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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284798
    작성자 : 97여자
    추천 : 0
    조회수 : 255
    IP : 124.80.***.96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2/02/16 16:51:58
    http://todayhumor.com/?gomin_284798 모바일
    전 한번도 제가 못났다고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또 아무도 저한테 못났다고 말한적 없고요. 그게 문제인 것 같아요
    무슨 개 풀뜯어먹는 소리냐고하시면 뭐라 대답해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스펙은 나쁘지 않은편이에요. 학교물이 안좋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중상위권, 열심히 했을땐 전교 1등도 해봤습니다.. 보습학원을 다닐때였지만요.
    지금 여기 고민글을 올리는데도 뭐라고 적을지 고민하고,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글로 보이도록 한문장도 몇번씩 고치고 있는데, 그게 참 싫네요.
    어릴때부터 똑부러지고 야무지다고, 칭찬도 많이 듣고 친구에겐 좋지 못한 친구였어요. 왜 아시죠 엄친딸. 니 친구 비공이는 맨날 책 달고살고 남에 집에와서도 책부터 살피는데 왜 넌 책을 안 읽니. 니친구 비공이는 학원 안다녀도 8~90나오는데 왜 넌 억지로 시켜도 70점대도안나오니. 이런거요. 성적얘기는 중학교 올라와서 더 심해졌습니다. 막 특출나게 잘나지는 않았어요. 근데 공부 안하고 밤새서 게임해도 평균 90은 나왔으니까, 나름 자만심이 강했습니다. 성격도 부모님한테 물려받았는지 쿨한편이고. 금방 잊습니다.
    남들한텐 이렇게 말해요. 난 자아존중감이 철철흘러넘쳐서 필요 없다고. 하도 자신감이 충만해서 나댄다는 소리까지 듣는다고. 외모? 맘에 안드는데 성공해서 성형해서 고치면 되는거잖아? 하고 말해요. 
    얼마전에 친구가 성문제로 안좋은 일이 있어서 시에서 지원하는 상담을 신청했고, 어쩌다보니 저도 상담을 하게됬습니다. 주변 환경을 조사하는 식이었어요. 전 제얘기를 너무 포장해서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이요.
    근데 그 포장한 내용이 주변에서는 정말 그렇게 보이는게 문제입니다. 
    말을 잘해요. 글을 잘쓰는 편이고, 주변 친구한테 카운셀링같은것도 자주 해주고요. 가지도 않은 체험학습보고서도 잘써서 제출합니다.발표같은것도 많이 해서 선생님들 사이에선 예쁨받는 편이고, 이것저것 시키는것도 잘 합니다. 가족얘기도 안좋은일도 좋게좋게 포장해서 말 할수 있고. 자기 어필하는것도 잘합니다. 농담으로 이렇게 말할때도 많아요. 혹시 내가 자공고들어가면 90%면접빨로 들어간거라고.
    이게 왜 안좋은거냐고.. 왜 안좋은걸까요. 
    이런 제가 요즘엔 그냥 참 싫어요
    진로 얘기도 그래요. 항상 집안의 기대주 비스무리했습니다. 할아버지도 요즘에 계속 그러세요. 우리집에서 서울대 갈애는 저 하나뿐이라고. 서울대는 무슨 고려대연세대는 죽어라 공부하면 들어갈 수 있는데 서울대는 운도 있어야된데요. 친한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이건 뭐 쓸대없는 소리고요, 주변에서 잘한다 잘한다하기도 하고, 진짜 좀 잘하는 편이어서 그런지 항상 꿈도 컸어요. 외교관,변호사,검사,뭐 이런거요. 초등학생땐 초등학교가 애니메이션 특성화학교여서 무료로 지원을 받았습니다. 창의성이 원래 좀 있다고 자신하는 편이였고, 어린 여자애들이 다 그랬듯이 그림을 잘 그린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그렸습니다. 조금 배우다보니 정말 어느정도 그리게 되더라고요. 큰상도 한번 받고하다보니 그림을 해볼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예전에 동안미녀라는 드라마 기억하세요? 장나라가 의상 스케치해둔거 보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고요. 저렇게 스케치하는거 비공이도 잘하는데.. 하고. 그래요 뭐 잘합니다. 제가생각해도 못하는건 아니에요. 책상에 일러스트랍시고 많이 그리고 합니다. 말주변도 좋아요. 성적도 좋다고요. 
