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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쓰마가 절정에..
색기-_-발랄함을 과시했던..
대딩 1학년때,
졸라 삭-_-은 면상때문에,
여러사람들에게 받던..
온갖 핍박-_-들로 인해,
쏘주로 밤낮을 지새우며
슬피 고뇌하던..
그 아련한
대학시절..
매일 고뇌하며,
오장육부-_-가 썩어문들어지능줄도 모르고,
술을 찌끄리다보니..
가장 많이 훼-_-손된곳은..
위장 님-_-과,
장 님-_-
정말 쉴새없이,
술을 들이재껴 쳐붓다보니,
이새끼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_-
그러던 어느날,
불숙 무례하게 찾아온,
배때지가 찢겨질꺼-_-같은 고통.
너무나 아파서,
사지는 경직되고,
손발톱은 쪼글아 붙어,
게거품을 물며 사지를 떨-_-자,
우리 가족들은,
쓰마를 병원으로..
내쪼깠다
-_-
가족들 : 나가서 기들어오지마!! 전염돼!!
-_-
그렇게 가족들에게도 버림받은 쓰마는,
매우 삐진채-_- 병원을 찾았다.
-OO세브란스 병원-
의사 : 음..
양미간을 찌푸린채,
무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의사
쓰마 : 어..어떻게 된거죠?
의사 : 으음.. 그.게..
쓰마 : 대체 어떤 병이 걸린거냐구요!!
의사 : 환자분의 위장이..
찢겼내요
쓰마 : -_-
의사 : 매우 아프겠네요
쓰마 : -_-이 썅느메 의사선생아
의사 : -_-?
쓰마 : 좀 진지해져봐-_-
-_-
의사 : 위에는 빵꾸가 났으니 땜질하믄 될꺼같응데..
장은.. 원인을 잘 몰겠네요
쓰마 : 그럼 어케요
의사 : 이때야말로..
항문내시경이 필요할때입니다.
쓰마 : -_-내시경을.. 똥꼬로 집어너요?
의사 : 예 ( -_-) ( _ _) 똥꼬로..
쓰마 : 근데 왜그렇게..
즐거워해요-_-
의사 : 앗 제가 언제*-_-*
-_-
의사선생은, 심하게 쾌락을 느끼며..
쓰마의 진단서를 써내려갔다.
이틀후에 내시경검사를 한다는
통지를 받고,
집에 온 쓰마는,
검사 전날,
관-_-장 을 해야했다.
(주) 관장 : 말그대로 장을 비우다-_-..
약을 집어넣고-_- 억지로 똥을 싸게 하능거-_-
한마디로.. 직장을 강-_-간 하능거
한알 들어가면 묶은똥 다 토해냄-_-
-_-
해보신분들은 알겄지만,
약을 쑤셔-_-느믄, 30초도 못참는다.
근데 의사새끼는..
30분-_-을 참으라고 했다.
지옥의 30분..
한번에 많은량-_-의 똥친구들을..
배-_-설하려는 야망으로,
지옥같은 배설욕-_-을 졸라 참아대고있능데,
옆에서 가족들이..
장-_-과 나 사이를 이간질 시킨다.
할머니 : 저새끼봐 싸겄네 싸겄어
-_-
아버지 : 걍 싸라 싸 이새끼야
-_-
파출부 아줌마 : 참다가 방에다 흘리지 마세요
-_-
담배 : 걍 한대 물고 싸라 이새끼야
-_-
졸라 모진 모욕-_-과 치욕-_-을 참아내며,
터질꺼같이 일어선 힘줄-_-님들을 달래곤
30분을 채웠다.
그리곤 화장실로가
폭발-_-음을 내며,
변기통 한가득 비워내고..
극심한 피로에..
그자리에서 쓰러져서..
잠들었다
-_-
드디어 검사날,
검사전 옷을 한벌 줬는데,
모양은 잠옷이요..
궁디부분은 널찍히 뚫려있는-_-
졸라 희한한, 우주복-_-을 입고,
검사대에 누웠다.
연이어 간호사 1,2 가 들어온다.
근데..
여-_-자다.
씨발..
차라리 죽여-_-
-_-
젊은 미혼모-_- 두뇽은,
검사대위에 자빠져있는 쓰마를 보며,
마구 능멸했다.
