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변으로 일관하는 글...
(앞에...피터제길슨인지 뭔지 한 자가 퍼온글이다....글들이 교묘하게 진실을 위장하고
궤변을 펼치고있다.....이런 궤변은 지금까지...불체자 무조건 전면 합법화 외치는 자들이
늘 주장하던거라...이젠 이상함을 넘어 뻔한 이야기라 식상한다.
퍼온 본문 중...바로 아래글이 사실이냐?...이말에 절반만이라도 되었다면
내가 지금것 이러지도 않았다. 한국 방송에 오죽 실망했으면 이러겟나~!!!!
(아래 본문 가운데)
똑같은 살인 범죄라도 내국인이 저지르면 신문기사 한줄 정도로 처리될일을,
외국인이 저지르면 (그것도 피해자가 내국인일때에는) TV 뉴스에 보도될 만큼 화제가 되죠.
소모적인 지역감정으로 우리 정치가 얼마나 후퇴했습니까?
인종주의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욕먹 는 후진적이고 야만적인 감정입니다.
---->지금 것 그반대였다....자기 주장 궤변을 펼치기 위해 사실마저도 왜곡변조하는
저들의 뻔뻔스러움을 보라....!
여러분들은...이걸 사실이라 봅니까?
지금것 내국인이 저지르면 몇날 몇일 재방송...외국인이 저지르면 보통 방송도 안나와~!
완전히 180도 반대로 말하고 있다....! 여러분들이 더잘알것이다.
얼마나 많은 살인사건은 물론 일반 사건들이 아예 보도조차도 되지않고
모두 숨겨져왔던가~!!!!
그나마 인터넷 덕택에 그 일부나마 알수있는 것이 천만다행이다.
이런 사실왜곡 글에 일일히 반론하는 자체가 의미가 없다.
무슨 사건이든 양면성은 있다.
일례로 국제결혼만 하더라도...한국방송은 무조건 좋단다...좋은것만 보도한다.!
좋은면도 안좋은면도 보도하여...시청자들이 제대로 된 시각을 가지도록 해야지
이런식의 편향적 보도는 결국 한방향의 주장을 국민들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러니...농촌 사람들 텔레비젼의 무조건 좋다는 보도만 보고 일단 무조건 결혼하고 후회막급자가 많단다.
한국방송이 정말 객관적 방송이라 보는가? 정말 그런가?...한국방송의 불공정 보도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아래 퍼온글에서...
강간을 불체자들이 않한다는...이유가 말이 안통해서라고 한다....
거기다가 말의 화살을 피하기 위해 교묘하게 하려고
조직적 강간활동은은 없다고 한단다....그간 사건들 보면 알것이다.
일례로 부산 장림동 여아 납치 집단 강간사건...그게 집단적 조직적 강간 사건이지 개인사건인가?
그외에 필설로 다할수없을 것이다. 그간의 사건보도 안보고 뭐했나~!
가소롭다...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위선을 그만두라
이런 주장을 하는자의 정체가 분명해진다.
미군이 한국사람 강간하는데 말이 통해서 하냐?
미군이...이라크에서.,..이라크 여성 강간하는데 말이 통해서 하냐?
일본군이 한국여성 유린하는데 한국어가 통해서 했냐?
불체자들은 말이 안통하기 때문에....강간과 기타 성범죄 일반 범죄가 없다고 하는 궤변을
퍼온자나 믿는자나 사고 수준이 정말 문제다.
그리고 만약 아래 주장대로라쳐도....
지금 한국의 대다수 불체자들은 한국어를 기본적으로 얼마만큼은 일단 한다.
그리고 법적...준법의 문제를 자꾸 인종차별로 몰고가는 자들의 근본 저의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것은 한국의 불체자를 무조건 전면 합법화 시키고 한국을 노동허가제로 만들어서
비자없이 외국인은 무조건 맘대로 한국입국하여..
