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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라고 뱉어봐 씨발 그게 랩인가
누가 시키면 하는 게 힙합인가
입에 바나나 하얀 속살에 오빠
여자 에미넴, 여자 아웃사이더 아직도 몰라
메가폰 가슴 and she said to shake it
그리고 물어봤지 오빠 may i do it?
'오빠나해도되?'
What the fuck wheres ur gut
멋도 없고 볼 것도 없던 엿같던 stuff
타이미 힙합 사이비
랩덩어리 파는 사기꾼 힙합이라는 ID 내려놔
니 영혼 팔아 파는 음악
힙합은 영혼 담아 하는 음악
두 손가락 올리고 외쳐 Vs up
잠들어 있던 MC 일어났어 비켜
Bad bitches 너처럼 난 안해
Bad bitches 나 그대로 난 잘해
본 건 많아도 절대 그 느낌이 안나지
힙합이란 이름 옆에 어울리는 MC
생각해봐 지금 여자들 중 몇인지
Ive seen all of them comes and goes
왔다갔다하던 애들 like motel hoes
그 다음 없는 만남같아
one night stand 널 위해 잡은 pen과 mic야
좆도 없는 년들 아무 말도 못하지
내가 남자면 이미 다 따먹고도 남았지
난 아니야 "여자래퍼" i'm just a rapper
I capture my soul and put it into scripture
여자 누구, 제2의 누구라는 bitches
힙합 dont need a fucking bitch like you
Its a bitch itself an노래부릉d im the only one to fuck it
like Damn Good.
보여준 건 니 육덕진 바디뿐
홍등가에 언니들 좀 봐 dejavu
그래도 언니들은 밥값은 해낸다구 ha
내세운 건 많아보여 여자 crew, young, new
근데 거기까지더라 수준도 영유아틱해
Fuck your artistry
한 때 뿐인 사랑 그래 철 지났지
거기서 티가나 넌 그저 니가 다
갖고 싶을뿐이자나 딸이나 칠 오빠
Yo Spread your message
힙합의 기본
so get your own message
미안해 니 몸으로는 가려지지 않아
바닥난 깊이
음악보다는 여자란 타이틀에 심취
Bad Bitches 너처럼 난 안해
Bad Bitches 나 그대로 난 잘해
자 졸리비가 왜 이러한 가사를 썼었는지 그 배경을 조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09년 내퍼라는 이름을 버리고 이비아로 새로 태어난 타이미는
김디지를 '스스로'찾아가서 자신의 모든 과거를 버리고 새로 태어나고싶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그렇게 탄생한 충격과 공포의 결과물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무튼 이러했다..오빠해도 되냐며 나오더니 엉덩이를 흔들고 피카츄같은 곡을 내다
성매매 혐의로 물의를 빚은 이수와의 작업까지..무리수만 반복하다 회사에서 나오고 이비아라는 이름도 뺐겼다
졸리비의 디스곡은 이러한 타이미의 실망스러웠던 행보를 적절하게 지적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그 이후 나온 타이미의 맞디스곡을 보자
타이미: FROM YOUR BITCH
일단 하고싶은 말 첫마디
fuck you
넌 그냥 나 팔아 떠보고싶은 꼬추
i have a lot of album's
but, what about you?
넌 not my class 그게 바로 아마츄어
내가 10년전에 쓴가사를 니가 써놨지
'i'm not a woman MC i'm a just MC'
그땐 그게 좀 간지나 보였드랬지
No. 그건 바로 무기를 버리는 병신
banana? 넌 real 본적없겠지 입 닫어
남자 바지 근처도 못갔음 말을 말어
뭐 재밌으면 됐지 그걸로 나를 bitch래
wow 선비힙합
힙부심 좆까라
soul 팔아 파는 음악이라며
잘아네
니껀 안팔리는 음악이 맞어
뭐래더라
Vs up?
도대체 안보이는 vision
넌 살빼는 노력이라도 하고와 이 돼지야
you can't be a bitch
you can't do it
넌 안하는게 아니라
you can't do it
you can't be a bitch
you can't do it
넌 열등감에 bitch를 질투하는 뚱땡이
얼굴 안본다지만 래퍼이기 전에
너도 여자라니까
자기관리좀해
음악을 만들었음 니 음악을 위해 손에
줄넘기라도 좀 쥐고 뛰어봐
그 몸매로 찍은 땀냄새 가득한 music video
흑백 돼지년이 흔드는 에어로빅 video
yeah ok. i was shake it, too.
내껀 졸라 꼴리니 해외에도 나갔구
니 돼지 친구들과의 트레이닝바람 소풍은
뮤비라고 말하기도 좀 좆같더라구
덤비라 그랬던게 벌써 세달 지났어
아 뒷북 퀸이었네 그건 미처 몰랐어
잠들어있던 MC 그래.. 잘잤어?