-_-
간호사1 : 어맛.. 이오빠 토실토실하네*-_-*
간호사2 : 피부가 완존 백옥이네*-_-*
미친년들-_-
간호사1뇽은 조종실로 들어가고,
간호사2뇽이 검사를 맡았다.
이어 마이크가 울린다.
간호사1 : 자 환자분~ 벌려주세요
쓰마 : -_-;
우주복을 걸치곤-_-
양팔을 뒤로 돌린채,
검지 손가락을 세-_-워
항-_-문을 양껏 벌리는 쓰마..
지금 생각해도.. 폼이..
졸라 웃겼다
-_-
그걸 지켜보던 간호사2,
간호사2 : ....
쓰마 : -_-;
간호사2 : ........
쓰마 : -_-;;
간호사2 : ................
쓰마 : 차라리 웃어 이년아-_-
간호사2 : 풉....
쓰마 : 유쾌하냐-_-
간호사2 : 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쓰마 : -_-
쌍뇽-_-
아주...쌩..
지랄을 해요-_-..
우선 첫번째로,
졸라 팔뚝만한-_-
관을 쑤셔-_-넣더니,
까스를 넣는다.
쓰마 : 머..멀 하려는거냐!!
간호사2 : 까스 집어너서 장을 팽창시켜야죠
쓰마 : 끼아아아!! 날 살해하려고-_-!!
간호사2 : -_-
졸라 아팠다..
똥꼬는 애리고-_-
아랫배는 터질꺼같고-_-;
그 고통은..
마치..
출산의 고통-_-과도..
삐까할정도로..
괴로웠다-_-
하여간 그담에 내시경쑤셔넣고,
뭐 뒤적뒤적-_-하며..
자세히 관-_-찰 하더니..
검사를 끝냈다.
다시 옷을 주섬주섬 입고,
검사실을 나가려는데
간호사1뇽이 말한다.
간호사1 : 까쓰물 흐르니까 무리하게 힘주지 마세요~!!
-_-
자.. 검사를 받았으니,
수납창구에 가서 진료비를 계산하려고 갔다.
OO세브란스 병원 자체가,
졸라 큰 종합병원-_-으로써,
무슨 은행창구 같이.. 수납창구가 졸라 길고,
앞엔 순번을 기댕기는 사람들이 가득 앉아있다.
띵동~ 1404번 손님!
내 차례가 돼서 계산을 했다.
직원 : 여기.. 6000원입니다.
쓰마 : 어머-_-? 검사비 2만 2천원 아녜요?
직원 : 아녜요 2만 4천원입니다.
쓰마 : 아니예요-_-!! 아까 간호사가 2만 2천원이라고 했단말야!!
직원 : 여기 거스름돈 6000원 가져가세요
쓰마 : 조까지마!! 8천원 내나-_-!!
직원 : 어머!! 어따대고 욕지랄이세요 이새꺄!!
쓰마 : -_-아.. 씹..
똥꼬 쓰라리 죽겠능데,
그뇽까지 속색이는 바람에-_-
극한에 분노에;
인내심이 극에 도달한 쓰마는..
당당히 외쳤다
쓰마 : 닥치고 얼릉 8천원 내.....!!!!
이때 갑자기 엄습해오는 소름돋히는 한기..
-삐직!!-
-부르르르..-
-_-;
연이어..
반바지 사이로..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는..
응-_-가 찌꺼기와 섞인..
씻누런색 까스물..
-_-
직원 : 이새끼야 6천원 맞다니까네!!
쓰마 : 자..잠만.. 나.. 나..
직원 : 행패 그만 부리고 돈갖구 꺼져!!
쓰마 : 그..그게 아..아니..
직원 : 빨랑 안꺼지면 경찰 부른다!!
쓰마 : 썅뇽아!! 똥물 샌다고 지금!!!!!!
-_-
순간..
수납창구에 있던;
대략 100여명-_-의 민간인과,
의사들과,
간호사들과..
수납과 직원들이.. 주목했고.
똥물은-_-..
발목까지 흘러내렸다
-_-
수많은 사람들을..
웃겨주고-_-
그많은 능멸-_-을 쌩깐채,
후장털 휘날리도록-_-
질질 흘리-_-며..
쌔빠지게;
도망나왔다.
엄-_-창,
실화임..
그순간을..
즐겼던건 아님-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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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이구요 ㅠ_ ㅠ.. 3시간 동안 재수가 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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