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니 집안일이니 치여 살지만 그나마 취미 생활 겸으로 하고있는 게임이 일랜시아 입니다.
처음 시작한 게 초등학교때 였으니 알고있었던 건 한 15년 가까이 되었네요ㅋㅋ
3D 게임을 싫어하진 않지만 이상하게 하다보면 빨리 질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게임은 그닥 할게 없음에도 계속 들어가지는 거 같아요
혹시나 지금 계속 하고 계신분이나 한번 옛 추억 살려서 해보실 분이라면 말 이라도 한번 걸어주세요. 이 게임은 아무래도 혼자보단
여럿이 하는게 재밌습니다 ㅋㅋ
아이디 : 경남대학생
동행
 
꽃같은 그대, 나무 같은 나를 믿고 길을 나서자
그대는 꽃이라서 10년이면 10번 변하게겠지만
나는 나무 같아서 그 10년,
내 속에 둥근 나이테로만 남기고야 말겠다.
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테니
길 가는 동안 내가 지치지 않게
그대의 꽃향기 잃지 않으면 고맙겠다.
 
- 이 수 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