 딱히 책임자를 찾아서 징계의 철퇴를 내리겠다는 것 보다는 앞으로 그러지 마라는 요지의 꾸지람을 하셨던 것이고 대대장님도 병사한태 책임을 묻거나 해코지하는 찐따는 아니었기에 작전과장만 불려가서 호되게 털리는걸로 끝났습니다.

    음. 어찌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 ㅋㅋㅋㅋ 필력의 부재로 지루한 글이 되어버렸지만 전 당시 정말 얼척없고 황당하고 억울한 상황이었고 정말 쉴드 쳐줄 간부가 없는 처부 계원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해악에 노출될 수 있는 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된 계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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