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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80735
    작성자 : 이런십장생
    추천 : 1
    조회수 : 254
    IP : 58.146.***.181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08/01/20 01:32:00
    http://todayhumor.com/?freeboard_280735 모바일
    소녀시대 보고 왔음
    나홀로 용평스키장 셔틀버스 타고 7시에갔다가 지금 막 돌아옴;ㅎ
    마지막 엔딩이였던 소녀시대도 좋았지만
    김경호, 거북이, 스프링클러, LPG, 하리수 등등 많은 다른가수들도 봐서
    좋았어요
    한줄로 요약하면 써니가 최고!
    이런십장생의 꼬릿말입니다
    오줌누다털썩님 감사해요~

    ◎내가 좋아하는 가수◎

    ☆브.아.걸☆
    왠지 모르게 끌려서 좋아하게 됬다.


    ♧손가인 in 브.아.걸♧
    목소리가 매력있어 좋아♡ 항가항가~


    ☆상상밴드☆
    '피너츠 송'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고스트네이션 듣다가 방송 끝날 때
    마지막에 나온'가지마가지마'를 듣고 빠져버림


    ♡베니 in 상상밴드♡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엄청난 동안이라는 걸로 봐선 30대??
    명랑하고 애교있는 목소리라 노래를 들으면 오렌지색 같은 느낌이 난다


    ☆소녀시대☆
    수능 3일전 친구들의 꾀임에... 가슴에 불이 붙었다..항가항가


    ♧써니 in 소녀시대♧
    소녀시대의 귀염둥이 써니가 제일 좋아~!


    ☆Pearl's Day☆
    고스트네이션 인디차트 듣다가 '불어라꽃바람♪' 듣고 빠져버림


    ♧손민정 in Pearl's Day♧
    밝고 명랑하고 통쾌한 목소리로 발라드와 락 모두 잘 어울린다
    (사진구하기 힘드네; 결국엔 네이버 인물정보 사진;)


    ☆The Melody☆
    메리대구 공방전中 카페 장면에서 나오던 노래가 좋아 찾아서 듣게됬는데
    나중에 커피프린스1호점에서는 ost에 참여하게 되었다.


    ♧타루(김민영) in The Melody♧
    목소리가 좋긴한데 뭔가 특색은 없어서 별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듣다보니 묘한 중독성이 생김


    ☆뷰렛☆
    고스트네이션 인디차트를 듣다가 '거짓말'이란 노래를 들었는데
    알고보니 인디의 여왕이라고 한다 -_-;허허


    ♧문혜원 in 뷰렛♧
    여자도 멋있다는 걸 알았다..


    ◆김사랑◆
    고2때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을 들고 나와 제2의 서태지라 불리던 분


    소년 김사랑
    아.. 멋있다!


    ☆조민혜☆
    '인형녀'라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시원시원하게 노래 잘 불러서 좋았는데,
    정규앨범 하나랑 싱글하나 블리치ED 부르고 사라짐; 싸이도 닫음..
    노래에 '사랑'관련 노래가 많은데 다른 애절하고, 없으면 죽어 못사는 그런 노래와 달리
    첫사랑하는 소녀의 두근두근하고, 설레는 느낌이 들어 맘에든다.
    다시 활동 좀 해주세요~



    ★N.EX.T★
    한국의 개념 락그룹!


    ♧신해철 in N.EX.T♧
    마왕이라는 호칭이 더 익숙해진.. 이제 곧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될 마왕ㅋㅋ

    .......간지 마왕.......아이돌 마왕.......


    ★L’Arc~en~Ciel★
    일본, 다른건 별로 안부러운데 이렇게 멋진가수 있는게 부럽다


    ♧하이도(타카라이 히데토, Takarai Hideto)♧
    69년생의 압박;



    ☆三枝夕夏 IN db(사에구사 유카 IN 데시벨)☆


    ♧三枝夕夏(사에구사 유카, Saegusa U-ka)♧
    인기는 별로없지만 난 노래가 너무 좋다. 올해로 28살!


