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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2808
    작성자 : SperoSpera
    추천 : 4
    조회수 : 789
    IP : 121.159.***.205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1/10/14 11:47:28
    http://todayhumor.com/?history_2808 모바일
    유사 역사학에 관한 게시판에 자주 나오는 질문들의 답변입니다.
    다시 어그로가 반응 좋게 나오니, 지겹지만 이전에 썼던 글들이나 댓글들을 취합하여 봅니다.

    혹시나 모자라거나 빠진 부분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옹호자 분들께서는 못배운티 내지말고 로그인 부터 해보세요,)

    =================================================================
    1.이유립의 친일적 행각
    ==================================================================

    1919년 13살이던해 4월 7일 3.1운동 신안동 시위 참가하였고 이듬해 10월 조선 독립소년단 조직 활동에 참가, 단장이 되었으며 의민사 천마산대 소년통신원으로 뽑혀 전봉천과 함께 국내의 통신연락을 도왔고 이때 지령문을 모두 암기하였으며 1920년 14살이던해 계연수가 피살되기 전 환단고기를 맡김, 60년 후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이것은 이를 증명할 무언가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의 본인의 주장 하나만으로 제기되는 사실입니다, 또한 이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실제 기록에 남아있는 친일적 행태를 가리지 못합니다.

    >1930년 24살 삼육사를 조직하고 회지를 발행한다, 이때 광개토대왕성릉비문징실고등의 기사로1931년 7월 31일 강제 해산되었던것은 아니다,
    사유는 동아일보 1931년 3월 2일자를 보면 삼육사 동인 일동이 투고한 삭주 삼육사 창립 기사가 있는데, 구령포 경찰관 주재소에게 허락을 받는다는등 즉 꼬박꼬박 검열 잘 받고 일제에 순응하겠다는 의지가 만발하기때문이다

    1931년 25살이던해 7월 조선총독부 발행 월간지 조선에 시 사희를 게재함
    1933년 27살 8월 조선총독부 발행 월간지 조선에 시 삭주 을산촌을 게재함

    1933년 친일단체 조선유학회에 가입했는데, 일제협력단체 사전 : 국내 중앙편(2004)에도 실려있는 친일단체로 조선유학회라는것은 조선유교회의 다른이름이다.

    1935년 29살 친일단체 조선유학회의 기관지 일월시보의 주필을 맡았다. 일월시보란 조선 총독을 지닌 재등실이 격려를 할정도의 위치를 지닌 기관지이다.

    1938년 32살 1.21~5,1일까지 동아일보의 삭주지국장을 맡았다, 이 당시 동아일보는 당시 조선일보와 친일적 언론기관이었다.

    1939년 33살 신풍학원을 설립, 학감 겸 교사로 취임했는데, 위에 언급한 조선 유교회 산하지부가 이 학원이다

    1942년 36살 신풍학원이 학생들의 신사참배 기피, 조선교육, 창씨개명불응, 무궁하 심기는 12항을 사유로 폐쇠되었다고 하나, 상급 기관을 볼때 그것은 아닐것임이 자명하다

    > 자 여기서 옹호론자 분들의 반론을 보시면 신채호 선생도 동아일보에 투고를 하였는데 왜 이것이 문제가 되는가 라는 역론을 펼치셨습니다,

    그러나 반일적 논제를 포함한 투고와 신문의 지국장이라는것은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또한 이병도 친일행적을 운운하시면서, 이러한 친일적 저술과 행동이 남아있는 이유립의 결과물은 인정하시면서, 이병도의 학술적 성과물은 전혀 고려치 않으시는 모순된 아이러니 한 행동을 보이십니다.

    ========================================================
    2, 환단고기는 확실한 사서인가?
    =======================================================

    사서라함은 말 그대로 역사서입니다, 당시 존재하였던 사실을 개인의 감정을 배제시킨채 저술해 나간것으로
    1.의 이유립의 연대기에서 볼수 있듯이, 계연수에게 받아 60년 후에 공개하라는 명령을 받은것으로 소개가 됩니다.