그땐 트윗질하더니 이제야 일어났어?
두손가락 올리고 외치라고 Vs up?
쌍 fuck you 이게 내 답장이야 됐어?
you can't be a bitch
you can't do it
넌 안하는게 아니라
you can't do it
you can't be a bitch
you can't do it
넌 열등감에 bitch를 질투하는 사각턱
내가 랩 덩어리면
넌 살 덩어리
넌 이제 갓 발들인 힙합 얹어리
입으로 하는 힙합 그걸 누가 못하니
넌 못느끼는 깊이에
i steel keep it real
난 재미로 냈던 앨범도 대박을 찍지
넌 칼을 갈고낸 음원이 겨우 DISS질
니 공연 보러 갔던 후배들이 다 비웃지
"라이브 존나 못하던데요?"
그냥 랩을 먹었지
언니가 좀 만만해보였나본데
알아보니까 24 먹었나보네
아줌만줄 알았지 얼굴보고 놀랬어
다섯살 어린년이 아는척은 꼴에
어서와. 디스는 처음이지?
그래 나도 알아 내 버프가 좀 쩔지
넌 랩에서만 쎈척하니까 역겹네
남자한테 매달려 질질짜던건 언제고
you can't be a bitch
you can't do it
넌 안하는게 아니라
you can't do it
you can't be a bitch
you can't do it
넌 열등감에 bitch를 질투하는 아줌마
앞뒤 꽉 막힌 조선시대 아가야
랩할땐 눈가리고 귀여운척 하는거 아냐
이 언니가 짬내서 놀아줬으니깐 말야
쎈척하지말고 니 가던길이나 가라
일단 그래 뭐 다른건 됐고
니 level 좀 올리고
앨범이라도 내
겨우 믹스테잎
EP로 뭘 바래?
감히 좆도 없는 년이 상대해주길 바래?
듣고있는애 들 솔직히 딱 말해
Jolly V가 벌리면 먹고싶은지
왜?
나같은 년을 건드려서 무덤파는데
니 발음, 톤, 쌍판, 몸 전부다 wack
우리집 cookie 가 너보다 예쁜데
우리 옆집 개가 너보다 쌔끈해
니 visual과 열등감 솔직히 말해
you can't be a sexy hoe
그게 니 한계
fuck jolly.v
니 쌍판이 코미디
여자축에도 못끼네
니몸뚱이 코끼리
fuck jolly.v
니 쌍판이 코미디
여자축에도 못끼네
니몸뚱이 코끼리
야
bitch도 못생긴년은 못해
너같은건 평생 구경도 못해 모텔
니가뱉어낸건 disrespect도 못돼
애들 까던거 또 까서 배끼고 만족해?
'입이라고 뱉어봐 씨발 그게 랩인가'
ㅋㅌ 씨발 이게 랩이다
웅얼 거리지말고 뱃심이라도 넣어봐
니 랩엔 없어 에너지랑 깊이 염병아
인신공격과 외모비하 쌍욕을 누가 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자..물론 이 디스곡은 욕만먹고
리스너들은 졸리브이의 손을 들어줬다..결과적으로 졸리브이는 인지도도 알리고 디스전도 승리한것이다.
타이미는 이후 쇼미더머니3에서 나는 저런것과는 급이다르다는 거만함을 보여줬지만
결과는 가사까먹고 랩 절다가 울음보 터뜨리고 집으로 갔다 전국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4.실력없는 자존심만큼 비참한것은 없다.
오늘 방송에서의 모습은 힙합리스너들은 대부분 감지하고 있었던 타이미의 바닥이 그대로 드러난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난회에서의 랩이 호평을 받은이유는 졸리뷔한테 들려주려고 시도때도 없이 연습했던 랩이었을테니까
엉뚱한 제이스 앞에 세워놓고 졸리뷔한테 디스를 날리는데 정작 졸리뷔가 타이미와의 정면승부를 원하자 걍 피해놓고
엮이고 싶지 않다며 언프리티랩스타는 왜 출연했으며 왜 누가봐도 졸리뷔를 타켓으로 한 디스곡을 제이스앞에서 읊고있나..
정말로 RAW한 무대에서 본 실력으로 졸리뷔와 붙으면 어떻게 될지 본인 스스로 결과를 너무 잘 알기 때문일테지.
이제 언프리티 랩스타도 어언 5번트랙까지 주인공이 선정되었다 타이미는 아직 어떠한 기회도 얻지못했다
그리고 이 방송이 끝나는 그날까지도 '내가 제일 잘하는데' 라는 태도를 고수할것이고
그녀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여러분 저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착하고 얌전해요~^^' 라는 뉘앙스의 셀카가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겠지..
평소에는 욕 한마디 안한다는 그녀의 찰진 욕설을 날것 그대로 감상할수있었던
오늘자 언프리티 랩스타 감상평이자 타이미 쉴더들에게 보내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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