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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284776
    작성자 : 레전드
    추천 : 10
    조회수 : 680
    IP : 211.114.***.139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2/02/16 16:11:30
    http://todayhumor.com/?gomin_284776 모바일
    쇼핑몰 상품리뷰 조작당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자주 다니는 의류 쇼핑몰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100만원어치 정도 많이 샀습니다.

    보통옷은 다 여기서 샀구요

    항상 옷 살때마다 상품리뷰에 리뷰를 썼습니다

    제 키는 어떻고 몸무게는 어떻고 하체랑 상체는 이래서 이렇다

    이번에도 옷주문을 하고 몇벌을 받았는데

    니트랑 셔츠를 하나 샀습니다.(뭐 더 샀습니다만 일단 두가지 품목)

    니트는 셰일해서 만원도 안되서 싸길래 샀습니다.

    그런데 받고보니 막상 역시 싼값한다 생각 들더군요
    재질 느낌도 세탁한번 빨면 쫙 쫄것 같은 느낌도 있구요

    그걸 그대로 그냥 상품리뷰에 썼습니다. (보통 상품리뷰 쓸때 비밀번호를 입력하는데 마구잡이식 비번을 입력했더니 제가 쓴글을 못보네요. 원래 리뷰는 모든사람이 보게 되있는데 지금 제 리뷰는 다른 게시판 비밀글로 옮겨져 있어서 못보네요)

    대충
    -----------------------------------------------
    제 키에 니트 잘맞구요
    다만 재질이 좀.. 역시 싼값하네요
    한번 세탁하면 끝날것 같네요
    이거 뭐 일회용같네요
    페브리즈로 좀 연장해서 오래 사용할게요
    ---------------------------------------------

    라고 남겼습니다.

    셔츠에는 어떻게 남겼냐면
    -------------------------------------------
    L로 샀습니다.
    셔츠 이쁘고 재질도 좋습니다만

    약간 어깨랑 가슴쪽이 타이트하네요
    항상 매번 여기서 옷을사지만 어ㅤㄲㅒㅤ가 많이 좁아요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이 다 어좁이는 아니잖아요?ㅠㅠ
    크게좀 만들어주세요~

    --------------------------------------

    근데 오늘 이 2개의 리뷰가 (하나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어디다 리뷰쓴지도 모르겠고)
    뜬금 기타문의게시판으로 비밀글로 넘겨갔네요. 문자로 뭐 리뷰에 맞지 않아 옮겨졌습니다.라고 문자 연락왔구요
    너무 화가나네요 상품리뷰라고 리뷰했더니..
    그래서 제가 전화했더니

    상품비하발언이나 허위사실 유포다 뭐이러는데요
    저는 소비자가 알권리가 있다생각합니다.
    재질이 나쁘다는데 그럼 말하지말랍니까? 어깨가 좁아서 크게 만들어 달라는게 허위사실입니까?

    니트 재질이 일회용같다고 하니,구매하신 분중에 당신만 컴플레인들어왔다고 허위사실이랍니다.
    셔츠어깨가 작다고 어좁이라는 말썼다고 비하발언이랍니다.

    상품을 받은후에 쓰는게 상품리뷰인데 왜 그게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갔다고 리뷰를 삭제(어차피 다른사람은 보지도 못하니) 해버리는 겁니까. 당연히 리뷰라는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제가 리뷰 쓰지않았다면 다른사람이 그 셔츠랑 니트를 사게된후 작다라는지 재질이 안좋다는 그런걸 모르고 속고 살텐데말입니다.

    이거 엄연히 말하면 좋은글은 저장하고 나쁜글은 빼는 흔한 쇼핑몰 리뷰나 댓글 조작 아닙니까?

    이거 제가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하겠다고하더니 그쪽은 오히려 상품비하발언과 허위사실로 접수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쭤봅니다.

    제3자 입장에서 오유인들은 어떻게 느끼십니까?

    인실좆 가능하십니까?



    자게있던걸 고민게로 옮겼습니다.
    레전드의 꼬릿말입니다
    매일 아침 당신에 86400원이 입금 된다면!!!!!!!!!!!!?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계좌는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사라집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는 잔액은


    모두 지워져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당연히! 그날 모두 인출해야죠?


    시간은 마치 우리에게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매일아침 86400초를 부여받고, 매일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버려진 시간들은 전부 없어져버리죠.


    잔액은 없습니다. 더 이상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매일아침 은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줍니다.


    매일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사라집니다.

    어제로 돌아갈 수도 없으며, 내일로 연장 시킬 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우리는 살아갈 뿐입니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하여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뽑아쓰십시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만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십시오.


    한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보십시오.


    하루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신문사의


    편집자를 만나보십시오.


    한시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일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아깝게 기차를 놓친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일초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시험을 치는 이에게 물어보십시오.,



    백분의 일초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육상선수에게 물어보십시오!






    당신은 당신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특별한 그래서 그 시간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줄 수 없는 평범한 진리입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 미래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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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16 16:13:01  122.153.***.139  최미래
    [2] 2012/02/16 16:13:18  125.149.***.227  
    [3] 2012/02/16 16:17:33  220.88.***.212  
    [4] 2012/02/16 16:19:46  174.95.***.61  강태공!
    [5] 2012/02/16 16:22:22  211.24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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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02/16 17:07:46  61.33.***.22  
    [8] 2012/02/16 17:22:08  119.69.***.165  
    [9] 2012/02/16 18:22:15  211.209.***.118  으워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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