    ◎내가 좋아하는 가수 끝◎

    ☆최지연☆
    하수빈이 다시 컴백한 줄 알았다;;
    처음 본건 레인보우로망스였나? 이민기 비서같은 역할로 나왔었는데..


    ♡구혜선♡
    다른 말 필요없고 여신! 이거하나면 된다 *-_-*
    여신님 제발 제벌 2세한테는 시집가지 말아주세요



    1/4의 확률로 저임- -ㅋ 중3때 에버랜드



    ♤♠♤♠♤♠♤♠♤♠♤♠♤♠읽고나서 가슴이 아련했던 글♤♠♤♠♤♠♤♠♤♠♤♠♤♠

    10달러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왔다.
    그의 다섯살 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빠, 저 궁금한 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그럼. 궁금한 게 뭔데?" 남자가 대답했다.

    "아빠는 한 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시나요?"
    "그건 네가 상관할 문제가 아냐. 왜 그런 걸 물어보는 거냐?"
    남자가 화가 나서 말했다.

    "그냥, 알고 싶어서요. 말해주세요, 한 시간에 얼마를 버시나요?"
    작은 소년이 다시 한 번 물었다.

    "네가 정 알아야겠다면... 한 시간에 20달러다."

    "아," 소년은 고개를 숙였다.
    다시 아버지를 올려다보며 그는 말했다.

    "아빠, 저에게 10달러만 빌려 주실 수 있나요?"

    아버지는 매우 화가 나서 말했다.
    "네가 돈을 빌려 달라는 이유가 고작 멍청한 장난감이나 다른
    것을 사려는 거라면, 당장 네 방에 가서 잠이나 자라.
    네가 도대체 왜 그렇게 이기적인 건지 반성하면서!
    나는 매일매일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 있고, 그렇게 유치한 일에
    낭비할 시간 따윈 없다."

    그 작은 소년은 말없이 방으로 가서 문을 닫았다.
    남자는 아들의 질문에 대해 생각할수록
    화가 나는 것을 느끼며 앉아 있었다.
    어떻게 돈을 빌리기 위해 감히 그런 질문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

    한 시간쯤 지나고 마음이 좀 가라앉자, 남자는 자신이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아마도 10달러로 꼭 사야만 할 뭔가가 있었던 것이겠지.
    게다가 평소에 자주 돈을 달라고 하던 녀석도 아니었는데.

    남자는 아들의 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자니?" 그가 물었다.

    "아니요 아빠, 깨 있어요." 소년이 대답했다.

    "내가 생각해 봤는데.. 좀전엔 내가 좀 심했던 것 같구나."
    남자가 말했다.

    "오늘 좀 힘든 일들이 많아서 네게 화풀이를 했던 것 같다.
    자, 여기 네가 달라고 했던 10달러."

    소년은 벌떡 일어! 나서 미소짓고는
    "고마워요, 아빠!" 하고 소리쳤다.

    그리고, 베개 아래 손을 넣더니 꼬깃꼬깃한
    지폐 몇 장을 꺼내는 것이었다.
    남자는 소년이 벌써 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고
    다시 화가 나기 시작했다.
    소년은 천천히 돈을 세어 보더니, 아버지를 쳐다보았다.

    "돈이 있었으면서 왜 더 달라고 한 거냐?"
    아버지가 불쾌한 목소리로 말했다.

    "왜냐면..모자랐거든요. 그치만 이젠 됐어요."
    소년이 대답했다.

    "아빠, 저 이젠 20달러가 있어요.
    아빠의 시간을 한 시간만 살 수 있을까요?
    내일은 조금만 일찍 집에 돌아와주세요.
    아빠랑 저녁을 같이 먹고 싶어요."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himg.dreamwiz.com/upfile/200801/1200667194181_5.jpg"); border-width:1; border-color:black; border-style:double;}</style>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8/01/20 01:50:31  125.178.***.54  저수지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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