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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눈팅만 오년, 이제사 가입해서 글쓰는 아짐 입니다 결혼한분들 본인 톤이 웜 인지 쿨인지 쉽게아는법이 생각나서 글 써요. 바로! 그 발품 엄청팔고 결정했던 드레스와 신부한복! 그걸생각해보세요 ㅎㅎ 전 막연히 여쿨인지 겨쿨인지 헷갈렸는데 친정엄마가 우연히 "넌 어두운색이 어울려. 니 한복처럼." 이란말에 없는 ㅂㄹ을 탁 칠뻔! 제한복은 딥버건디 치마에 딥그린 당의 랍니당당당 겨쿨이겠죠? 한복 자수도 은색, 비녀도 은색, 결혼식 드레스도 푸른빛이돌만큼 하ㅡ얀 색 이었어요. 신부화장도 핑크톤이었다가 메이크업하시는분이 좀 술취해보인다며 과감하게 블러셔도 지우고 대신 속눈썹을 두개나붙이고 섀도도 그냥 거의 생략ㅜㅜ 립만 좀 맑은 빨강으로 했어요. 결혼하신 분들은 본인 결혼식때 생각해보시면 톤을 쉽게파악 가능하실것같아요. 여담이지만 신랑은 여름쿨 인듯해요. 그리고 다섯살된 울 아들은 겨쿨인듯? 근데 톤도 유전?이 되남요? 내년 봄 유행색이 천사처럼 여리한 로즈빛이던데 저는 못쓰겠지요 -.,- 가입기념 주절입니다 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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