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추천을 바라는 글이 간간히 보여서
발매 연도에 관계없이 2015년도 스팀으로 한번이라도 실행해본 게임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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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of the Ring War in the North
- 3인 협동이 가능한 반지의 제왕 배경 액션 게임입니다. 나온지는 좀 된 게임이라 화려하진 않습니다만 같이 할사람 있다면 괜찮은 것같습니다. 혼자하면 생각보다 지루합니다. 전 중간에 그만 두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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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Souls 1
- GFWL의 제거가 이루어 진뒤 다시 켜서 해볼려 했으나 이미 347시간이나 한 관계로 1회차만 돌았습니다. DMC 매우 쉬움이나 레고 시리즈에 비한다면 어려운 게임인건 확실합니다. 다만 레벨디자인이 상당히 잘되어 있고 어려움을 돌파한 뽕맛이 참 찰지다고 할수 있습니다. 보스전 20번 정도 손도 못쓰고 죽는경우도 있지만 액션게임도 좋아하고 지금까지 게임들은 쉬웠서 좀 더 어려운걸 원한다면 딱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심각한 단점이라면 PC 발적화로 사양이 높아도 프레임이 요동치는 구간이 있고 해상도가 720p입니다. 모드좀 깔면 그럭저럭입니다만 패드 없이 하기엔 매우 불편합니다.(불가능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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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Souls II : Scholar of the First Sin
- 위 시리즈 2편이며 DLC 포함인 합본팩입니다 때문에 새로 구입하신다면 이걸 사시면 됩니다. 전작보다 높은 해상도와 훨씬 편한 UI를 보유 하고 있지만 1편에 자주 비교당하며 평가 절하가 많이 된 후속작입니다. 원판은 지역은 넓은데 몬스터가 텅텅 비여있다면 합본팩은 괴랄할 정도로 몬스터 배치가 늘어났습니다. 1,2편 둘다 무엇을 먼저 해도 관계는 사실 없습니다만 2편이 UI나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어자피 죽을거 1편에서부터 죽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1편보다야 좋지만 역시 패드는 있는게 여러므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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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earth:Shadow of Mordor
- 반지의 제왕 배경의 유비소프트 공장형 게임 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어세신크리드, 파크라이와 같이 지역 점령을 위한 전투, 숨겨진 보물 탐색 및 반복형 퀘스트 진행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들을 통한 경험치로 스킬을 해금시켜 주인공이 혼자 다쓸어 먹는 액션RPG인데 일자형 진행을 하면 풀탐이 많이 짧습니다. 액션성도 퐈퐈팍 하면서 오크들을 썰어대는건 장점이기도 하지만 퍼즐요소가 사실상 없고 무기는 장검 활 단검 3개인데 전투도 3시간쯤 하다보니 질려서 앤딩만 후다닥 본 게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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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er 2
- 지금 시점으로 볼때 최다 고티가 거의 당연하다고 볼만한 워처 3편의 전작입니다. 대화에 따라 분기가 갈리며 그에 따른 진행도 약간 차이가 나는등 스토리적 요소가 제법 좋습니다. 오직 칼질 보단 약간의 마법과 연금술을 이용한 플레이가 게임 난이도가 결정됩니다. RPG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만 위쪽에 이야기한 게임에 비해 액션성은 많이 낮다는걸 어느정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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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ef
- 하드에 설치한체 8개월째 처박혀 있는 게임이기도한 도둑질 게임입니다. 엄청 못 해먹을 정도는 아닌데 디스아너드를 정말 재미있게 한 뒤 이것도 괜찮을까 싶어서 했는데 심각한 하위호환형 게임이라고 보여집니다. 비살상형 은신 잠입이 기본이며 약간의 퍼즐요소도 포함되어 있지만 확연하게 빠져드는 요소가 많이 부족합니다. 3시간하고 관두어서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이 힘드내요
BioShock 1,2
- 발매된지 오레되었지만 최근에 다시 해 본 몇 안되는 게임입니다. FPS이며 총기와 플라스미드 라고 불리는 마법을 병행하며 렙처라는 수중도시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게임입니다. 두편은 시간차이가 약간있지만 이야기는 연결되어 있으며 주인공은 다릅니다. 해저 도시인 터라 딥다크한 분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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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hock Infinite
- (게임따위 중요합니까 여주가 매력이 넘치는데) 바이오쇼크의 반강제적 완결이 되어버렸지만 최근 3년 정도로 봤을때 영상미는 어디 내놔도 안꿀릴정도 라고 보여집니다. 게임자체는 근본적인 방향은 차이가 없지만 총기 휴대가 제한되어 있는등 약간의 변화가 있고 기본적으로 한글화가 되어있지만 스토리의 세부적인 번역이 유저 한글화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따로 패치를 하셔야됩니다. 바이오쇼크의 스토리는 '인피니트 DLC 1,2 -> 바이오쇼크 1-> 2 -> 인피니트' 가 되는 형식인데 굳이 이순서대로 하지 않아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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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Oath in Felghana
