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혹은 라이센스를 개인이 구매하여 사용하는 일이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게 솔직한 저의 속마음입니다.
과거 고등학생, 대학생, 그리고 직장인이되서도 조립PC를 만들면 OS를 정품 구매한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습니다.
고등학생 때 PC판 피파 등의 게임을 구매한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게임 크랙버전 이런거 구하는게 힘든 시기였으니....
인터넷이 발달되기 시작하면서 정품을 왜 사지(?) 비싸기만 한 것을 이란 생각이 가득했죠.
약 3.5년 전에 맥북을 구입하면서 어퍼쳐란 소프트웨어를 구매했던 것이 저의 처음 경험(?)입니다.
물론 애플 아이폰 3gs 시절 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하면서 앱스토어와 앱을 돈주고 구매한다는 것에 익숙해 졌죠.
소프트웨의 값어치를 알게 해준 시작인거 같습니다.
이런 시기를 보내면서 정품 윈도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사실 윈도우 정품만 구매 한다고 능사는 아니겠죠.
오피스, 라이트룸, 포토샵, 동영상 편집툴, 게임도 돈을 들여 구매해야 할지 모릅니다.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이 모든 것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할지 솔직히 고민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노력해 봐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