    이러한 환단고기는 1976년 월간 자유 5월호의 단하산인이라는 필명으로 동양문명서원론을 비판한다,에서 이미 태백일사라는 서문을 시작으로 이 내용은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 원론에서 환인은 신으로 천계에 거했던 득도를 한 사람 병들지 않는 그런 존재이었고, 복희가 천하를 호령했다는 내용등이 이후에 발간될 저술물과 차이가 있는것입니다.

    이후 내용은 수정되어 1979년 광오이해사라는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이유립이 세운 종교단체 단단학회의 대표가 조병윤이라 되었고, 신동아의 2007.9 기사에 따르자면 이유립은 이 책 발간을 사유로 조병윤을 파문처리 했으며, 조병윤의 독단적 발행이었다는 단서가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 또는 이 원고를 월간 자유 발행인인 박창암이 일본극우사가 녹도승 그러니까 가지마 노보루에게 건네주었고 이 사람이 1982년 일본에서 번역본을 출간, 경인문화사에서 영인본으로 국내에 출간시켰는데, 이유립은 1983년 오타 투성이던 이 책을 배달의숙에서 재 출간하며 판권은 1979년으로 해놓았습니다.

    이후 경인문화사에서 1986년 일본판을 번역해서 영인본으로 임승국의 '한단고기'를 출간하였습니다.

    즉 내용은 1976년 월간 자유 5월호의 단하선인의 동양문명서원론을 비판한다 이후 2차례의 수정을 거친 것이 판권을 조작하여 출간한 83년 이유립의 환단고기인것입니다.




    >옹호론자분들의 댓글은 광오이해사의 판본과 배달의숙의 판본을 내용이 다름에도 거의 동일하다 하는 분이계셨습니다,
    그러나 잡지에 기재되어있는 사항과 일본판 및 임승국의 한단고기는 내용이 같음에도 전혀 같은 선상에 올리지 않으셨습니다. 댓글 역시 여기서 끝나 이후를 알수 없었는데, 분명 내용 수정은 피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두번째로 배달의숙 판본의 출간시기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것이, 판권문제입니다.
    서점에 한번쯤 가보셨을텐데, 로빈슨 크루소 같은 소설을 예로 들자면 같은해 다른 출판사에서 출판된 저작물이 있던가요?, 이는 기본적 상업적 문제와 결부되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상기의 제시된 결과물들은 현존하는 자료들을 토대로 한것입니다, 반론을 한다면 이에 따른 저작물의 출판시기, 존재 여부를 증명을 해야 할텐데, 대부분의 댓글들은 출판시기만 다르고 1번의 연대기에 배달의숙의 출판시기만 덧붙인 정도의 반론과 식민사학 운운하는 댓글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건 개인의 지적인 수준을 짐작케 하는 수준이니 반론의 가치도 없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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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계연수는 실존인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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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계씨는 수안 계씨 뿐이나 족보에 전혀 등장하지 아니하는 분이십니다, 이 점은 한말 혼란기라 넘어갈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의 존재를 의문케 하는 것이 몇가지 더 있습니다.
    계연수가 썼다는 범례를 보자면 '그런데 이세상에 또 다른 단군세기가 전하고 있는데 이 책의 내용이 앞 책과 다르므로 다시 언급하지 않겠다'
    여기서의 단군세기는 친일단체인 단군교의 경전이나, 이 경전은 그가 죽고난 뒤인 1937년에 나왔다는거나

    환단고기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에는 천부경이 있습니다, 1911년 본인이 저술한 책에 있는것인데 계연수가 단군교에 보낸 편지에서 1916년 묘향산 석벽에서 발견했다고 하는 것등인데
    과연 그가 죽고 나올 책을 걱정하는가 부터, 이미 책을 작성할때 인용한 자료임에도 발견하지 못하다 책 완성 몇년후에 이를 찾았다고 하는것 등이죠

    >이는 상식적인 문제입니다. 천부경이 고려시대 72현중 하나, 오은 중 하나인 농은 민안부 선생의 유집에서 발견되었다는 건 뭐지? 것도 갑골문으로 써진 것. 갑골문은 근 현대에 와서야 해독이 된 고대문자인데 650년전 사람의 유집에서 발견된건 또 어떡할 거냐. 후한시대 까지도 갑골문을 몰랐다고 하는데..