- JRPG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은 들어보셨을 YS시리즈입니다. 아돌이 펠가나 섬에서 벌이는 모험이야기 이며 타임어택도 지원하는 게임인데 진행이 어려울땐 약간의 레벨 작업을 통하면 어지간하면 앤딩보는데 지장은 없을 정도에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스토리도 나름 괜찮고 제작회사 팔콤은 배경음악을 게임보다 더 잘만드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세이브를 날려먹는 참사로 다시하다 다른 신작게임 나와서 접었다가 계속 묵혀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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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world:Remastered Collection
- 우주 함대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를 RTS게임 홈월드 입니다. THQ가 공중분해되고 IP를 사들인 회사에서 리메이크 버전을 만들어 올해 초에 발매 했는데 옛감성이 다시 느껴질 만큼 적절히 해상도 상승등의 리메이크가 되어 돌아 왔습니다. 고향땅을 다시 밟으려는 히가라 종족의 이야기이며 함급간의 적절한 상성을 이용한 미션 및 멀티플레이가 있으며 약간의 기술적 수정이 있지만 게임의 큰틀은 바뀐게 없습니다. RTS를 좋아하시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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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 Goo
- RTS시리즈가 사실상 사장된거나 다름없는 상황에 제법 잘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정말로 멀티에 사람이 없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질려서 미션만 클리어하고 접었습니다. 고전 C&C랑 비슷한 진행이기 때문에 스타2처럼 피지컬 게임이 아니기에 마음에 들긴 했지만 COH보다 인원이 작은게 단점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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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Park: The Stick of Truth
- 애니 사우스파크가 게임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시즌 1부터 게임 발매당시까지 나온 애피소드의 깨알 패러디가 있지만 애니성격을 모르는 사람이 하게에는 매우 부적합한 요소가 엄청 많이 있기 때문에 게임 자체는 할만 했는데 추천드리기가 매우 곤란한 놈이 되겠습니다. 애니가 어떤지 모르는 사람이 이게임에 관심이 가신다면 구글 검색해 아무편이나 하나 보신다음 판단을 해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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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ished
- 마음의 평화가 필요 할 때 한번 씩하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무장된 마을 관리 게임입니다. 전투요소는 없으며 인적 물적 자원관리를 하는 게임인데 의외로 시간이 잘가며 지도가 무작위로 생성되는 장점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초 중반을 넘어가 안정화가 되면 급격히 쉬워지는 단점이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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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on Architect
- 교도소 총괄 책임자가 되어서 죄수들을 관리하는 배니쉬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볼거리가 없지만 관리자의 맛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해드릴만한 게임입니다. 역시나 기본지도 하나 꽉 체울 만큼만 관리를 잘한다면 그 후부터는 쉬워지는 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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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pico 5
- 뒷돈도 챙겨먹고 국민도 행복하게 해주는 일타쌍피의 독제자를 노리는 사람을 위한 게임 트로피코 5입니다. DLC가 전부 나온 4편이 랑 비교한다면 5편이 앞으로 나올 DLC가 걱정되기에 4편을 추천드리기 하지만 그런거 없이 본편만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볼수 있는 도시 경영 시물레이션 입니다. 5편은 멀티가 된다고 하는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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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iies:Skylines
- 불과 몇년전 심읍내로 경영 시물 매니아들에게 처첨한 실망감을 안겨준지 2년뒤 해성처럼 등장해 꿀잼을 선사한 도시경영 시물입니다. 건물의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고 특별한 제앙이 없는게 후반부가 심심해 지는 요소기는 하지만 효율적인 교통관리로 대도시를 만드는게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유저 모드로 추가적인 건축물이나 게임시스탬이 적용 가능한데 확장팩을 굳이 사지 않아도 그것들만으로도 충분히 가지고 놀만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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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시리즈
- EXID의 팬클럽이 아닌 유아용인데 가격은 성인용인 LEGO가 영화와 애니와 연결시켜 만든 게임들 입니다. 반지의 제왕, 배트맨 등이 있는데 게임성도 괜찮고 게임패드만 손에 쥘수 있는 나이면 할 수 있는 난이도와 약간의 개그쌘스로 레고 영화 본다는 느낌으로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유저한글화가 전부다 된게 아니니 잘 골라서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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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세일도 그렇고 블프도 그렇고 사실상 사서 할게임은 한참전에 할인때 다 샀거나 예구로 끝내 겨울세일도 문제 없겠다 싶었는데
예상치 못한 다른 곳에서 털렸습니다. 그럼 모두들 행복한 지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