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The Best Years of My Life
게임 설명>>
이 게임은 두 협동하는 플레이어끼리 한 키보드를 두고 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플레이어 1은 방향키로 조종하고,
플레이어 2는 WASD로 조종합니다.
조작 방법>>
클릭 후 스페이스 바로 시작,
방향키, WASD
링크>>
전체 화면 모드 콩그리게이트 공식 웹사이트
게임 중 나오는 대사>>
[이 꼬라지를 봐!
여기선 일을 하지도 않아?]
[손님들은 우리가 돼지 우리에서 사는 줄 알거야!]
[당신은 신경도 안 써?
당신은 너무 이기적이야. 자기 말고는 신경도 안 쓰지.]
[그럼 내가 직접 해야 하겠네.
당신다워. 뭔 일이든 하려면 내가 직접 움직이는 수밖에 없지.]
[난 당신을 위해 청춘을 바쳤어.
하지만 그걸론 부족하겠지.
당신은 만족할 줄 몰라.]
[멍청하고 게으르 돼지 같으니.]
[여보, 손님들께 우리 방들 좀 보여드려.
우리가 여기를 어떻게 꾸미고 사는지 보시게.]
끝.
제작자의 철학>>
이 게임은 두 명이 한 키보드를 두고 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혼자서 하시면 좀 헷갈리실 거에요.
콘테스트를 위해 48시간 이내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제는 '가정 폭력'이었습니다.
근본적으로, 이 게임은 지배권, 우위에 관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눈여겨본 점>>
처음에는 공평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뒤로 갈 수록 남녀의 관계가 달라집니다.
다만 우위를 정해지는 건 정확히 누가 더 많은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중에서도 특별한 사건을 누가 처리했느냐에 따라 정해집니다.
중반부턴 우위에 있는 쪽은 자신의 일이 끝낸 후 하위에 있는 쪽을 조작하게 됩니다만
하위에 있는 쪽은 자신의 일을 먼저 끝냈더라도 우위에 있는 쪽을 조작할 수 없습니다.
후반부에는 하위의 있는 사람의 의지는 무시됩니다.
우위를 차지한 사람이 그 사람을 조작합니다.
누가 우위를 점하느냐에 성별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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