    라는 반론을 달아주신 분이 있는데, 이는 전혀 다른 문제에 대한 예시입니다, 상기 글은 그가 이미 저술해서 완성된 책에 스스로가 찾아서 인용한 자료입니다,
    그런데 몇년후 편지에는 요즘에야 힘들게 찾았다고 적어보낸것입니다. 몰랐다가 안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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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해학 이기의 감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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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해학이기는 누구인가 먼저 알아보자면 한말의 대표적 실학자입니다,

    벌써 아신 분도 계시겠지만 사서의 감수를 맡으신 분이 사학자가 아니죠,

    마치 생물학자에게, 원자로 설계도 감수를 맡긴 셈이라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아무튼 이 감수의 문제점은 여기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죽고 난뒤 2년뒤에 책이 나왔다는것, 만약 죽기전에 서술하였다면 그의 저술에 사서의 감수는 왜 언급되지 아니하였는가 입니다.

    감수는 말 그대로 오탈자를 골라내고, 책의 교열을 맞추는 일을 한다고 반론이 들어왔습니다, 따라서 이러한것이 저술되어있다고 판단하는 것이 오히려 상식에 어긋난다고 하였는데,

    앞서 언급하였듯, 실학자가 사서를 감수할수 있겠는가는 물론이거니와 그의 저술에 언급되는 많은 책들이 이보다 못한 수준이라도 등장하는데 왜 제외 되는가 등이 해결되지 아니하는 의문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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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환단고기 삼성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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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증동국여지승람>> 황해도 해주목
    수양산성: 돌로 쌓은 성으로, 둘레는 2만 856척이고 높이는 18척이다. 세상에 전하기로 옛날 안함, 원로, 동중 3명이 땅을 택하여 성을 쌓았다고한다. 산중에는 또 옛 고죽군의 남은 터가 있다.

    [환단고기]의 첫 편인 삼성기는 전편을 안함로安含老, 후편을 원동중元董仲이 지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이의 없으실겁니다.

    근데 이유립은 조선왕조실록의 세조 3년조에 있는 [安含老元董仲三聖記]라는 책 이름을 보고 삼성기를 지은 사람이 안함로, 원동중인 줄 알았던 것인데. 실은 저 책은 "안함, 노원, 동중 세 성인의 기록"이라는 뜻으로 안함은 [해동고승전]에 실려있는 고승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물론 재야사가들은 안함로, 원동중이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런데 그들에게는 불행히도 저 세 사람의 이름 순서를 바꿔놓은 사료가 현존하고 있습니다.

    상기의 것이 그것이죠(...)

    일단 이거 하나로도 위증 논란은 설명이 끝납니다, 저자 이름을 날조했다는 확실한 증거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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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유사역사학의 대표적 학자 임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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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 찬양

    - 현실적으로 우리가 왜놈들하고 결투를 한다고 합시다. 칼을 뽑아들고 혹은 권총을 뽑아들고 싸운다고 합시다. 우리 상대방 왜놈은 "야마또 다마시"로 처음부터 달려드는데 나는 칼 뽑아들고 화랑정신, 충무정신, 3.1정신 찾다가 벌써 칼이 들어와서 죽을 거예요. 싸우기 전에 죽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통일된 민족이념은 뭐냐?

