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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79006
    작성자 : 이런십장생
    추천 : 4
    조회수 : 252
    IP : 58.146.***.181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08/01/11 14:48:37
    http://todayhumor.com/?freeboard_279006 모바일
    손으로 밥 먹어 보셨어요?
    며칠전에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을 듣는데 인도사람이 손으로 음식을 먹는거에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고스식구들의 체험담 같은걸 얘기했어요
    그래서 어제 저도 해봤어요 음식은 비빔밥으로,,
    손을 깨끗이 씻고 제가 먹을 밥과 나물 그런거 한 그릇에 담고 고추창이랑 기름 붓고
    손을 넣었죠..
    처음엔 아,, 괜히했다 싶었는데 이왕 시작한거 계속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손으로 주물주물
    다 비볐습니다. 
    근데 그걸 하면서 왠지 제가 아기가 되서 장난을 치고있는 그런느낌이 들었어요ㅎ
    이제 비빈밤을 손으로 뭉쳐(?)서 먹어 봤습니다. 맛있더군요 그래서 이제 장난도 끝낼겸 손씻고
    제대로 숟가락으로 밥을 먹었는데,, 
    참.. 음식이 맛없게 느껴졌어요
    손으로 먹을때는 그 음식의 촉감, 온도 그런걸 느끼면서 먹었는데 
    숟가락으로 퍼서 먹으려니까
    차가운 스테인레스느낌이 나는게,, 음식이 먹기 싫어졌어요
    그래서 다시 손으로 먹었죠ㅎ
    근데 이거 계속하면 안되겠어요 
    중독(?)될것 같에요,,
    다른분들도 집에 아무도 없을때 한번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이런십장생의 꼬릿말입니다

    오줌누다털썩님 감사히쓸께요!


    ㅡㅡ?
    딱히 할말이....


    1/4의 확률로 저임- -ㅋ 중3때 에버랜드

    三枝夕夏 IN db-사에구사 유카


    사에구사 유카(vo.) 

    2002해 , 음악 제작 프로젝트·db(데시벨) 을 배경으로 , 사에구사 유카가 솔로로서 활동을 개시. 6달에1st 싱글 「Whenever I think of you」으로 데뷔를 완수한다. 그 후 , 현재까지 싱글6매 , 미니 앨범1매를 릴리스. 그리고 ,11월19일에는 첫풀 앨범 「사에구사 유카 IN db 1st~그대와 약속한 상냥한 그 장소까지∼」(와)과 처음 의DVD클립집 「U-ka saegusa IN db FILM COLLECTION -SHOCKING BLUE-」릴리스 했다. 2003연10월 , 통산6매목의 싱글이 된 「그대와 약속한 상냥한 그 장소까지」로 오리콘 싱글 차트 첫등장8정도를 완수해 , 단번에 주목을 끌게 된다.  그리고 동싱글보다 , 이와이 유우이치로우(G.) , 오야부히로시(B.) , 쿠루마다니 케에스케(Dr.) 가 가입. 4부분 밴드로서 새롭게 활동을 개시해 , 「뮤직 스테이션」 등 텔레비젼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완수해 , 주목을 끌고 있다.

