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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맞아서 증말;
매일 타고다니는 생활차는 역전앞에다 두고 QR이라 누가 훔쳐갔을 때도 뭐 어쩔수없지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레저용 로드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근데 시발ㅋㅋㅋ
생각할수록 웃긴게 빌라 계단쪽에, 바로 집 문앞에 잠궈둔 로드 안장을 훔쳐가더랍니다ㅋㅋ
1층도 아니고 엘베도 없고 계단까지 올라와서;;
볼트식인데 아주 작정하고 훔쳐갔네요
안장가방까지 붙어있었는데 이 지랄맞은 도둑새끼들은 진짜;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정말 한탄스럽네요
여기서 하소연합니다 으휴ㅠㅠ
안장 그거 비싼것도 아니고 왜 훔쳐가는지 시발새끼들ㅠ
남의 물건 손대는 잡것들이 제일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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