    상대에게 칼 싸움해 죽지 않으려면 "통일된 민족이념"이 아니라 검술 훈련 자기 단련을 열심히 해야 하는 겁니다. 아무튼 일본은 민족이념으로 정신무장 잘 되어 있는데 우리는 뭣도 없다는 찬양 놀음입니다.

    - 일본의 국민학교 교과서 제1장 제1페이지는 무엇으로 되어 있는고 하니 "후지상 후지상 세까이 이찌노 후지상(후지산 후지산 세계 제1의 후지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마 바뀐 줄로 압니다마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국민학교 1학년 교과서 제일 첫장이 뭐로 되어 있었는고 하니 "바둑아 바둑아 나하고 놀자" 바둑이는 개새끼를 바둑이라고 그럽니다. 우리 한국 교과서 제1장이 개새끼부터 나오고 있어요.

    국민학교 교과서 하나 쓰는데도 집필자의 철학과 국가의 의지와 국가의 미래상이 담겨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개새끼 타령부터 먼저 시작했어요. 일본은 패전 후 국민학교를 소학교라는 이름으로 되돌렸습니다. "후지산" 운운하는 군국주의 시절 교과서보다야 "바둑이"를 찾는 감성적인 교과서가 훌륭하지 않을까요?

    2. 일제강점기 날조

    - 일본시대에는 단군 소리 한마디도 하지 못했고

    조선사편수회 회의록에 최남선이 단군 문제로 따지는 대목이 버젓이 실려있고, 친일파들이 뭉친 단군교라는 친일적 성향의 교단까지 있었습니다. (일제시대도 아니고 일본시대...-_-)
    이 시대에 나온 한국인이 쓴 역사책마다 단군을 언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일제강점기를 산 사람이 맞긴 할까요?

    - 우리 고대사의 온갖 자료는 전부 금서처분돼 있었습니다. 우리 한국고대사만이 아니고 중국정사 소위 "25사"라고 하는 책도 모두 금서처분되었습니다. 만일 이런 책들을 보면 잡혀 갔어요.

    국회에서 이런 거짓말 해도 상관없군요.

    3. 우리 옛날 나라가 중국 땅에 있다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

    - 그렇다고 해서 어저께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대륙에서 살다가 몽땅 한꺼번에 옮겨서 이쪽으로 왔다고 생각하는 비논리적인 얘기를 하는 것도 안 됩니다.

    바로 뒤에 헛소리가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대륙설을 주장하시는 유사역사학 신봉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이런 구절을...

    4.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 하나

    일부 유사역사학자들은 사료의 옮김에 있어 본문과 주를 구별해서 읽습니다 나름 트렌드 같긴 한데 그럼 본문과 주석에 대해서 임승국은 뭐라 했는지 살펴보지요.

    - 이는 번역하는 사람들이 사서의 원문과 "주"를 구별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서의 원문과 "주"를 구별한다는 것은 고전의 상식인데 저들은 이것을 모릅니다.

    어느 나라의 상식인지 신기하네요

    5. 히틀러?

    - 물론 식민사가들은 숫자가 많아요. 지난날 건국 초에 "우리 태극기의 음양 8괘를 배치하는 데도 다수결로 결정했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려서 진리가 다수결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수학적인 진리일 뿐입니다. "나치스"의 "아돌프 히틀러"는 심지어 이런 얘기까지 했습니다. "다수결이라고 하는 것은 수학적 진리일 뿐이다. 책임을 질 사람이 대중의 치마 폭 속에 숨어버린다. 다수결은 대가리 숫자주의이니 두수주의頭數主義일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두수주의 원칙으로 사학이나 국사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역사의 통설(세상에 널리 알려지거나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설)이 다수결로 결정된다고 일방적으로 생각한 다음, 그래서는 안 된다는 뻔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데, 그 논거의 예로 히틀러의 말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일제의 동맹국으로 인류의 적으로 꼽힌 히틀러의 말을 국회에서 인용하고 있는 중이죠. 유럽의 의회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 어찌 되었을지...

