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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글로벌이라는 직구사이트인데 맨붕을 제대로 주네요.
국내47만원 정도하는 초음파 커팅기라는 장비가 40만원 정도에 올라와있어서 직구가 역시 싸군 하고 주문했습니다.
이때부터 물건 배송에 두달 이상이 걸리고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미국에있는 배송대행지에서 일본에 위치한 물건을 주문해서 (배로 실고온듯)
다시 한국으로 가져왔기 때문인데, 이를 따졌더니 주문이 들어갈때는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파악이 안된다나..
여튼 그냥 넘어갔습니다. 더 따져봐야 내 힘만 빠질것같고해서,
두달째 되는 날자가 몇일전이었는데, 배송조회 해보니, 미국현지에서 추가 배송비 2500원인가 결제하라고 대기중이더군요.
문자나 이메일 알림도없이.
그냥 추가 입금합니다. 네.. 열 받아봐야 뭐하겠습니까. 후- 후-
그런데 방금 관부가세 발생했다고 또 돈내랍니다. 얼마? 약 칠만원 ㅋㅋ
좀 싸게 사려고 직구 주문했는데, 결국 가격은 전혀 싸지지 않았고, 기간만 두달넘게 걸렸네요.
요 직구사이트가 얍삽한게 표시된 가격을 딱 보면 싸다는 생각이 들지만
추가배송비와 관부가세 발생관련 내용은 교묘하게 탭으로 처리해놓아서 처음 주문할때 눈에 잘 뛰지않습니다.
지금 머리가 열받아서 뜨끈뜨끈하네요. 하소연이였습니다. 다른분들도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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