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첨으로 시르쿠스탑에 가봤슴당.
꽤나 늦은 감이 있죠. 하핳
첫 트라이땐 덜덜덜 떨었지만 파티원들이 잘 알려주시고, 잘 살려주셔서(...)
감 좀 잡았어요.
첫트는 흑마로 해봄.. 스킬라모자 겟!(생긴건 불가사리같지만 그냥 쓰기로 하자)
원래 주캐가 음유라 음유로도 가봤어요.
음유가 템이 초큼 더 좋아서 흑마보다 피통이 700정도 더 크거든요.
세 번쯤하니까 내가 누굴 가르치고 있..... (그 만큼 쉽습니다.)
그리고 시르쿠스를 하면서 느낀 점은...
현재 저레벨 무작위, 또는 확정인던에 사람이 없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시르쿠스 매칭 진짜 빠름...2분이내 .....
즉, 사람들 전부 시르쿠스만 함...
5~6번 했는데 만난 사람 또만나고 또만나고...
모래 몇 개랑 기름 몇 통 먹어서 이것 저것 낡지않게 해줬더니 음유가 피통이 5000이 넘네요.
공략은 그냥 동영상까진 안봐도 될 겁니다.
인벤이나 겜조선에 공략 슥 훑어보고 가시면되요.(워낙 숙련자가 많아서...)
협동해서 석화를 막아야할 때가 있는데 그냥 석화되도 뭐... (이야.. 멋진동상이다... 정도로 넘어감;;)
이상입니다.
오늘도 퇴근하고 시르쿠스 뺑뺑이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