    6. 사상

    임승국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역사관과 사상을 가지고 있나?

    <자유> 80년 9월호에 “정사광복과 역사인식”이라는 글에서 임승국은 이렇게 말합니다. 단 80년 5월은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달이라는걸 감안하셔야 됩니다.

    “지금 조국의 산하엔 개천이래 최대의 숙정선풍이 일고 있다. 과연 조국 광복 이후에 쌓이고 쌓인 부조리를 말끔히 청소해 줄 것인가? (중략) 그 숙정의 규모나 대담성에 있어서 지난날의 어떤 숙정보다 ‘매머드’급이었다고 해서 찬양할 수는 있겠으나 (자유 80.9 pp. 79-80)”

    “역사적으로 공산주의의 천적사상이오, 대항무기는 오직 민족주의 민족철학이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공산주의의 면전에서 패배주의적 민족관을 고취하고 있다. 이는 곧 우리의 무장해제를 뜻함이다. 오늘날 이단사학, 반체제사학, 식민사학의 잔재는 국가안보적인 차원에서 다스려야 한다.(자유 80.9 p 8)

    그는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급기야 <자유> 11월호에는 “이적 해국사필과 국가안보”라는 글을 써서 전 보안사령관 출신인 전두환을 자극해 보고자 합니다.

    “지금 정계 ~ 관계에는 환웅천왕 이래 최대의 숙정선풍이 일고 있다. 그야말로 숙연한 순간이오, 기대했던 후련한 역사의 한토막이 아닐 수 없다.(자유 80.11 p 26)”

    “실로 해국사필의 해독은 언필설난의 경지에 있다. 숙정당국은 한국사 1000년속에 서려온 미해결의 장을 용약처결하는 영단을 내려줄 수는 없는가?(자유80.11 p 32)”

    위에 보다시피 그는 드디어 동료 학자들을 공권력으로 처단해 주기를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로 국사광복은 대통령각하의 의지하나로 결정될 수 있는 민족의 숙원사업인 것이다. 민족사는 오랫동안 용기있고 과단성있는 민족의 지도자를 감당하여 왔다. 국사혁명이라는 과업은 애오라지 지도자의 용기와 결단만이 해결할수 있는 명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가장 뛰어난 영단을 지닌 민족지도자를 모신 <새시대!>에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 것이다. (중략) 이 모든 가능성이 오직 새시대 지도자의 의지 하나에 달린 것이므로 우리가 지금 처해있는 이 시공이야말로 억겁의 세월이 집약된 역사의 찰라라고 아니할 수없다.(자유 81.4 p 74)”

    이 글은 그가 역사를 얼마나 우습게 보는가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공권력으로 밀어붙이면 역사의 진리가 입증된다는 분서갱유 이래 초유의 논리입니다.

    “망국적인 국사학자들은 마땅히 국가안보적인 입장에서도 그 해국이적사필이 응징되어야 마땅한 것이다. (중략) 저들은 이 나라의 정신전력을 와해시킴으로써 결과적으로 김일성에게 부전승을 안겨주려는 해국적 심보가 아닌 다음에야...(자유 81.4 p 81)”

    어디서 많이 듣던 논리 아닙니까? 국가보안법에 따르면 결과적으로 북한을 이롭게 한다면 처벌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뭐라 변명한다해도 학자가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이 바라보는 역사관은 어떤 것일까요? 위 세 글 안에는 그의 역사관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선 그는 민족주의를 반공과 같은 개념으로 보고 있습니다.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도 국가안보(반공)에 있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역사를 국가체제철학이라고 주장합니다.

    “국사는 물론 사회과학의 한분야이다. 그러나 국사가 영향하고 점유하는 국가 ~ 사회적 그리고 현재 ~ 미래에 걸친 위치나 좌표 ~ 비중은 사회과학분야를 훨씬 초월하는 것이다. 그것은 곧 다름아닌 국가체제철학이기 때문이다.(자유 80.9 p 83)”

    그렇다면 그가 생각하는 국가체제란 어떤 것일까요?

