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여러분들의 최애캐를 그려볼까 합니다.
사설을 쫌 하자면 어제쯤 트위터 하다가 재밌는 태그를 발견했었어요.
자신의 그림체 변천사 올리는 ㅎㅎㅎ
그래서 재밌겠따 하고 그림을 찾아보니 14년도 그림은 거의 없네요ㅠㅠ
그림쟁이라는데 그림을 안그리다니!!!
오늘 하나있는 중간테스트가 끝났겠다(왜국에 있어서 중간고사는 없지만 가끔 치는 교수가 있다는데 그분께 걸렸네요^*^ 망 ^*^) 금욜 내는 과제는 있지만....
최애캐 정해서 하루에 3장씩 간단한 그림 그려볼까!! 라는 목표를 세웠어요.
그렇지만.....
저는 성덕(성우덕)......
최애성우가 맡는 캐들은 일단 (우익작품이 아닌이상) 전부 물고빨고핥는 성격이라......
음.... 최애캐를 정할수 없네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최애캐를 그려드립니다!
남캐 한분, 여캐 한분 받아요.
(나머지 하나는 뭐 제가 알아서 정해야지ㅠㅠ)
신청양식은
사진 과
(작품이름)의 (캐릭터이름)
그리고 지정포즈 입니다!
(캐릭은 하나까지만 해주세요, 포즈는 꼭 정해주세요!)
개인 트위터에도 올릴건데... 올려도 되시는 분들... 신청 받아요.
안타깝지 않겠지만 선착순으로 받을게요.
남캐와 여캐 한분씩만요!!
퀄은 밑의 그림정도..... 아마 그림그린지 오래되서 이것보다 덜 나올거 같아요....
두근두근 떨리네요. 아무도 신청안해주면 어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