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불의를 보면 못참는 우리 여직원....ㅋㅋ
정말 멋있는 여직원(실명은 밝힐수 없음),,,,,
시리즈 2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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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에게 음료수 심부름을 시킨 날이였습니다.

회사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고 지하1층에 있는 

한적한 그늘 벤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벤치 뒤에는 지하2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고

여직원은 음료수를 사고 그 계단이 보이는 벤치에 앉아 있었답니다.

............

그런데 어떤 검은 야구모자에 줄무니 티셔츠를 입은 남자가

지하2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쪽으로 갔답니다.

그냥 한번 쳐다보구(멀쩡하게 생겼음) 별로 신경쓰지 않고

이제 사무실로 올라가려고 일어난 순간

갑자기.... 여자의 비명소리가 .......


그 계단쪽을 봤더니 

그 야구모자 남자가 지하2층계단에 쉬고 있는 여자들을 보구(여름이라 위에서 보면 뭔가 보임~~) 

자X행위를 하고 이었답니다.

그걸 본 우리 여직원이.........


여직원: 아좌쒸! 거기서 뭐하세요!!!!!!(약간 소리를 높혀....)

변태: 네?(00를 막 감추며)

여직원: 아좌쒸 뭐하고 계셨냐고요 거기서!!!!(소리지름)

변태: 아니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는데요...

여직원: 뭘 안해요 내가 다 봤구만. 일루와요(손가락질 하면서....)

변태: 왜요..왜요..(뒷걸음질 치며)

여직원: 빨리 일루안와요??경찰서 가게!

변태: ............(안절부절하며)

여직원: 여기에 또 다시 나타나기만 해봐요! 알겠어요?

변태: 네...죄송합니다...(지하2층으로 도망감)


ㅋㅋㅋ 우리 여직원 정말 화끈합니다.. 
사무실 와서 자랑하듯이 애기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무섭습니다ㅋㅋㅋ... 

뭐 잘못하면 막 대들것 같아서요...ㅋㅋㅋㅋㅋ


*재미없어도 읽어주셔서 감사..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