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요구하는 도덕적 관념은 타 사이트보다 월등히 높은 것 같습니다. 특히 bj관련한 논란은 꽤 심하구요, 그 사례로 bjㅁㄷ님 같은 경우는 한 사건이후로 오유라는 사이트를 혐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논란이 반복될수록 비제이들에게 적을 만들어낼 뿐이고 그 비제이의 시청자들 역시 그들의 생각에 영향을 안받을 수는 없기에 오유에 대한 여론은 더욱더 극에 치달리겠죠.
이번 대도서관님 관련사건도 전에 한번 깔끔하게 사과하신 걸로 압니다. 그분의 어조가 어찌되었던 간에 그가 사과하신건 다름없는 사실이고, 그에 대한 대처도 나쁘지는 않았다 봅니다. 또한 대도님이 아프리카 전체에 끼치신 영향은 비제이들의 이미지를 조금더 긍정적으로 만들으셨고 소위 별창이라는 별명을 근절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신분들중 한분이시라는 (물론 대도님이 도움을 주신 유일한 비제이란것은 아닙니다) 것과 같이 꽤 좋은 쪽으로 주셨지요.
물론 그분께서 한 실수는 잘못이긴 합니다만 그 실수를 가지고 이렇게 오래 끌 이유와 전체적인 이미지의 악화를 불러일으키기에는 너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 의견이 하나의 쉴더라고 하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 그분의 방송을 재미있게 잘 보고있는 시청자로서 할말은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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