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추천받은 것 까지해서
나름 최근에 드라마를 많이 몰아보고 있어요
재밌습니다. 마치 몰랐던 보물을 발견한 것 마냥..신세계더구만요!
너무 막장스럽거나 한도끝도없는 전형적인 한국식 사랑드라마(장소만 바뀌고 사랑만 하는..)
이런 류만 아니면 됩니다.
최근에 본 것, 재밌게 본 것 (생각나는 것만)
(오나귀는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봄)
굵은글씨는 상당히 재밌었던 수준 또는 취향저격.
학교 - 후아유
나인
풍문으로 들었소
오 나의 귀신님
인현왕후의 남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가면
9회말 2아웃
연애의 발견
괜찮아 사랑이야
미생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공주의 남자
프로듀사
사랑하는 은동아
응답하라 시리즈
등등 추천받아서 본게 대충 이정도 됩니다. (생각이 다 안남..)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실망스러운 드라마는 굵은글씨 해제함...
예를 들어 은동아...은동아...은동아 같은 경우..)
현재 방영중인것 보다는 완결난 걸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기적으로는 비교적 최근 3-4년 내에 드라마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그거보다 더 오래되면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ㅜㅠ
한국드라마 고수님들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