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금이 72만원
등록금이 270만원..;
합이 340정도;; 이래서 국립대가면 효자라 그러는군요..
오줌누다털썩님 감사해요~
◎내가 좋아하는 가수◎
☆브.아.걸☆
왠지 모르게 끌려서 좋아하게 됬다.
♧손가인 in 브.아.걸♧
목소리가 매력있어 좋아♡ 항가항가~
☆상상밴드☆
'피너츠 송'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고스트네이션 듣다가 방송 끝날 때
마지막에 나온'가지마가지마'를 듣고 빠져버림
♡베니 in 상상밴드♡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엄청난 동안이라는 걸로 봐선 30대??
명랑하고 애교있는 목소리라 노래를 들으면 오렌지색 같은 느낌이 난다
☆소녀시대☆
수능 3일전 친구들의 꾀임에... 가슴에 불이 붙었다..항가항가
♧써니 in 소녀시대♧
소녀시대의 귀염둥이 써니가 제일 좋아~!
☆Pearl's Day☆
고스트네이션 인디차트 듣다가 '불어라꽃바람♪' 듣고 빠져버림
♧손민정 in Pearl's Day♧
밝고 명랑하고 통쾌한 목소리로 발라드와 락 모두 잘 어울린다
(사진구하기 힘드네; 결국엔 네이버 인물정보 사진;)
☆The Melody☆
메리대구 공방전中 카페 장면에서 나오던 노래가 좋아 찾아서 듣게됬는데
나중에 커피프린스1호점에서는 ost에 참여하게 되었다.
♧타루(김민영) in The Melody♧
목소리가 좋긴한데 뭔가 특색은 없어서 별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듣다보니 묘한 중독성이 생김
☆뷰렛☆
고스트네이션 인디차트를 듣다가 '거짓말'이란 노래를 들었는데
알고보니 인디의 여왕이라고 한다 -_-;허허
♧문혜원 in 뷰렛♧
여자도 멋있다는 걸 알았다..
◆김사랑◆
고2때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을 들고 나와 제2의 서태지라 불리던 분
소년 김사랑
아.. 멋있다!
☆조민혜☆
'인형녀'라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시원시원하게 노래 잘 불러서 좋았는데,
정규앨범 하나랑 싱글하나 블리치ED 부르고 사라짐; 싸이도 닫음..
노래에 '사랑'관련 노래가 많은데 다른 애절하고, 없으면 죽어 못사는 그런 노래와 달리
첫사랑하는 소녀의 두근두근하고, 설레는 느낌이 들어 맘에든다.
다시 활동 좀 해주세요~
★N.EX.T★
한국의 개념 락그룹!
♧신해철 in N.EX.T♧
마왕이라는 호칭이 더 익숙해진.. 이제 곧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될 마왕ㅋㅋ
.......간지 마왕.......아이돌 마왕.......
★L’Arc~en~Ciel★
일본, 다른건 별로 안부러운데 이렇게 멋진가수 있는게 부럽다
♧하이도(타카라이 히데토, Takarai Hideto)♧
69년생의 압박;
☆三枝夕夏 IN db(사에구사 유카 IN 데시벨)☆
♧三枝夕夏(사에구사 유카, Saegusa U-ka)♧
인기는 별로없지만 난 노래가 너무 좋다. 올해로 28살!
◎내가 좋아하는 가수 끝◎
☆최지연☆
하수빈이 다시 컴백한 줄 알았다;;
처음 본건 레인보우로망스였나? 이민기 비서같은 역할로 나왔었는데..
♡구혜선♡
다른 말 필요없고 여신! 이거하나면 된다 *-_-*
여신님 제발 제벌 2세한테는 시집가지 말아주세요
1/4의 확률로 저임- -ㅋ 중3때 에버랜드
♤♠♤♠♤♠♤♠♤♠♤♠♤♠읽고나서 가슴이 아련했던 글♤♠♤♠♤♠♤♠♤♠♤♠♤♠
10달러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왔다.
그의 다섯살 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빠, 저 궁금한 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그럼. 궁금한 게 뭔데?" 남자가 대답했다.
"아빠는 한 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시나요?"
"그건 네가 상관할 문제가 아냐. 왜 그런 걸 물어보는 거냐?"
남자가 화가 나서 말했다.
"그냥, 알고 싶어서요. 말해주세요, 한 시간에 얼마를 버시나요?"
작은 소년이 다시 한 번 물었다.
"네가 정 알아야겠다면... 한 시간에 20달러다."
"아," 소년은 고개를 숙였다.
다시 아버지를 올려다보며 그는 말했다.
"아빠, 저에게 10달러만 빌려 주실 수 있나요?"
아버지는 매우 화가 나서 말했다.
"네가 돈을 빌려 달라는 이유가 고작 멍청한 장난감이나 다른
것을 사려는 거라면, 당장 네 방에 가서 잠이나 자라.
네가 도대체 왜 그렇게 이기적인 건지 반성하면서!
나는 매일매일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 있고, 그렇게 유치한 일에
낭비할 시간 따윈 없다."
그 작은 소년은 말없이 방으로 가서 문을 닫았다.
남자는 아들의 질문에 대해 생각할수록
화가 나는 것을 느끼며 앉아 있었다.
어떻게 돈을 빌리기 위해 감히 그런 질문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
한 시간쯤 지나고 마음이 좀 가라앉자, 남자는 자신이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아마도 10달러로 꼭 사야만 할 뭔가가 있었던 것이겠지.
게다가 평소에 자주 돈을 달라고 하던 녀석도 아니었는데.
남자는 아들의 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자니?" 그가 물었다.
"아니요 아빠, 깨 있어요." 소년이 대답했다.
"내가 생각해 봤는데.. 좀전엔 내가 좀 심했던 것 같구나."
남자가 말했다.
"오늘 좀 힘든 일들이 많아서 네게 화풀이를 했던 것 같다.
자, 여기 네가 달라고 했던 10달러."
소년은 벌떡 일어! 나서 미소짓고는
"고마워요, 아빠!" 하고 소리쳤다.
그리고, 베개 아래 손을 넣더니 꼬깃꼬깃한
지폐 몇 장을 꺼내는 것이었다.
남자는 소년이 벌써 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고
다시 화가 나기 시작했다.
소년은 천천히 돈을 세어 보더니, 아버지를 쳐다보았다.
"돈이 있었으면서 왜 더 달라고 한 거냐?"
아버지가 불쾌한 목소리로 말했다.
"왜냐면..모자랐거든요. 그치만 이젠 됐어요."
소년이 대답했다.
"아빠, 저 이젠 20달러가 있어요.
아빠의 시간을 한 시간만 살 수 있을까요?
내일은 조금만 일찍 집에 돌아와주세요.
아빠랑 저녁을 같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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