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주 사용용도가 문서작업 및 웹서핑, 영화/영상보기, 음악듣기 인
노트북을 구매하려 합니다.
포토샵, 일러스트, 영상편집 외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여서
고사양의 노트북은 필요 없을 듯 하고
메인 데스크탑이 있으므로 서브용 및 휴대용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브용 및 휴대용이라 데탑 대체품 정도로 예산을 잡지 않고
지출도 적게 하고 싶어서 저가형을 둘러보던 중
레노버 씽크패드 구형 x200, x201 모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발매된지 5-6년이 지난 제품이지만 내구성이 좋고 SSD 와 메모리만 업글해주면
아직까지 현역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하는데
x200 모델 스펙은
- 인텔 코어2 듀오 펜린 8600 2.4Ghz
- 램3g / 하드160g
- VGA 인텔 GMA X4500
x201 모델 스펙은
- 인텔 코어 i5 540-560m (2.53-2.67)
- 램2g / 하드 250g
- 인텔 GMA HD
x200은 리퍼피쉬 제품, x201은 중고렌탈 제품
가격은 x200은 19.9 // x201은 23.5 입니다.
보편적으로 문서작업량은 30-40 페이지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문서작업량이 사진,도표를 포함하여 아래 한글로 최대100페이지가 가능하다면 좋겠습니다만...)
만약 영화를 볼 수 없다면 유튜브 외 영상을 볼 수 있는 수준이면 좋겠는데
회원님들이 보시기에 위 모델 중 어떤 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시나요?
그리고 위 제품을 사용하신 적이 있는 회원분이 있으시다면
불편한 점을 없으셨나요? (발열이나 팬소음 외 잔고장 등)
또한 SSD, 메모리 업그레이드 비용 등을 고려한다면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여야 할까요?
회원님들 소중한 덧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