아무데서나 일할수있는 저들이 말하는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것이라고 볼수있다.
이런식의 자기주장을 펼치기 위해 사실과는 완전히 분리된 왜곡에 대해선
정상적 인간이라면 조금만 생각하면 이런글들이 얼마나 왜곡과 거짓으로 일관하는지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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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7951
작성자 : 피터제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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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 2007/03/14 23:07:43
<우리들의 인종차별의식을 똑바로 봅시다> .(펌)
네이버뉴스 리플 중 mykol21란 분이 쓰신 댓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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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게시판도 그렇고, 일반인들 사이에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적 시선이 만연한 것 같아서 참으로 우려스럽습니다.
자고로 한 나라가 스스로 망하는 길을 가는 것이 바로 파시즘 입니다. 히틀러의 나치즘이나 일본의 군국주의,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등이 그렇죠.
그들은 인종차별적인 정견을 내세워 서민들의 감정을 자극해서 정권을 잡은 다음 필연적으로 독재 정치를 폅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탄압은 필수로 돌아오죠. 여성운동, 인권운동 등에 대한 탄압은 물론이요,장애인 같은 약자들에게는 자식을 낳지도 못하게 하는등(열등한 유전자를 없애겠다는 논리죠.) 온 사회를 오직 강자만이 살아남는 그런 야만적인 곳을 만들어버립니다. (보통 사람들 중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약간의 장애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 사회는 누구라도 문제인간으로 몰려서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는 공포와 불안의 사회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독재에서 생기는 민중의 불만을 무마하고,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나라를 침략하는 길을 택합니다. 그것은 곧 자기 국가의 멸망으로 연결되죠.
앞서 얘기한 세나라가 모두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온갖 흉악한 전쟁 범죄를 일으키다가 망한 것이 그 예입니다.
파시즘의 공통점은 바로 인종주의입니다. 독일인의 아리안 인종주의 , 일본인의 대동아 공영론(아시아인들이 백인들보다 더 진화했기때문에 신체능력같은 동물적 요소가 떨어진다는게 그들의 이론입니다) 이 그렇죠.
인종차별적 감정이 만연하면, 반드시 그것을 이용하려는 정치적 세력이 출현합니다.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자신의 표몰이에 이용하려는 못 된 국회의원들이 있는 것처럼, 외국인을 몰아내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표를 구걸하는 사악한 정치인들이 생겨나는 겁니다.
한국에는 아직 다행히 그런 정당이 없기는 합니다만, 인종차별적인 감정이 더욱 퍼지면 퍼질수록, 그걸가지고 한몫 잡아보려는 반드시 등장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런이들이 권력을 잡는 것은 우리 사회에 큰 불행입니다. 앞서 말한것 같은 파시즘적인 정부 하에서는, 공포와 불안 속에서 살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노동자에게 범죄율이 높다구요?
이런 인식은 모든 선진국에 나타나는 공통적인 편견이고, 이민을 나간 한국인들도 부당하게 당하던 인식입니다.
외국에 나가서 노동자로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자기 살길을 찾아 정든 고향을 버리고 온 사람들입니다. 그만큼 더 열심히 사는 이들이죠.
이런 사람들이 과연 범죄를 저지르고 다닐까요? 자기 인생을 걸고 외국에 돈벌러 왔는데 그러고 다닐 여유가 있겠습니까?
물론 그들중에는 자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몸을 피하기 위해 도주해온 그런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런 이들은 언제 어느사회라도 있기 마련이고, 우리 나라 사람들 중에도 얼마든지 그런 이들이 있을 수 있죠.
외국인들의 범죄율은 결코 내국인들 사이의 범죄율보다 높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안산 등지가 범죄소굴처럼 인식되는 것은 외국인 노동자의 범죄 자체가 언론을 타기 쉽고 화제가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살인 범죄라도 내국인이 저지르면 신문기사 한줄 정도로 처리될일을, 외국인이 저지르면 (그것도 피해자가 내국인일때에는) TV 뉴스에 보도될 만큼 화제가 되죠. 소모적인 지역감정으로 우리 정치가 얼마나 후퇴했습니까? 인종주의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욕먹 는 후진적이고 야만적인 감정입니다.
