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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쉬메일 모델로, 성인모델도 겸양해서 하고 있으니... 구글 검색시에는 뒷통수를 조심할것
그리고 저번에 썻던분의 댓글을 답변하자면, (안 읽으실분은 넘어가셔도 좋아요 :D)
특히 Venus47님의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무조건적인 반대보다, 그런방법으로 이유를 말씀해가면서 반대를 줫으면 아아, 나도 그렇겟구나
하고 생각하겟지만 전에 올린 동일한 사람인 이 사람의 사진집에 대해 대다수의 반응은 님이 예상하신대로, 좋은 반응보다 나쁜 반응이 많앗습니다.
흔히 말하는 비속어가 난무햇지요, Venus님이 말씀하셧듯, 100% 좋게 보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공동체주의와 개인주의 즉,
동양과 서양의 시야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감히 저는 추측합니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이후로 반이상이 서양화 됫으니 포함시킨거, 아시죠?)
공동체 주의에서는 쉽게 말해 비슷비슷한 상황에서 커왓기에, 그리고 집의 눈이, 바깥의 눈이 집으로 퍼져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닌,
그 사람이 속한 가족, 친구들에게 까지 번져 그 우려가 커졋습니다. 흔히 말하는 연좌제의 개념도 이에 도입됫습니다.
그에 비해 서양은, 중세시대 장원제도에 비리를 혁명이라는 스스로의 힘으로 깨쳐 발달을 이룩한 국가들이 대다수이고, 그에 따른 이론을 따른
나라들이 많은 시점입니다.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이 나라들이 대표적이겟죠. 그렇기에 그들은 자신은 국가의 소속품이 아닌,
자기자신을 주장하는 어조가 많이 쓰이고, 또 생각도 그에 해당되어 개인주의가 퍼져잇습니다.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아 그 가족을 살펴본다는 동양주의 세계관의 인식도 그렇게 나쁜 점만이 있다는 것은 아니라고, 미리 밝혀둡니다, ...
후우,
전, 온고지신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옛것을 새로 익혀,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인다. 풀어쓰면,
인습(악습, 관습하고 엄연히 다름)은 폐하고 옛 것중에 좋은것을 받고, 새로운 것중에서도 좋은것을 받아들이자. 는 것인데.
그렇게 따지면, 성별의 구성은 Se○와, Gender는 구별되어야 된다는게 저의 전제 생각입니다.
Se○는 태어난 성, xx라면 여성, xy라면 여성이 되겟지요, 기존에 이 성구별에도 차별이 잇엇다는 것 생각해보신 적 잇나요?
IS라고 하여, 클라인팰터증후군(xxy xxyy xxxxy등의 성염색체를 지닌 흔히 보는 가슴을 가진 남성, 500분의 1로 그 확률은 낮지 않다.)
남성과 여성의 구분이 없는, 조선실록을 보면 사방지라고 등재되있는 어웅자지의 형태입니다. 여성의 자궁을 갖고 잇으며 남성의 모습과, 그 특징을 갖고 있기도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둘 다 없기도 하고, 둘 다있기도 합니다. 둘 다 있는 IS의 경우 2000분의 1 확률로 그렇게 태어난 다고 합니다. 소수라고 그런 사람은 어짜피 겉모습대로 입으면 괜찮다고요? 제 친구중의 그런 클라인팰터증후군과, 두 가지 형태를 가진 IS의 친구가 2명 잇는데요? 흔히 말하는, 100mx100m 소행성이 떨어질 확률보다 높은 확률을 가진 제가 이상한걸까요? 문제는 그게 아니죠, 아까 말햇듯이, 이제는
Gender의 구별의 차이로 우리는 인식을 해야합니다. Gender란, 태어난 성의 구별이 아닌, 마음속에 지닌 성, 혹은 자신의 정신적인 성을 통칭합니다. 혹자는 이를 Anima라고 불러 그 차이를 두기도 합니다. Se○는 평범한 남성이라도 Gender는 여성이고, 여성을 좋아하는,
그야말로 남자의 몸에 갇힌 레즈비언과 같은 성격을 지닌, 사람도 적지 않게 존재하는다는겁니다. 남자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옷을 보면서 이쁘다. 입고싶다. 라는 인식을 가질 수 도 있는것이고, 또한 그에 맞춰 저같이 운동과, 다이어트와, 식단조절을 통해 거의 여성에 가깝게 몸매를 지닌 사람들도 많습니다. 애초에 제가 고등학교 교복을 살때는 기성복에서 맞는 것이 없엇으니까요. 살좀 찌우라고 해도, 극단적으로 거식증 증상을 나타냇습니다. 그래서 할 수없이 맞춤을 맞췃지만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까 100% 서양 선진국에서도 이해를 할 수는 없을거라고 햇죠?
해외 비자를 최근에 갱신해보시면 알겟지만 공항 비자에서 쓰는 칸중에 Se○와 Gender를 나눠 놓으신거 보셧나요?
Se○는 3가지 Female, Male, IS
Gender는 복수 선택이 가능하게 되어 잇으며 일부 태국, 호주와 같은 곳은 심지어 CD(Cross Dresser여장,남장이 이에 해당됩니다) 체크가 가능하게 되잇습니다. 아, 태국은 성별이 우스갯소리로 13가지나 되는 나라니까 그것은 무리라고요? 물론 우스갯소리는 맞습니다. 그보다 훨씬 많으니까요.
하지만 인도에서는 여장을 한 힌두고의 제사집단등은 역사에서 나타나며, 남성주의가 경한 이슬람에서 조차도 코란에서는 그런 남성에게 히잡(여성용 옷)을 입는 것을 허용하고 잇습니다. 불교는 말할 것도 없고요.
하아... 말이 길어졋습니다만은, 누군가를 사랑하는데에는 성별도, 인종도, 국가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른 옷을 입는것도 다양성이 존중되야겟지요.
아, 미리 말한다는걸 깜박햇는데. 반박한다는 마음도 물론 진심을 말하자면 잇습니다, 하지만 Venus님과 같은 가진 사람들이 조금씩 인식을 조금씩만
바뀌어나갓으면, 해서 조금 긴 글을 올려보앗습니다... 솔직히 쓰면서 1000% 마음좋게 에서 찔리긴 햇어요 ㅎㅎ
그런데 그런데에서도 나라 비자에서 부터 조금씩 바뀌고 잇으니까요.
2줄 요약하자면,
SⓔX는 (태어난 성) Gender (정신적인 성)을 하나로 동일하게 생각하는 생각은 많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비자를 발급해보면 알 수 있듯이, Gender와 SⓔX를 다르게 분별하게 표시하게 되있는 국가도 잇을정도니까요, 막말로 태국은 13가지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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