    “우리는 공산주의와 지금 대결하고 있다. 공산주의와의 대결은 반공!이니 승공!이니 하는 구호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 상식이오 통념이다. 그런가 하면 우리는 자유민주주의가 공산주의와의 대결에서 얼마나 무력하고 무기력 무방비적인가를 광복 35년의 체험을 통해서 절감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의 제원칙에 일부 수정을 가해서라도 보다 중요한 국가안보를 지키려는 노력을 경주해 왔던 것이다.

    제외국이 뭐라고 비판하드라도 우리는 우리의 실정에 어울리는 자유민주주의의 수정을 불가피하게 하였든 것이다. 정치는 이상이나 꿈이기에 앞서 싸늘한 현실이기 때문에 국가안보를 위한 이러한자유유보 인권유보는 국민적인 양해사항으로 용인되었든게 사실이다. 그러나 필자는 굳이 ‘자유민주주의를 향하여 Excuse me, I am sorry를 애걸하면서 까지 자유민주주의에 집착해야 되는가? 하는 의문을 갖는다.

    물론 국제정치사회라는 현실때문에 ‘자유민주......’라는 상호는 떼어내 버릴 수 없겠지만 지금이야말로 한국정치가 강력한 민족주의를 내걸 때가 아닌가 한다. 혹자 이를 국수주의라고 비방해도 좋다. 도이취나 일본은 국수주의때문에 멸망했 지만 우리나라는 도리어 사대주의로 나라가 망했던 것이다.

    우리가 국수주의를경계할 이유가 없다. 근세 이후 국수주의다운 국수주의 한번도 못해본 한국사의 치욕은 차라리 국수주의가 숙원 섭리일지도 모른다. 항차 공산주의와의 대결을 통해서 국가안보를 추구하려면 공산주의의 사상적 철학적 천적인 강력한 민족주의!(그것을 국수주의라 혹평해도 좋다)와 그 토대 위에 뿌리박은 강력한 체제철학의 필요성은 차라리 숙명적이오, 필수적인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된다.

    ‘철학있는 독재는 설득력을 갖는다’는 정치철학을 들먹일 필요도 없이 오늘날 한국정치엔 철학을 필요로 한다.(자유 80.11. pp. 29-30)”

    좀 길게 인용했습니다만 참으로 놀라운 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가 국민적 양해라고 말하는 유신체제는 지금 국민적 합의 사항으로 “악”이었다는 것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외국에 보여주기 위한 간판이고 철학있는 독재는 설득력을 갖는다니요?

    과연 이런 사고방식 위에서 건전한 역사의식이 뿌리내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그러면 임승국이 주장하는 민족주의는 또 어떤 것일까요?

    그는 위 <자유> 80. 10월호에서 도이취 민족이 제1, 2제국의 위대한 조국을 이어받아 나치즘 아래 1차대전 패배 불과 20년만에 세계를 상대로 전쟁할 수있는 현대의 기적을 이루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낫세르의 아랍민족주의 기치아래 아랍은 세계경제를 좌우하게 되는 ‘좋은 전례’를 남겼다고 합니다. (자유 pp. 62-63)

    민족주의는 또한 민족주의는 위대한 민족사의 발견광복에 있으며 민족주의의성공을 위해서는 자국사를 미화하고 외국사를 왜곡하기도 해왔던 것이 세계민족주의의 추세라는 것입니다.(자유 p 63)

    그는 이어 우리 민족사는 역사를 왜곡하지도 않은 채 민족주의를 고취할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이냐고 주장합니다.(자유 p 64)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그의 민족주의란 자민족만이 잘살면 된다는 민족주의일뿐입니다. 그것은 민족주의도 아니고 그저 (그가 폄하해도 좋다는 대로)국수주의일 뿐입니다.

