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것이 아픔이라는 거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 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고마웠던 내 사랑 안녕
미안했어 어린날의 고집들
결국 나는 그대의 바램처럼
이젠 어른이 됐어
흩날리는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 기억인지
꽃이 핀 꿈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는 그대의 얼굴
안녕 사랑했던 사람
안녕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2/17 16:11:38 121.54.***.16 Eluphant
140282[2] 2015/02/17 16:22:01 223.62.***.137 티쿤
173275[3] 2015/02/17 16:45:08 125.185.***.146 쌍파리
555872[4] 2015/02/17 16:52:18 27.35.***.230 الشاههو
225712[5] 2015/02/17 17:39:11 118.222.***.154 부지런히
529774[6] 2015/02/17 18:38:20 218.159.***.251 그레고리오
166307[7] 2015/02/17 19:53:46 175.211.***.154 부끄롱
205161[8] 2015/02/17 19:56:50 124.49.***.5 하이안다
350522[9] 2015/02/17 21:21:43 115.86.***.164 별에게소원을
343707[10] 2015/02/17 22:26:07 121.163.***.17 하얀눈처럼
440579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