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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하경제가 어떤것인지는 중학생만되도 다 아니까 생략하며, 지하경제로 세수증대가 아닌 세수감소와 암흑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는 전제로 글을 시작한다.
치밀한 각본대로 행동하고 말한다는 대통령 출마자의 입에서 지하경제 활성화로 세수를 마련하겠다는 중차대한 말실수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나올 수 없다! 이 발언은 몇번의 전례도 있고,
결과적으로 이것은 사전에 계획된 발언으로 의심되며, 은연중에 특정 유권자층에 암시를 거는 무서운 행위다.
지하경제 활성화 -> 탈법, 탈세 -> 전국구 조폭부활 -> 재벌비자금 -> 정치비자금 = 유신독재시절...
우리 주변에 흔하고 흔한 영세사업자들은 탈세가 매우 흔했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두세명만 모여도 그때 얘기로 꽃을 피운다. 이들은 당장 카드 수수료에 목을 메며, 독재도 좋으니까 장사가 잘 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로서, 지난 정권에서 거의 대부분 한나라당을 지지했다. 이들은 당장 카다피가 집권해도 좋고, 친일파가 독도를 일본에 넘겨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의 장사가 잘되서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 뿐이다. 어쩌면 이기주의의 극치... 그리고 이들에게 딸린 가족(3인 or 4인)까지.. 정말 막대한 투표권이다.
단언컨데! 이번 발언은 말 실수로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은연중에 저들에게 확신을 심어주는 고도의 심리기술이다!
멍청한게 말실수 했다며 쉽게 흘려버릴 사안은 절대 아니다! 권력앞에서 의심하고 또 의심해서 또 의심하라! 왜냐면 그녀는 권모술수의 정점에 서있는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이글이 널리 알려져서 제대로 저들을 파악하길 바란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193134&bbsId=D115&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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