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랭이군...랭이 寅입닏.
참...로긴하고 간만에 글을 써보네요;;

근데 간만에 글을 쓰려는데 속이 쓰려요 ~_~;;

...아까 오후쯔음... 누군가가 연습중에 떡볶이를 사와서...
고맙다고하곤 봉지를 벗겼는데...
그냥 보기에도 매워보이는...적갈색의 떡볶이...(발갛게 된것도 아니고 적갈색이었음;)
그래도 사준 사람 앞이라 웃으면서...다(...)먹었는데;;;

지금...갑자기 후회가 밀려옵니다 -_-;;;
그렇습니다. 약 3시간 전부터 속이 계속 미친듯이 쓰린겁니다...어흑...;;
배가 아프면 그냥 화장실 가고 우왕ㅋ굳 하겠는데...
윗 배가...쓰립니다...@_@;;

아흑...컨디션 제로....

여러분...떡볶이...조심하세요...
아니, 그것보단...
...받은것은 절대로 나눠드세요...
끄으으윽...(털썩) <= 정신놨음. -_-;

즐거운 새벽...즐거운 일요일을 위해 이만...carpe 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