    □출신지 :나고야
    □생일 : 1980연6월9일
    □혈액형 : A
    □성격: 어디까지나 포지티브 , 자연체로 마이 페이스 (와 주위의 사람에게는 잘 말해진다 )
    □좋아하는 아티스트:비치 보이즈 , 제니퍼·로페스 , 몬키즈 , 쇼킹·블루
    □좋아하는 패션·브랜드:Pura,TOMMY GIRL,J.LO,PAUL FRANK,BILLABONG,ROXY,RUSTY
    □취미:mermaid(특히 디즈니 아리엘의 대팬) 와 돌핀이goods모아 오리지날 디자인의T셔츠 만들어 , 해양 기상 요법 , 속담을 기억하는 일 , 전기가게 둘러싸고 , 키보드
    □좋아하는 계절: 「여름」→언제나 조금 주저해버리는 일에서도 , 이상하게 대담하게 도전할 수 있어버린다 이상한 계절. 실제 , 지금까지 무엇인가 큰 일을 시작하려고 결정해 행동을 일으킨 것은 언제나 여름이었습니다. 그렇게 이상한 계절을 나는 마음대로 「Magic Summer」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색: 스카이블루 , 화이트
    □좋아하는 장소:나고야, 쇼우난
    □좋아하는 영화:「그랑 블루」, 「라이프·이즈·뷰티풀」
    □좋아하는 작가:시드니 쉘 댄
    □조건:작사 을 할 때 입고 안되어 자필로 쓰는 , 휴대전화의 자신의 번호의 말미는 반드시 홀수






































    10달러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왔다.
    그의 다섯살 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빠, 저 궁금한 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그럼. 궁금한 게 뭔데?" 남자가 대답했다.

    "아빠는 한 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시나요?"
    "그건 네가 상관할 문제가 아냐. 왜 그런 걸 물어보는 거냐?"
    남자가 화가 나서 말했다.

    "그냥, 알고 싶어서요. 말해주세요, 한 시간에 얼마를 버시나요?"
    작은 소년이 다시 한 번 물었다.

    "네가 정 알아야겠다면... 한 시간에 20달러다."

    "아," 소년은 고개를 숙였다.
    다시 아버지를 올려다보며 그는 말했다.

    "아빠, 저에게 10달러만 빌려 주실 수 있나요?"

    아버지는 매우 화가 나서 말했다.
    "네가 돈을 빌려 달라는 이유가 고작 멍청한 장난감이나 다른
    것을 사려는 거라면, 당장 네 방에 가서 잠이나 자라.
    네가 도대체 왜 그렇게 이기적인 건지 반성하면서!
    나는 매일매일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 있고, 그렇게 유치한 일에
    낭비할 시간 따윈 없다."

    그 작은 소년은 말없이 방으로 가서 문을 닫았다.
    남자는 아들의 질문에 대해 생각할수록
    화가 나는 것을 느끼며 앉아 있었다.
    어떻게 돈을 빌리기 위해 감히 그런 질문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

    한 시간쯤 지나고 마음이 좀 가라앉자, 남자는 자신이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아마도 10달러로 꼭 사야만 할 뭔가가 있었던 것이겠지.
    게다가 평소에 자주 돈을 달라고 하던 녀석도 아니었는데.

    남자는 아들의 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자니?" 그가 물었다.

    "아니요 아빠, 깨 있어요." 소년이 대답했다.

    "내가 생각해 봤는데.. 좀전엔 내가 좀 심했던 것 같구나."
    남자가 말했다.

    "오늘 좀 힘든 일들이 많아서 네게 화풀이를 했던 것 같다.
    자, 여기 네가 달라고 했던 10달러."

    소년은 벌떡 일어! 나서 미소짓고는
    "고마워요, 아빠!" 하고 소리쳤다.

    그리고, 베개 아래 손을 넣더니 꼬깃꼬깃한
    지폐 몇 장을 꺼내는 것이었다.
    남자는 소년이 벌써 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고
    다시 화가 나기 시작했다.
    소년은 천천히 돈을 세어 보더니, 아버지를 쳐다보았다.

    "돈이 있었으면서 왜 더 달라고 한 거냐?"
    아버지가 불쾌한 목소리로 말했다.

    "왜냐면..모자랐거든요. 그치만 이젠 됐어요."
    소년이 대답했다.

    "아빠, 저 이젠 20달러가 있어요.
    아빠의 시간을 한 시간만 살 수 있을까요?
    내일은 조금만 일찍 집에 돌아와주세요.
    아빠랑 저녁을 같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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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1 14:50:01  125.176.***.49  오줌누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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