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한국이 너무 싫고 한국인도 너무 증오스럽습니다.
물론 내나라 우리 조국을 욕하는거라 불쾌감을 불러일으킬수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뭘 도와달라는건지 궁금하신분들도있을텐데... 제가 생각하는 한국의 단점을 적어보려고하는데
장점이나 좋은점을 말해주셔서 그래도 조금 제가 한국을 좋게 생각할수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하기에 앞서 다시한번 내나라 우리나라사람들을 안좋게 말하는것에대해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먼저 양해 여쭙겠습니다.
일단 저는 정말 한국이 싫습니다.
교육을 보시면... 학교에서 일진이니 왕따니 상상도할수없는 잔인한 방법으로 약한학생을 괴롭히고있습니다
저는 지금 2년전에 유학을 떠나와 지금 외국에 거주하고있는데 한국에서나 보던 일진이니 양아치니 하던건
도무지 찾아볼수가없습니다. 제가 어디로 와있는지는 개인정보보호상 말씀드릴순없어서 죄송합니다만...
일단 제가 사는 나라에서는 버스에서 노인에게 자리양보라는 인식이없습니다. 그렇다고 자리양보를
한다는게아니라 "일단 버스에 노인이 들어오는걸 보는순간" 일어서는겁니다....
한마디로 한국에서 가끔 볼수있는 자리양보가 여기서는 "완전히 당연한것"이라는 거죠...
그리고 학교에서도 다들 사이좋고 웃으면서 지냅니다. 담배를 핀다거나 술을 마신다거나 염색을하고
다니면서 껄렁껄렁하게 주위사람들 피해주는 양아치니 뭐니 하는건 찾아볼수가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사람들한테 한국에서는 아침 6시부터 밤12시까지 공부한다고하면 혀를 내두릅니다
뭐 그런 나라가 다 있냐고요. 여기서는 꽃보다남자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데,
제가 그렇게 말하면 정말 놀라더라고요..
어쨌든 교육도 문제고...(일진이니 양아치니) 시민의식도 제대로 되어있지않고...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은 이미 개나 준지 오래고... 대한민국 인터넷에서는 무슨 막장갤이니
코갤이니 하면서 서로 싸워대고... 부모욕이나 해대고......
정치가 제대로된게있나...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으면서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살아가기를 하나..
뭐하나 제대로된게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자꾸 제가 살고있는 나라의 좋은모습들과
비교되면서 정말 한국이 너무너무 싫어지려합니다. 솔직히 그 친일파 윤서인이 이해될정도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만 개독교니 하면서 이집저집 찾아다니면서 전도하잖아요.. 여긴 이슬람권국간데
당연히 그딴거없습니다 종교다르면 아 그러려니 하고 상대의 입장을 존중해주죠.
특히 여기 한국유학생들은 한국에있는 소위 일진이라고 불리는 무리들보다 더 쓰레기라고 보시면됩니다.
정말 한국에 태어났다는것도 제가 한국인이라는것도 한국도 너무너무싫습니다.
특히 저는 한국에 살면서 정말 쓰레기같은 사람들을 너무많이 보았습니다.(일일이 다 열거할수는 없지만은...)
학교폭력이라는 요즘 이슈가되고있는 문제에 대해서 사실 부끄러운이야기지만은 피해자이기도하고요...
혹시라도 저에게 힘이 생긴다면 "한국"이라는 나라를 완전히 다 없애버리고싶은 심정입니다.
그정도로 싫습니다.
지나온다리를 불태오지 말라는 옛날 격언이 있듯이 이렇게 자기조국을 너무싫어하는게 좋은건 아니라는건압니다. 제가
한국을 조금이나마 좋게 생각할수있게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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