    전 마인드가 교사에 잘 맞다고 합니다. 학생한테 인권이 뭐가있어, 인권을 존중하든 안하든 비행소년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는거라고 생각해서요. 주변에 선생님들이나 학원다닐때 선생님들도 넌 교사체질이라고 교사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교사를 해야지! 했어요. 과목은 일단 문과입니다. 화학2는 할게 못될것같아서요. 어릴때부터 학원을 안다니고 학교공부만 해서 암기라는걸 못하거든요. 문관데 영어느 ㄴ또 싫어요. 어휘가 딸리거든요. 문법도 안됩니다. 근데 하도 들어대서 그런지 대충 끼워맞춰서 해석하면 다 맞아요. 남는게 국어/사회 있더라고요. 사회도 암기잖아요 싫어요. 역사를 해야지 했어요. 작년 역사선생님이 잘 맞았고, 그 선생님 수업방식도 잘 맞았고, 나도 저런 선생님을 해야지. 재밌겠다. 이런생각으로 선생님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대학도 생각해둔게 부산대를 가야지. 에요. 일단 대학등록금이 세니까 최대한 돈 안들게 국립대로 가고싶었어요. 근데 서울대는 말도 안된다 싶어라고요. 부산대가 서울이 아니라고 존나무시하는 멍청이들 많지만 남부에서는 제일가는 학교니까 괜찮겠지 싶더라고요. 지하철 없는 수도권살고있지만 고향은 부산이고, 어릴떄 외할머니랑 있느라 부산에 애착이 많은탓도 있고요. 어차피 교사가 될거면 중학교교사는 공무원이잖아요. 학교 고를필요 없이 사범대 나와서 교사자격증따고 임용고시만 보면 되는거잖아요. 쉽네! 편하네! 공무원이잖아. 이거해야지. 그런생각이었어요. 그럴 성적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어거지로 하면 임용고시정도 통과 못하겠냐 싶어서요. 근데 저 교사할거라고 엄마한테 말씀드리니까 영 좋아하는 눈치가 아니에요 엄마는 저 외교관했으면 좋겠다고 하셧거든요. 해외 여행같은거 많이 다니라고. 그렇구나 교사로는 엄마 성에 안차는구나 싶어서 판사해야지 싶었어요
    웃기고있네 저 참 어이없지 않아요? 그냥 판사해야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가 잘나서.
    처음에 법조계쪽에 관심을 갖게된건 초등학교 5학년떄낙 6학년떈가 워커홀릭을 읽으면서였어요. 일자리를 떠나서 노는데 중점을 맞춘책에서 전 열심히 일하는 '주인공의 엄마'가 더 눈에 들어왔나봐요. 그땐 오 변호사 재밌겠다, 해야지. 어쩌다 친척이 역전재판이라는 게임을 소개해줫어요. 네 이이아리!!이거요. 이걸보니까 검사가 더 재밌어 보였어요. 변호사는 심심하잖아요. 꼭 법정에만 서는것도 아니고, 생각해보니까 금융 뭐 이런건 재미도 없을것같고. 변호사가 더 재밌어보였어요. 형사재판만 있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근데 검사는 하는일도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예전에 검사프린세슨가 하는거 보니까 컴퓨터 앞에 앉아서 형 정해주고 그런게 다더만 뭐.. 그렇게 검사해야지. 로 마음을 굳힌 상태에서 교사가 눈에 들어왔었어요. 교사해야지. 얼마나 무난해? 얼마나 쉬워. 혹시 임용고시 안되면 학원 교사라도 하면되지ㅋㅋㅋ 안그래요? 근데 엄마가 어의없어 하는거보니까 역시 교사는 너무 작나 싶었어요. 그래 한번 사는거 하얗게 불태우고 더 재밌게 살다가야지ㅋㅋㅋ다시 검사로 눈을 돌리려는데 판사가 눈에 띄었어요. 얼마전에 베오베에 있었잖아요 1대대법원장 김병로씨. 보니까 괜히 정의로움이 샘솟았어요. 대단한 사람이다. 대통령한테 법대로 하자니 얼마나 멋진 사람이야? 나도 저런 멋진 사람이 되야지. 좋았어, 판사를 한다! 이런루트죠.
    대통령하니까 생각난건데 전 보수라고 생각해요. 지금 새누리당이 싫은거지 사실 진보보단 보수에 가까워요. 정치적 성향이든 가치관이든 보수적이거든요. 그냥 주변에서 그렇다더라고요. 여자는 집에 박혀있어!의 보수는 아닌데, 남자가 요리 잘하면 아내로써 좋기야 하겟는데 어따써? 정도의 보수에요. 그냥 그렇다고요.
    아까 베오베에서 얼룩말 웹툰 보고 지금 정주행하고왔는데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난 이게 다 하고싶은데, 다 능력도 되는것같은데, 뭘하지?
    행복한 고민이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좆빠지게 행복해요
    사실은 아무것도 없고 다 껍데기인거아는데 그래도 겉으로 제가 잘나보이려고 노력하고
    또 왠지 이미지라는게 있어서 주변에서도 잘났다고 추켜세워줘요.
    이게 아니라고 난 사실 안에는 아무것도 없는 그냥 관심종자라고
    말을 했어요. 근데 그 말조차 번지르르하게 포장이 되서 나와요ㅋㅋㅋㅋㅋㅋ
    솔찍하게 말을 해요. 제딴에는 솔찍하게 말을 꺼내는데 제 머리는 제가 솔찍하지 않은걸 알아요
    근데 주변에서는 솔찍하게 얘기한다고 들어요 근데 솔직이 맞아요 솔찍이 맞아요?ㅋㅋㅋㅋㅋ
    남들이 다 보는 제가 사실은 다 허상인게 참 싫어요
    허상인게 또 100%허상인게 아니라 허구가 또 어느정도 사실로 보여요
    아예 못난애였으면 좋겠어요
    동생은 멍청하거든요. 시험점수를 세상에 평균 이하를 받아오다니 멍청한놈이
    가족들이 동생한테는 알림장 잘 써오고 준비물이나 잘챙기고 숙제하면 제발 학교 가져가서 내래요
    이런앤데 저도 이런애면 좋겠어요 쪽팔리고 화나더라도 그냥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면 참 좋겠네요
    다 없는거라고 이게 내가 아니라고 말을 해도
    그렇게 안들어요. 제가 그렇게 말을 해도 그렇지 않은것처럼 말을 해서요.
    미치겠네 진짜
    익명게시판이라 뭐 차릴거 전혀 없는데 또 위에선 저렇게 써놨고
    또 고쳐쓰자니 고쳐쓸수록 가식이 더해져요
    재밌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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