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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고구려본기-
三年 春二月 築遼西十城 以備漢兵 秋八月 國南蝗害穀
(태조왕 3년, AD55) 봄 2월, 요서에 10개 성을 쌓아서 한 나라의 침략에 대비하였다. 가을 8월, 남쪽 지방에 메뚜기 떼가 나타나 곡식을 해쳤다.
[冬十二月, 鮮卑及高句麗, 寇幽幷二州.] -<동사강목>-
(신대왕4년)겨울 12월에 고구려와 선비가 한(漢)의 유(幽)ㆍ병(幷) 두 주(州)를 침범하였다.
여기서 유주와 병주가 어디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지도에서 보면 요서보다 훨씬 깊숙한 곳에 유주와 병주가 있다.
역시 요서를 통과하지 못하면 공략하기 힘든 지역이다.
고구려가 유주, 병주 원정을 단행한 지 4년 후, 후한은 여러번 고구려에 침입한다.
이때의 침입이 4년 전 고구려의 침공에 대한 분풀이인지, 유주,병주 침공당시 고구려에게 빼앗긴 영토를 되찾으려고 하는건지 알수없다.필자는 이 시기부터 서서히 요서가 침탈되 다시 중국에게 뺏겼을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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