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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드라마방은 분위기가 넘 좋네요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첨쓰는 글이 너기해 10화 감상이네요
너를 기억해는 쭉 봐오던 월화 드라마인데 어제 포텐이 터졌네요
세명의 사패탐정단도 잼있었고 지안이의 그 착하고 이쁘고 또 강하지만 여렸던 그마음이 감동을 저에게 주었네요
그런 상황에서 자신이 대신 죽으려고 그런 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 ... 와 사람이라기보단 천사같았어요
사람이 죽을때 많은 감정들이 예전 지냈던 시간들이 떠오른다고 하던데 지안이가 그걸 잘 표현해 줬네요
예전 어느 외국 영화에서 봤던 장면중에 남주가 여주랑 계속 추억만 쌓고 그 소심한 성격들에 서로 고백을 못하고있다가
교통사고로 실려온 여주가 눈을 뜨자 보인 남주를 보고 첫마디가 울면서한 고백이였어요 좋아한다고 ..
그때 그 울컥하던 그 감성을 다시 느꼈네요 지안이를 연기하는 장나라씨의 연기가 너무 좋아요
왜 동생을 안찾았는지도.. 그 똑똑한 동생이 형이 자신을 찾지않는걸 그냥 원망만하고 알아보진 않았는지도
드라마 오류인가하고 사실 조금 의아해 했는데 먼가 그거에 대한 설계를 잘하고 있는듯 하네요
현이는 아마 사패는 아닌것 같고 좀 냉철하고 아버지를 닮아 똑똑한 일반 사람인거같구요
어제 이준호가 지안에게 병실에서 말하듯이 동화된다고해서 그런 잔인한 짓을 한 사람이
과연 원래부터 그런 성향을 가지지 않았다고 말 할수있을까하는.... 은유적으로 사패의 정의를 잘 나타낸거 같아요
괴물은 만들어지는 걸까, 태어나는 걸까? 에대한 이준호의 생각이겠죠
이준호가 이준영이라 거의 확신하고있는데 잘모르겠네요 반전으로 아닐지도 ㅋ
즉 현동생 민은 사패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현을 소유하고싶어하는 어린 동생 민이 생각나요
아버지에게 거짓말로 현을 미워하도록 괴물로 생각하도록 만들어서 때어놓으려고 한걸 유추해볼수도있고
동물을 죽인것도 민이고 그림을 그린것도 민이지만 형이했다고 하구요
이 아이를 대려다 이준영이 이용한거같은데 거기동화되어버린 민이 괴물이된건 민이 이준영을 만나서 그런 것 일까요 아니면
그런 성향이 있던 아이였기에 이준영을 만나 살인귀로 더 크게 커질수있었 던 것일까를 이드라마에서 다루고있을것 같은데
어떻게 결말이 날지도 정말 궁굼해지네요
지안을 걱정하는 현을 바라보는 민의 표정과 병실에서 지안에게 선물한 꽃이 보라색이라 흠칫했는데...
지금까지 살인은 9번쨰이고 10번 교향곡으로 지안이 선택되는건 아닐까 하네요 미완이라는게 그나마 다행인 ㅎ
상류층 부자로 태어났으면 의사나 판사도 할수있는 의외로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 사패는 사회부적응자가되면
연쇄살인을 하게될 확율이 높다고하죠
물론 잘살고 부자라고 남을 살인 하지않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전체적인 수가 그렇다고 들은거같네요
민이 태어날때부터 사패였을까 아니면 형을 소유하고싶은 그냥 어린 아이의 왜곡된 마음이였을까는 계속 드라마를 봐야겠어요
로맨스와 추리 스릴러를 같이 진행한다고해서 그렇게 기대는 안했는데 중간에 포기안하고 쭉 본 보람이 있네요
너기해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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