    ==========================================================
    6. 백제
    ========================================================

    1. 요서 경략설

    우선적으로 '송서', '양서' 등의 기록에 따르면 요서 경략 시기는 진(晉)나라 말기, 고구려가 요동을 차지한 이후입니다

    즉 광개토 대왕 시기인데 이 시기는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수십개 성을 빼앗기고 왕족이 일본으로 엑소더스 급 이주를 하는등 백제의 침체기로 사실상 불가능한 시기입니다, 때문에 고국양왕 시절로 보는 기록도 있습니다만, 북조계 사서에서는 백제가 요서지방을 점령하였던 관련 기록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만주 원류고의 인용은 조선상고사 7편 2장 즈음에서

    '만주원류고'에 "금주(錦州), 의주(義州), 애혼(愛琿) 등 지(地)가 다 백제" 라 함이 이를 가리킨 것이요, 등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여기서 인용된 구절은 말씀하신

    謹按百濟自後漢時已見史傳歷晉迄唐使命歲通王本夫餘王仇台之後以夫餘為氏舊國屬馬韓晉代以後盡得馬韓故地兼有遼西晉平二郡自置百濟郡 '宋書言所治謂之晉平郡晉平縣都城號'居拔城則百濟郡即晉平而居拔城即晉平城也' 馬端臨謂晉平在唐柳城北平之間實今錦州寧逺廣寧之境'一統志謂居拔城在今朝鮮境內者殆梁天監時遷居南韓之城歟'

    입니다

    이 구절은 만주원류고 편찬자들이, 앞서 언급한 송서 양서 등을 참고하여 본인들의 사관을 첨가한 부분이며 말씀하신 금주, 영원, 광녕등지의 지리적 사항은 통전의 "柳城北平之間"에서 나온 구절입니다.

    따라서 요서진평이 존재했다는 근거가 송서 양서 등에 나오게 되는데 앞서 언급하였듯이 중국 대륙에 대규모 점령을 이루었다는 즉 요서 경략설이 합당치 않다는 논거가 된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즉 요서·산동반도 등의 중국동부연안과 일본 큐슈와 칸사이 지방에 이르는 방대한 신라방과 같은 체제가 구축되어 있었다는게 좀 더 신빙성이 있지요

    2. 남조의 사서들

    남조 계열 사서들을 보자면

    其國在百濟東南五千餘裏 그 나라는 백제의 동남쪽 오천여리에 있다. 양서(梁書) 제이(諸夷)열전 동이 신라조에 나오는겁니다.

    더불어 언급주신 진평군 진평현 앞을 보자면 其後高驪略有遼東, 百濟略有遼西 그 후 고구려가 요동을 약유하며, 백제는 요서를 약유하였다. (송서 이만열전 백제)

    晉世句驪既略有遼東, 百濟亦據有遼西 진나라때 고구려가 이미 요동을 약유하니, 백제 역시 요서를 점거하여 영유하였다. (양서 제이열전 동이 백제)

    이 시기 즉 고구려가 요동을 점유하던 때는 광개토 대왕 시기로 이 당시 백제는 아신왕때로 광개토대왕에게 밀리고 밀려 쇠락해가던 시기입니다,

    그런데 대규모 선단을 조직해서 해외 원정을 떠난다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문제일까요?

    그리고 양서에는 요서 영유 시점이 진나라 때(晉世)라고 되어 있지요. 양직공도에는 더욱 구체적으로 진말(晉末)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양직공도를 보면 백제의 풍속을 언급한 남조계 자료로는 최초의 것으로, 여기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百濟舊來夷馬韓之屬 晋末 駒驪略有遼東 樂浪 亦有遼西晋平縣 백제는 옛날 내이 마한의 후예이다. 진말에 고구려가 요동을 약유하니, 낙랑 역시 요서 진평현을 영유하였다.

    이러한 남조의 비 확실성을 낙인찍는게 진서입니다.

