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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의 무명 생활 그리고 병마를 극복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꿈을 갖고 뛰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임윤택)가장 좋아하는 말 중에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게 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어서 재밌다. 반대로 불안하다. 재미와 불안의 차이는 손바닥 하나에 불과하다. 그 걸 즐기면서 자기가 자신을 믿으라고 말하고 싶다.
운전하는데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느 방향이냐가 중요하다. 방향에 대해 의구심을 갖지 않으면 걸어가든 기어가든 분명 목표점에 도착한다. 아직 많이 안 살았지만 그 게 삶인 거 같다. 그래서 재밌는거다.
언젠가부터 사람의 꿈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제 꿈은 쟤들(울랄라세션)이거든요.
그리고 언젠간 사람들의 꿈이 사람이되는게 계속 이어지면
지금보다 더 아름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집에 오늘 당장가서 매일보는 어머니 아버지 언니 오빠 누나 동생. 가장 중요한 분들입니다.
사는동안 내가 사랑한단 말을 얼마나 할까. 그걸 따져보면 아쉬울만큼 안하는것같아요.
가족들에게 친구에게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꼭 말씀하시고
옆에있는 사람이 자신의 조금의 꿈이된다면 행복이 될거고 이루고자하는 꿈의 또 다른 매개체가 될거라 믿어요.
사람이 꿈이다. 사람을 소중하게 여겨라. 사람으로 모든게 바뀔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야기쇼, 두드림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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