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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라이라와 봉봉) |
내 이름은 라이라. 이퀘스트리아 최강의 포니가 되기 위한 여행 중이다. 사실, 이미 이퀘스트리아의 모든 도시의 강자들을 쓰러뜨렸고, 이제 캔틀롯 한 곳 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런데 캔틀롯을 향해 위풍당당하게 전진하고 있는 지금! 한가지 문제에 봉착했다. 이틀째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쫄쫄 굶은 것이다. 이전 여행지 '로스 페가수스'에서 만난 강력했던 페가수스 '윈드굿리지'에게 플라잉 니킥을 정통으로 허용했을때 보다 더 큰 위기 인것 같다. 비틀거리는 네 다리에 다시 힘을 주며, 기합을 넣기로 했다. "기다려라 캔틀롯! 내가 간다!!!" 나의 기세등등한 외침이 끝나기가 무섭게 곱슬머리의 한 어스포니가 나의 말을 비아냥 거리듯 말했다. "라이라, 아직 캔틀롯에 갈 때가 아니야, 이전에 먼저 들려야 할 곳이 있어." 그녀의 이름은 봉봉, 나의 오랜 친구이다. 내가 여행을 떠난다고 했을때 기꺼이 나와 함께 고향을 떠난 너무나도 소중한 어스포니다. 다소 신경질적이고 신경과민에다 잔소리가 많은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정이 많고 나를 정말 아끼고 챙겨주는 유일한 포니다. 그녀가 나와 함께 해주지 않았다면 나는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봉봉이 말을 이었다. "무시무시한 강자들이 득실거리는 곳이야. 라이라 너도 정신 바짝 차리는게 좋을 거야" 봉봉의 다소 진지하고 긴장된 말투 때문에 나도 모르게 긴장되어 봉봉에게 물었다. "거기가 어디지?" 봉봉이 식은땀을 주르룩 흘리며 말했다. "포니빌..." (봉봉이 식은땀을 주르룩 흘리며 말했다.) - 1화 마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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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취직 할 때 자소서도 써야되는데... 에휴~
제가 책을 정말 안읽어서 글을 정말 못씁니다.
글쓰기 연습도 할겸 해서 팬픽 써봅니다.
여기 글잘 쓰시는분 많으시던데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 읽어보는데 뭔가 문장이 어색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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