    六月, 遣使拜百濟王餘句為鎮東將軍, 領樂浪太守 6월, 사신을 보내 백제왕 여구(근초고왕)를 진동장군령낙랑태수로 봉하였다. (진서 제기9 간문제 건원 2년)

    마지막으로 건강실록을 보겠습니다.

    起晉世受蕃爵自置百濟郡在高麗東北 진나라때 일어나 번작을 받았으며 백제군을 설치하였으니 고구려의 동북쪽이었다.

    3. 백제 대륙설

    먼저 백제 본기 온조왕 조에 나오는 대목입니다.

    遂至<漢山>, 登<負兒嶽>, 望可居之地, <沸流>欲居於海濱. 十臣諫曰: [惟此河南之地, 北帶<漢水>, 東據高岳, 南望沃澤, [西阻大海.] 其天險地利, 難得之勢, 作都於斯, 不亦宜乎?] <沸流>不聽, 分其民, 歸< 鄒忽>以居之. <溫祚>都<河南><慰禮城>, 以十臣爲輔翼, 國號<十濟>, 是<前漢><成帝><鴻嘉>三年也. <沸流>以< 鄒>土濕水鹹, 不得安居.

    중국의 서쪽에는 바다가 없지요

    다음은 근구수왕 5년의 기록입니다.

    五年春三月, 遣使朝<晉>, 其使海上遇惡風, 不達而還.

    이것은 중국의 진晉나라에 사신을 파견했는데, 바다에서 모진 바람(惡風)을 만나 되돌아왔다는 기록입니다.

    다음은 개로왕 18년의 기록입니다.

    十八年, 遣使朝<魏>. 上表曰 臣立國東極,

    사신을 중국의 위魏나라에 보내서 올린 표에 臣은 나라를 동쪽 끝에 세웠다라는 구절입니다. 즉 백제는 중국의 위魏나라에서 볼 때 동쪽에 위치한 나라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바다가 있는 것입니다. 이럴만한 지형이 어디 있을까요?.

    다음은 역시 개로왕이 보낸 글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去庚辰年後, 臣西界<小石山>北國海中, 見屍十餘, 得衣器鞍勒, 視之, 非<高句麗>之物. 後聞乃是王人來降臣國, 長蛇隔路, 以沈于海.

    위 글의 내용은 위나라의 사신처럼 생각되는 사람들이 백제로 오다가 고구려의 방해를 받아 바다에 빠져 죽은 것 같다는 것입니다. 즉 위나라에서 백제로 오려면 바다를 지나야 하는 것이고, 위나라는 백제의 서쪽에 있으므로 과연 어디일까요?

    그리고 당나라 정벌군 소정방의 행로입니다

    <蘇定方>引軍, 自城山[濟海], 至[國西]<德物島>.

    소정방이 성산에서 떠나 바다를 건너(濟海) 백제의 서쪽(國西)인 덕물도에 도착했다는 것입니다. 역시 서쪽에 바다가 있던가요?

    다음은 무왕 28년에 복신이 당에 사신으로 갔을 때, 당태종이 무왕에게 보낸 글 중 일부분입니다.

    曰: {王世爲君長, 撫有東蕃, 海隅遐曠, 風濤艱阻, 忠款之至, 職貢相尋, 尙想嘉猷, 甚以欣慰.

    여기에서 해우하광海隅遐曠, 충도간조風濤艱阻라는 것은 바다 멀리 있어 바람과 파도가 험난하게 가로막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도 중국과 백제 사이에 바다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왕이 죽자 당태종이 보낸 조서의 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故柱國帶方郡王<百濟>王<扶餘璋>, 棧山航海, 遠稟正朔, 獻琛奉牘, 克固始終, 奄致薨殞, 追深민悼.

    위 내용 중 잔산항해棧山航海라는 것은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라는 뜻으로 역시 중국과 백제 사이에는 바다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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