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제도 시르쿠스를 갔죠.
모래랑 기름 먹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백마템 좀 꽁으로 먹어볼랬는데 그것도 힘듭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모래랑 기름을 휘장으로 살 수가 있군요............................................(무식하면 몸이 고생)
그런데 말입니다.
모래는 휘장 250 X 3이 필요하고
기름은 휘장 250 X 2가 필요하네요.
흠.
그냥 몰랐어도 될 일..
마물 A급 잡으면 20개, S급 잡으면 50개 받는데... (최대) 끝없이 잡으러 다니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
마물수배는 한 달간 바바스텔인데 바바스텔을 본 적이 없군요.
마물사냥하러 댕기는건 별로라.. 가끔 분쟁도 생기고 뭐 여차저차해서...
그냥 가까운데 뜨거나 걸리면 잡긴합니다만.. ㅎ(그래서 현재 보유 휘장은 겨우 400개 남짓)
그래서 그냥... 일단 시르쿠스는 하루에 2~3판 하고, 비술사나 계속 키워서 놀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제 그래도 던전 매칭이 다행히 후딱 되서 던전도 몇 번 가고 토벌 좀 해서 이제 27이니.. (울먹)
탱을 해봐야겠다는 어제의 다짐이 뒤집히는 날입니다.
ps. 자유부대가 없어도 외롭지가 않군요.(그만큼 부대챗이 없었던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