인종주의의 전형적인 예가 '외국인 노동자는 범죄율이 높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정확한 데이타를 제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느낌이 그렇다는 겁니다.
이들이 왜 이런 느낌을 갖게되었느냐? 그것은 바로 그들이 '외국인의 범죄'에 대해서만 알뿐이지, 그들이 평소에 어떻게 '평화롭고 착하게' 사는지는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이런 얘기 자체도 사실 인종차별적인 발언이죠. 너무나 당연한 것이니까요)
그리고 그들은 수없이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문화도 언어도 환경도 다 다릅니다. 그런데도 단지 '외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동일한 범죄자 집단 취급한다는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외국인에게 한국 여성들이 강간 살인 당하는데 가만 있을거냐?'라고 말합니다.
그런 이들에게 묻습니다. 그럼 당신들은 한국여성들이 한국 남성들에게 강간, 살인 당하는 소식을 들을 때에도 지금처럼 이렇게 분노하고 행동하냐구요.
아닐겁니다. 그저 '운이 나빠서 저런 미친x에게 걸렸구나. 불쌍하다'정도로 생각하겠죠.
게다가 '여성을 강간하고 살인한 남자들을 처벌하기 위해서 남자들을 비난하는 인권운동을 벌여야 한다' 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소리를 했다가는 '한국 남자들 모두를 강간 살인범 취급하냐?'고 욕먹겠죠.
어째서일까요? 그렇습니다. 범죄란 것은 우발적이고 개인적인, 그리고 일부의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묻겠습니다.
1. 모든 외국인 노동자들이 우발적이 아닌 계획적 또는 상습적으로 한국여성들을 강간합니까? 아닙니다.
2. 외국인 노동자들이 개인적으로 어쩌다 범죄를 저지르는게 아니라, 조직적으로 서로 공모해서 살인 강간을 저지릅니까? 아닙니다. 그럴수도 없죠. 왜냐하면 서로 말이 안통하니까요. ^^
3. 그러면 일부가 아닌 모든 외국인 노동자가 범죄를 저지르나요? 아니죠. 그럴리 없다는 것은 다들 잘 아실겁니다. 오히려 이들은 먹고 살기 위해 정든 집을 떠날정도로 인생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입니다. 과거에 외국 나가서 일했던 우리 아버지 세대를 생각해보세 요.
그런데 왜 우리들은 마치 외국인 노동자 전체가 예비 강간범, 예비 살인마라도 되는양 불안해하고 그들을 욕할까요?
그것은 이질적인 문화를 가진 집단끼리 접촉할때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긍정적인 소식보다 부정적인 소식이 훨씬 파급력이 강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나쁜 소문이 훨씬 빨리, 그리고 잘 퍼진다는 거죠.
게다가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한국에 와서 할수 있는 선행이란 거의 없죠. 그저 교통법규잘 지키고 범죄 안저지르고 나가면 그만입니다.
우리들도 그런것을 인정하고 더이상 안 바라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그들도 인간이고, 사람 사는 곳에서는 범죄란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기때문에 나쁜소식이 안들려올수가 없는겁니다.
좋은 소식은 적고 나쁜소식만 들려오니 그들에 대한 혐오감만 늘어나는 거죠. 그렇다고 그들이 나쁜짓만 하는것도 아닌데 그런 오해가 생길수밖에 없는겁니다.
그래서 이질적인 집단끼리 오해가 사라지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아 저들도 우리랑 비슷하구나. 나름대로 자존심이 있고 나름대로 멋도 부릴줄 알고 장점도 있는 그런 사람이구나'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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